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3130    추천:295 2015-02-09 10:07:42
AutoM---현대차 4600억원 자사주매입 끝냈지만…주가 후진 '고민'

현대차 4600억원 자사주매입 끝냈지만…주가 후진 '고민'



지난3일 자사주매입 완료...배당확대·신용상향 '3종세트'에도 실적우려에 '약세'



오상헌 기자|입력 2015.02.09 09:01|



현대자동차가 4600억 원을 투입한 자사주 매입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 한국전력 부지 매입과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 하락을 막기 위한 조치였지만 현재까지 효과는 신통찮다. 특히 자사주 매입 외에도 '배당확대'와 '글로벌 신용등급 상향' 등 '3종 세트'를 잇따라 내놨으나 주가가 뒷걸음질이어서 고민이 깊다.



9일 현대차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해 11월12일부터 지난 3일까지 모두 4597억8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끝냈다. 지난 해 11월11일 주가 부양을 위해 전격적인 자사주 매입 카드를 꺼내든 지 3개월 여 만이다.



현대차가 시장에서 사들인 자사주는 보통주 220만2764주(3771억2900만원)와 우선주 25만1099주(309억5900만원), 2우선주 37만6138주(487억8700만원), 3우선주 2만4782주(29억500만원) 등이다.



현대차의 자사주 매입은 한전부지 고가(10조5500억 원) 매입 논란과 일본의 추가 양적완화에 따른 엔저(엔화약세) 가속화로 속절없이 떨어진 주가를 방어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주가는 현대차의 바람과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 현대차가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지난해 11월11일 주가는 17만6000원. 지난 6일 현대차의 종가는 16만3000원에 머물렀다.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도 오히려 후진한 셈이다.



현대차는 지난 달 22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면서 배당을 54% 확대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올해 중간배당도 하고 글로벌 자동차업계 평균까지 배당을 지속적으로 늘리겠다고도 했다. 이익의 주주환원 규모를 확대한다는 취지에서다.



지난 달 30일엔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미국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현대차를 포함해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계열 3사의 신용등급을 종전 'BBB+'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로부터 사상 처음으로 A등급을 받은 것이지만 이 역시 '반짝효과'에 그쳤다.



현대차와 함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던 기아차는 주가 하락폭이 더 크다. 아직 자사주 매입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자사주 매입 발표 당시 5만5000원 선에서 지금은 4만4000원 대로 크게 밀려 있다. 현대·기아차 모두 △자사주 매입 △배당확대 △글로벌 신용상향 등 주가 부양 '3종세트'의 호재가 있었음에도 시장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한 셈이다.



시장의 이런 반응은 지난해 하락폭이 컸던 현대·기아차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각종 호재를 상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기아차의 경우 수출 비중이 큰 사업구조 때문에 환율 악재로 인한 실적 부진의 악영향이 주가에 더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얼마 전 자사주 매입을 끝낸 삼성전자도 주가 측면에선 큰 재미를 보지는 못 했다"며 "자사주 매입 후에도 배당확대 이슈가 여전하고 현대차와 기아차의 펀더멘털에도 큰 변화가 없는 만큼 당분간 실적 전망에 따라 주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추천하기

31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656 연합뉴스---법원 "대법원 판결 이전 정기상여금 등도 통상임금" 보도 2015-02-25 0 3120 274
6655 울산제일일보--- 법원,조건부 상여금 통상임금 아니다 보도 2015-02-25 0 3877 308
6654 경향신문---법원 "자살보험금 약관대로"…생보사들 버티기에 제동 언론 2015-02-25 0 3215 313
6653 연합뉴스---박근혜정부 2년, 한국 인권상황 후퇴"<국제앰네스티> 언론 2015-02-25 0 3108 306
6652 한수진의 SBS 전망대---"월세 5배 올려 달라" 재벌3세 건물주의 갑질 언론 2015-02-25 0 4021 306
6651 스카이데일리---안방 위기 정몽구 특단대책 ‘아슬란 헛발질’ 구설 보도 2015-02-25 0 3601 320
6650 한 번 정체가 발각되니 숫골당 2015-02-25 0 3305 279
6649 복날 전 까지 비극의 종말 2015-02-25 0 3315 298
6648 머니투데이---공시지가 32% 급등 '옛 한전부지' 보유세만 연간 140억 언론 2015-02-25 0 3183 274
6647 쪼다가 하는 짓은 계속 쪼다가 된다 비극의 종말 2015-02-25 0 3473 300
6646 앞 날이 뻔하다 점봅니다 2015-02-25 0 3595 292
6645 노무 살인마!! 면도날 2015-02-25 0 3392 302
6644 현대차 정몽구, 안팎 판매부진에 신차 아스란 헛발질에 도덕성 논란까지 겹쳐 위기 퍼온 글 2015-02-25 0 4506 317
6643 아슬란의 등장 기사 2015-02-25 0 3320 308
6642 1분간의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고, 전 직원들이 작성한  충성 서약서를 받았다 헷갈리우스 2015-02-25 0 3713 317
6641 티켓 다방에서 몸을 파는 그녀와 다르지 않음을!!! 삶과죽음 2015-02-25 0 3744 320
6640 명퇴 거부자 ‘퇴출 프로그램’ 착수 양아치집단 2015-02-25 0 3827 297
6639 세상을 바꾼 리더십 10, 오프라 윈프리---EBS 퍼온 글 2015-02-25 0 3852 328
6638 세상을 바꾼 리더십9, 넬슨 만델라---EBS 퍼온 글 2015-02-25 0 3423 320
6637 세상을 바꾼 리더십8, 빌리 브란트---EBS 퍼온 글 2015-02-25 0 3526 313

[first] <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