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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린이 :
보도 |
조회수: 2867 추천:251 |
2015-02-16 16: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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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업무용 부지도 투자 인정…현대차 그룹 세 부담 크게 줄듯 |
업무용 부지도 투자 인정…현대차 그룹 세 부담 크게 줄듯
입력2015.02.16 (15:02)수정2015.02.16 (15:54)
정부가 현대차 그룹이 사들인 한전 부지와 새로 지을 사옥 등을 투자로 인정해 현대차 그룹이 세금부담을 크게 덜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세법 개정안 시행규칙을 발표하고 기업이 쌓아둔 돈을 투자 등에 쓰도록 유도하는 '기업소득 환류세제'에 대해 새로 짓는 본사 건물과 관련 땅 구입을 투자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환경 평가 등 사전 절차 때문에 사업이 늦춰져도 땅을 산 뒤 2년 안에 착공하면 투자로 인정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옛 부지를 10조 5천억 원에 인수한 현대차 그룹은 2017년 9월까지만 착공하면 매입자금 가운데 8조원 정도가 투자로 인정돼 세금을 크게 아낄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 분석업체 CEO 스코어는 2013년 결산보고서를 기준으로 계산한 결과 당초 현대차그룹이 2천억 원의 세금을 낼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번에 발표된 시행규칙에 따라 151억원만 내면 된다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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