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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보도 조회수: 2964    추천:261 2015-02-16 15:27:00
매일노동뉴스---둘로 갈라진 노동부 공무원노조

올린이 : 보도  조회수: 123    추천:2 2015-02-11 17:40:11



매일노동뉴스---둘로 갈라진 노동부 공무원노조

 

둘로 갈라진 노동부 공무원노조







10일 행정직 위주 노조 출범 … 2년 전엔 상담직 중심 노조 설립







김학태  |  tae@labortoday.co.kr







   



승인 2015.02.11          







고용노동부 공무원들이 두 개의 노조로 나뉘어 활동하게 됐다.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조 고용노동부지부(지부장 최인호)가 10일 노조로부터 가입승인을 받아 공식 출범했다. 조합원은 20여명이다. 지부는 “고용노동부 공무원들은 다른 부처에 비해 과도한 업무량과 인사적체에 시달리고 있다”며 “노동부 소관 법령·제도의 불합리한 요소를 제거하고 불필요한 일을 줄여 근로조건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부에 노조가 설립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13년 5월 공노총 행정부공무원노조 고용노동부지부(지부장 김정채)가 설립돼 지난해 노동부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만들어진 노조의 조합원은 600여명이다. 2007년 공무원으로 전환된 직업상담사 출신 고용센터 상담직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반면 이날 출범한 노조는 고용센터 행정직 위주로 운영될 전망이다.







현재 6급 이하 노동부 공무원들은 5천여명이다. 이 중 인사·근로개선·산업안전·노사관계 업무를 보는 1천500여명은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공무원노조법)에 따라 노조에 가입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직업상담사 출신을 제외한 공무원들은 직장협의회에 가입해 활동해 왔다. 직장협의회는 지난달 대의원대회를 열고 노조에 가입할 수 있는 공무원들의 노조가입을 지원하기로 했다. 상급단체를 두고 투표한 결과 한 표 차이로 이미 지부가 설립된 행정부공무원노조가 아니라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조로 결정됐다.







두 지부 모두 “통합노조 설립에 실패해 안타깝다”며 “직렬 구분 없이 조합원 가입을 받되, 장기적으로 하나의 노조를 목표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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