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3315    추천:282 2015-02-16 16:08:27
국민일보---울산발전연구원, 현대차 근로자 주간연속 2교대 도입후 삶의 질 만족

울산발전연구원, 현대차 근로자 주간연속 2교대 도입후 삶의 질 만족



입력 2015-02-16 15:44



현대자동차 근로자들이 주간연속 2교대근무를 도입하면서 삶의 질에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발전연구원 박혜영 박사는 16일 ‘근로시간·제도 변화에 따른 개인·가족 삶의 질 향상 방안-현대차 밤샘근무 폐지 영향을 기반으로’라는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서 2013년 현대차 울산공장이 45년간 시행해온 밤샘근무를 없애고 주간연속 2교대근무를 도입하면서 근로자 생활권과 산업계 전반에 나타난 변화를 고찰했다.



대부분의 현대차 근로자들은 밤샘근무 폐지 이후 직장동료·가족과의 관계 개선, 업무 집중력 향상 등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밤샘근무를 하는 일부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존재하는 만큼 모두에게 동등하게 작용하는 특성화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한 정책적 지원 방안으로 지역 차원에서 가족복지를 위한 인프라 및 프로그램을 기업 및 근로자들과 공유할 것을 제안했다.



공단 내 공동보육시설 확대설치를 위한 대기업과 협력업체 간의 협력체계를 확장할 것과 인생2모작지원센터, 중소기업지원센터 등을 활용해 대기업 내 가족복지를 위한 제반 프로그램을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개방·적용하자는 의견을 냈다.



협력사 가족을 중심으로 식사, 통근, 자녀 보·교육 등을 주제로 공동체를 구성하는 협동조합, 마을기업을 육성하고, 정신보건건강 지원 및 고용 촉진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혜영 박사는 “근로환경의 변화는 개별기업차원의 문제로 국한할 수 없으며 지금은 울산의 정책적 고려와 지역사회의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대차 뿐만 아니라 타 업종의 근로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는 시점에서 근로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본격화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추천하기

7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516 KT 명퇴 '밀실합의'…"노조가 조합원에게 배상하라" JTBC 2015-12-24 0 2283 535
11515 중요~잔인한 연말 직장인 울리는 '무늬만 희망퇴직' 보완책은? JTBC 2015-12-24 0 2367 564
11514 희망퇴직 거부한 뒤 '인사평가 D등급'…불이익 잇따라 JTBC 2015-12-24 0 2481 550
11513 말은 '희망퇴직'이라지만…기업들 연말 구조조정 확산 JTBC 2015-12-24 0 2277 523
11512 취재수첩] 희망퇴직의 그늘, 저성과자가 버티는 이유 JTBC 2015-12-24 0 2296 541
11511 삼척동자도 다 안다 돌삐들 2015-12-23 0 2396 525
11510 중국과 인도를 피해서 야반도주 연꽃이 필 무렵 2015-12-23 0 2332 534
11509 곧 불꽃 속으로... 아사리 판 2015-12-23 0 2357 552
11508 삼성 VS LG VS 현대차…자동차 미래권력은? 주간동아 2015-12-23 0 2266 557
11507 회사가 어려우면 최고경영진이 책임져야 하질 않나? 강압퇴직 2015-12-21 0 2492 539
11506 pip해고를 퍼뜨려주세요! 똥수저 2015-12-21 0 2611 533
11505 12월분 일반직지회 조합비 납부 안내 사무장 2015-12-20 0 3341 550
11504 언론 탄압으로 해직된 '동아투위'…국가 상대 첫 승소 JTBC 2015-12-19 0 2226 540
11503 두산인프라코어 희망퇴직 신청자 702명..사무직 23%(상보) 뉴스1 2015-12-19 0 2410 535
11502 "청년 희망펀드"에 30억원 기부가 "청년 절망펀드"에 30조원을 기부하는 꼴이 되었다 짝퉁 희망 2015-12-18 0 2336 520
11501 "내 피를 모두 뽑아 주전자에 담아서..." 역사학자 2015-12-18 0 2424 526
11500 금리인상, 파업, 감원, 가계빚---한 방에 간다 선지자 2015-12-18 0 2410 538
11499 "제 유서를 퍼뜨려주세요"-과학 영재 서울대생 유서 전문 게재 국민일보 2015-12-18 0 2409 520
11498 전 세계 스마트폰 영업이익 대부분은 애플 차지 연합뉴스 2015-12-18 0 2241 537
11497 테슬라-BYD-BMW-현대차 ‘격돌’…전기차 시장 분수령 에너지경제 2015-12-18 3 2327 541

[first]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