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166    추천:293 2015-02-22 11:44:10
연합뉴스---쌍용차, 티볼리 계약 1만대 초읽기…인력충원은 '아직'(종합)

쌍용차, 티볼리 계약 1만대 초읽기…인력충원은 '아직'(종합)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쌍용차[003620]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가 계약 물량 1만대 돌파 초읽기에 들어가는 등 출시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회사 측은 아직 증산을 위한 인력 충원 등은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티볼리의 누적 계약 대수는 설 연휴 직전을 기준으로 9천500대에 달해 이달 말까지 1만대를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티볼리 내수 판매 목표를 3만8천500대로 잡은 쌍용차는 티볼리가 지난달 13일 출시 이래 1개월 남짓 만에 연간 목표의 4분의 1을 달성하며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자 새로운 고민에 빠졌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생산이 주문량을 따라가지 못해 지금으로선 주문자가 1개월 반에서 최대 2개월가량 기다려야 신차를 받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생산량을 대폭 늘릴 수 있는 시원스런 해결책이 없기 때문이다.  



쌍용차는 현재 코란도C와 티볼리를 함께 생산하고 있는 평택공장 조립 1라인의 시간당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1라인 근무자들의 평일 잔업(3시간)과 주말 특근(토요일 8시간)을 시행하고 있다.  



또 티볼리와 코란도C의 생산 비중을 점차 티볼리 생산을 늘리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음에도 아직 물량을 맞추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평택 공장이 포화 상태라 물리적으로 라인을 추가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인력 충원을 고려하기엔 처한 현실이 녹록지 않다.  



지금은 계약이 기대 이상으로 호조이지만 계약 물량은 경우에 따라 취소될 수도 있고, 내달 경쟁 모델인 현대자동차[005380]의 신형 투싼이 출시되면 현재와 같은 분위기가 이어질지 장담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희망퇴직자 등을 상대로 덜컥 인력을 충원했다가 추후 계약이 주춤해지면 다시 인력을 뺄 수도 없는 노릇이라 현재로선 인력 충원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티볼리 출시 행사에서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직접 "티볼리가 선전하고, 쌍용차가 흑자로 돌아서면 순차적으로, 필요에 따라 인력을 충원할 것이고, 그 인력은 2009년 실직자 중에 뽑게 될 것"이라고 말해 일각에선 최근 티볼리 돌풍을 해고자 복직과 연결짓는 시각도 있다.



쌍용차의 한 관계자는 그러나 "인력 충원은 쉽사리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이런 시각에 명확한 선을 그었다.  



그는 "설 연휴가 끝난 뒤 3월 계약 상황을 보고 평택공장 1라인 생산 비율을 적절히 조절하는 등 생산물량을 맞추기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쌍용차의 2009년 대규모 정리해고를 무효로 볼 수 없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에 반발해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쌍용차 평택 공장 굴뚝에 올라 농성 중인 쌍용차 해고노동자 2명은 법원이 정한 퇴거단행일을 넘긴 현재까지 굴뚝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지난 9일 농성자들을 상대로 쌍용차가 낸 '퇴거 단행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해 지난 19일부터 농성을 풀지 않으면 20일부터 한 명당 하루 50만원씩의 간접강제금(법원의 명령을 따르지 않아 발생하는 비용) 부과를 결정한 바 있다.



ykhyun1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02/21 12:20 송고



추천하기

14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076 연합뉴스---부지매각 입찰 모두 불참(종합) 보도 2015-08-25 0 2505 451
10075 통조림 공장 시찰 중... 한반도 2015-08-24 0 2761 456
10074 국가 부도 위험 나라에... 공장을 10개나 짓는다 ??? 공장쟁이 2015-08-24 0 3086 458
10073 몽, 허세 작렬~~ 허세 작렬 2015-08-24 0 2924 466
10072 뉴스1---中 국채 부도위험 급증, 한국 앞질러..러시아는 위험수위 기사 2015-08-24 0 2595 447
10071 그들의 영혼은 따로 있나?? 소는 누가 키우나?? 짝퉁 회장 2015-08-24 0 2634 436
10070 MB는 왜?? 망치 2015-08-24 0 2703 448
10069 한반도, 포화 속으로... 현대차, 부동산 속으로... 총괄 회장 2015-08-24 0 2817 447
10068 좋아요~ 20 만, 댓글 2 만개 붙었다 한반도 2015-08-24 0 2812 435
10067 스카이데일리---[이슈진단]-구(舊) 서울의료원 부지 매각 공개입찰 언론 2015-08-24 0 2444 455
10066 총살과 감옥 속으로 내부 고발 2015-08-24 0 2601 459
10065 한반도 ??? XX 2015-08-24 0 2349 423
10064 매일경제---꼬여가는 한전 부지 공공기여금 이슈…서울시-강남구 갈등에 현대차만 ‘끙끙’ 언론 2015-08-24 0 2512 461
10063 조선일보---현대차의 ‘무모한 도전’, 고객들 앞에서 쏘나타 충돌시킨 이유는? 기사 2015-08-24 0 2423 444
10062 뉴스1---내수 부진 '수렁'에 빠진 현대차…'아우' 기아차에 쫓긴다 보도 2015-08-24 0 2507 469
10061 이투데이---삼성-현대차, 兆단위 錢의 전쟁 2차전… 서울의료원 터 입찰 전망 보도 2015-08-24 0 2312 450
10060 HOOC---오해풀려고 10억 쏜 현대차 VS 그래도 안믿는 네티즌 보도 2015-08-24 0 2535 472
10059 "날 무시해?"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50대 PIP불법 해고 2015-08-24 0 2602 452
10058 노예님...힘을 내세요. 응징 2015-08-23 0 2825 446
10057 아름다운 판사님! 망치를휘두른 2015-08-23 0 2669 468

[first]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