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964    추천:291 2015-02-09 10:07:42
AutoM---현대차 4600억원 자사주매입 끝냈지만…주가 후진 '고민'

현대차 4600억원 자사주매입 끝냈지만…주가 후진 '고민'



지난3일 자사주매입 완료...배당확대·신용상향 '3종세트'에도 실적우려에 '약세'



오상헌 기자|입력 2015.02.09 09:01|



현대자동차가 4600억 원을 투입한 자사주 매입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 한국전력 부지 매입과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 하락을 막기 위한 조치였지만 현재까지 효과는 신통찮다. 특히 자사주 매입 외에도 '배당확대'와 '글로벌 신용등급 상향' 등 '3종 세트'를 잇따라 내놨으나 주가가 뒷걸음질이어서 고민이 깊다.



9일 현대차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해 11월12일부터 지난 3일까지 모두 4597억8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끝냈다. 지난 해 11월11일 주가 부양을 위해 전격적인 자사주 매입 카드를 꺼내든 지 3개월 여 만이다.



현대차가 시장에서 사들인 자사주는 보통주 220만2764주(3771억2900만원)와 우선주 25만1099주(309억5900만원), 2우선주 37만6138주(487억8700만원), 3우선주 2만4782주(29억500만원) 등이다.



현대차의 자사주 매입은 한전부지 고가(10조5500억 원) 매입 논란과 일본의 추가 양적완화에 따른 엔저(엔화약세) 가속화로 속절없이 떨어진 주가를 방어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주가는 현대차의 바람과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 현대차가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지난해 11월11일 주가는 17만6000원. 지난 6일 현대차의 종가는 16만3000원에 머물렀다.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도 오히려 후진한 셈이다.



현대차는 지난 달 22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면서 배당을 54% 확대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올해 중간배당도 하고 글로벌 자동차업계 평균까지 배당을 지속적으로 늘리겠다고도 했다. 이익의 주주환원 규모를 확대한다는 취지에서다.



지난 달 30일엔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미국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현대차를 포함해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계열 3사의 신용등급을 종전 'BBB+'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로부터 사상 처음으로 A등급을 받은 것이지만 이 역시 '반짝효과'에 그쳤다.



현대차와 함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던 기아차는 주가 하락폭이 더 크다. 아직 자사주 매입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자사주 매입 발표 당시 5만5000원 선에서 지금은 4만4000원 대로 크게 밀려 있다. 현대·기아차 모두 △자사주 매입 △배당확대 △글로벌 신용상향 등 주가 부양 '3종세트'의 호재가 있었음에도 시장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한 셈이다.



시장의 이런 반응은 지난해 하락폭이 컸던 현대·기아차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각종 호재를 상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기아차의 경우 수출 비중이 큰 사업구조 때문에 환율 악재로 인한 실적 부진의 악영향이 주가에 더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얼마 전 자사주 매입을 끝낸 삼성전자도 주가 측면에선 큰 재미를 보지는 못 했다"며 "자사주 매입 후에도 배당확대 이슈가 여전하고 현대차와 기아차의 펀더멘털에도 큰 변화가 없는 만큼 당분간 실적 전망에 따라 주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추천하기

31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636 세상을 바꾼 리더십7 ,룰라---EBS 퍼온 글 2015-02-25 0 3260 331
6635 리더십 시리즈 퍼온 글 2015-02-25 0 3081 313
6634 세상을 바꾼 리더십1,-덩샤오핑---EBS 퍼온 글 2015-02-25 0 3090 303
6633 세상을 바꾼 리더십 2,프랭크린 루즈벨트---EBS 퍼온 글 2015-02-25 0 3379 316
6632 세상을 바꾼 리더십3,마쓰시타 고노스케---EBS 퍼온 글 2015-02-25 0 3333 296
6631 세상을 바꾼 리더십4,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전 회장, 허브 켈러허---EBS 퍼온 글 2015-02-25 0 3585 291
6630 세상을 바꾼 리더십5, 빌 게이츠 ---EBS 퍼온 글 2015-02-25 0 3506 305
6629 세상을 바꾼 리더십6, 할로넨 전 핀란드 대통령---EBS 퍼온 글 2015-02-25 0 3285 303
6628 퍼온 글---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 연설문 퍼온 글 2015-02-25 0 7921 442
6627 퍼온 글---이건희 리더십 퍼온 글 2015-02-25 0 3327 297
6626 구조조정,  퇴출임박 형님먼저 2015-02-24 0 3469 318
6625 아시아경제---유럽發 훈풍에 자동차株 오르막 기대 언론 2015-02-24 0 3130 324
6624 퍼온 글---대법원 '현대차 최초 불법파견 인정 사건' 26일 확정판결 퍼온 글 2015-02-24 0 3222 301
6623 매일노동뉴스---"현대차, 자동차 만드는 모든 공정에 불법파견 투입 보도 2015-02-24 0 3012 297
6622 매일노동뉴스---법원은 언제까지 현대차 불법파견 선고를 연기할 것인가 보도 2015-02-24 0 2965 308
6621 매일노동뉴스---대법원 판결에도 3년10개월…이제야 확인된 현대차 불법파견 보도 2015-02-24 0 3148 295
6620 매일노동뉴스---권리를 투쟁으로 ... , 현대차 불법파견 판결에 부쳐 보도 2015-02-24 0 3187 293
6619 아주경제---현대차 "쏘나타 터보, 올해 5000대 판매목표…디젤·1.6터보 모델도 출시" 언론 2015-02-24 0 3069 269
6618 연합뉴스---현대차 비정규직 조합원 잇따라 정규직화 투쟁 포기 보도 2015-02-24 0 3299 297
6617 국민일보---정규직 신규채용 응할 것˝… 현대차 비정규직 조합원 잇단 투쟁 포기 보도 2015-02-24 0 3045 283

[first] <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