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3377    추천:298 2015-02-16 16:32:53
Sagunin---주식값이 단돈 1원? 황당한 거래 여럿

주식값이 단돈 1원? 황당한 거래 여럿

 

김현일 기자  ㅣ 기사입력  2015/02/16 [15:57]  



GS·이랜드·삼성·동부·LS 등 소속 9개 계열사 주당 1원으로 거래

GS 계열사 위너셋, GS에너지에 ‘GS플라텍 주식’ 1원 받고 팔아



재벌그룹 소속 일부 비상장 계열사가 ‘주당 단돈 1원’으로 평가돼 총수 일가족이나 계열사 간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2월13일 재계 순위 전문 사이트 <재벌닷컴>이 2013년 이후 올해까지 자산 5조원 넘는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 비상장 계열사 주식매매를 조사한 결과 GS·이랜드·삼성·동부·LS 등 5개 그룹 소속 9개 계열사가 주당 1원의 가격으로 거래됐다.



그룹별로는 GS그룹 4개사(GS플라텍, 코스모앤컴퍼니, 코스모산업, 코스모촉매), 이랜드그룹 2개사(프리먼트, 리드온), 삼성(에스에스엘엠), 동부(동부팜), LS그룹(트리노테크놀리지) 각 1개사 등이다.



주당 1원에 거래된 회사의 공통점은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면서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있거나 실적 부진으로 최근 2∼3년간 적자가 누적된 회사들이다. 이들은 주가가 회계상 최저 가격인 1원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이들 중에는 연매출과 자산이 수백억원대에 달하는 등 회생 가능성이 큰 곳도 있고, 일부는 주식을 인수한 주체가 오너 가족이 대주주로 있는 회사나 개인이어서 ‘주식 몰아주기’가 아니냐는 눈총도 받고 있다.



회사별로는 올해 1월 GS그룹 계열사인 ‘위너셋’이 보유 중이던 액면가 5000원짜리 GS플라텍 주식 105만7000여 주(액면가 5000원)를 GS에너지에 주당 1원으로 계산해 105만7000원을 받고 모두 팔았다. GS플라텍을 인수한 GS에너지는 GS그룹 지주회사 격인 GS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GS그룹 계열사인 코스모화학과 코스모산업은 작년 11월 보유하던 코스모앤컴퍼니 주식 94만2700주(액면가 5000원)를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사촌인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에게 94만2700원에 매각했다.



같은 시기에 코스모앤컴퍼니 등은 보유 중이던 코스모산업 주식 27만8000여 주(64.4%)를 27만8000원에 허경수 회장에게 넘겼고, 허경수 회장의 아들은 친족들이 보유 중이던 코스모촉매 주식 28만8000주(60%)를 28만8000원에 사들여 이 회사의 최대주주가 됐다.



LS그룹 계열사인 LS산전은 보유중이던 반도체 제조업체인 트리노테크놀리지 주식 236만8000여 주(66.7%)를 주당 1원을 받고 237만원에 개인에게 모두 팔아치웠다. 이 회사는 2013년 기준으로 적자를 내면서 자본이 잠식된 상태이다.



앞서 동부그룹 계열사인 동부팜화옹은 보유 중인 농업법인 동부팜 주식 12만7000여 주(23.66%)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자녀가 대주주로 있는 동부팜한농에 지난 2013년 12월 단돈 12만7000원을 받고 매각했다.



삼성전자는 2013년 12월 보유 중이던 반도체소재 제조업체인 에스에스엘엠의 주식 662만여 주(30.1%)를 일본계 화학업체인 스미토모화학에 주당 1원으로 평가해 662만원을 받고 처분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에스에스엘엠의 지분 19.9%를 여전히 보유 중이며, 이 회사는 2013년 기준으로 자산 1912억원, 부채 1825억원으로 자산이 부채보다 많지만, 642억원의 적자를 냈다.



이랜드그룹 계열사인 이랜드월드는 자사가 갖고 있던 프리먼트라는 계열사 주식 40만주(58.65%)를 개인에게 40만원을 받고 처분했고, 이랜드건설 등은 계열사였던 시스템통합업체 리드온 주식 76만4000주를 이랜드월드에 76만4000원으로 매각했다.



이랜드월드는 박성수 회장이 40.59%, 부인 곽숙재씨가 8.05% 지분을 보유하는 등 특수관계인이 99% 지분을 가진 오너 일가족 지배회사이다.



추천하기

27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376 동아일보---계속되는 대법관 공백 사태…2년 초과 계류사건 615건 언론 2015-04-13 0 3076 327
7375 쿠키뉴스---직원에 욕설·모욕·협박, CCTV 감시는 직장 내 괴롭힘 해당 언론 2015-04-13 0 3140 327
7374 퍼온 글---대기업 세금 성적표]③ 뭉치면 강한 현대차 퍼온 글 2015-04-13 0 3514 315
7373 박근혜 화환도 없었고 8인은 장례식 조문도 오지 않았다 비극의 종말 2015-04-13 0 3985 326
7372 법원, 해임 정당 기사 2015-04-13 0 3260 334
7371 반응 노예사원 2015-04-13 0 3348 320
7370 여성소비자신문---한전 송전탑 임의설치 철거해야 기사 2015-04-13 0 3071 379
7369 대법원, 해임 정당 기사 2015-04-13 0 3181 322
7368 머니투데이---대법 "'방영거부' 항의글 방송사 직원 정직처분 정당" 기사 2015-04-13 0 3035 329
7367 무리한 부동산 투자로 화를 키웠다 칼날 2015-04-13 0 3347 340
7366 현대차는  일반직 정년을   60세 보장하라! 골빈놈 2015-04-13 0 3420 314
7365 전국뉴스---검·경 수사시 피해자 권리 및 지원제도 고지 의무화 보도 2015-04-13 0 2978 330
7364 MK뉴스---[ISSUE INSIDE] 노동개혁 노사정 대타협 불발…정부, 플랜B 추진한다지만 ‘빨간불’ 보도 2015-04-13 0 3274 345
7363 뉴스핌---재계노트] ′악전고투′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엇갈린 표정 기사 2015-04-13 0 2962 326
7362 매일일보---정몽구 현대차 회장, ‘제철보국’ 정신을 잇다 일심일심일심 2015-04-13 0 3046 369
7361 역시, 인생은 돌고 돈다 의금부 곤장치기 2015-04-13 0 3250 346
7360 현대차의 들러리 역할과 악재 갸우뚱 2015-04-13 0 3276 338
7359 미디어오늘---군 입대한 세월호 생존자, 입소 전날까지 날마다 울었다 기사 2015-04-13 0 3916 320
7358 대한뉴스---현대차, 중국 창저우공장 착공 기사 2015-04-13 0 3010 329
7357 퍼온 글---현대차 해마다 인건비 2000억원씩 늘어난다,  매수금지. 퍼온 글 2015-04-13 0 3214 341

[first] <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