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3226    추천:301 2015-02-09 13:18:20
중앙일보---현대차 주가 16만원선 깨졌다

현대차 주가 16만원선 깨졌다



[중앙일보] 입력 2015.02.09 11:06 / 수정 2015.02.09 11:07



[자료제공=중앙포토DB]현대자동차의 주가가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로 16만원선이 깨졌다. 기아자동차의 주가도 2010년 10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주저앉았다.



9일 오전 10시50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3.36% 내린 1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기아차는 전날보다 2.92% 하락한 4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렇게 두 회사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것은 지난해 실적 실망감에 외국인 투자자가 매도 공세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기아차는 2일 발표한 실적 공시에서 1월 자동차 판매대수가 내수와 해외에서 각각 3만6802대, 21만5972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내수는 전년 동기대비 8.2% 늘었으나 해외에선 3.3% 감소했다. 전체적으로는 1.8% 줄어들었다. 또 현대·기아차의 1월 중국 판매는 각각 전년동기대비 3.6%, 6.3% 감소했다. 현대차 주가를 파는 매도 상위는 씨티그룹, 키움증권, UBS 등이 차지하고 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 시장에서 중국지역 메이커의 시장점유율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 중국시장 경쟁구도가 기존 합작회사간의 경쟁에서 지역 메이커가 참여하는 다극화된 구조로 변화될 경우 중국시장 수익환경에는 부정적 요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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