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계몽주의 조회수: 4289    추천:299 2015-02-23 15:58:04
'아흔에 돌아보니 여든 아홉이 틀린거 였네! - JP의 미리쓴 묘비명

'아흔에 돌아보니 여든 아홉이 틀린거 였네!

- JP의 미리쓴 묘비명  臨終學Thanatology  2015/01/25 01:26



http://blog.naver.com/gainnal0171/220251255752

전용뷰어 보기



' 思無邪 笑而不答' - 김종필 전 총리 묘비명













​<' 아흔에 뒤돌아 보니 여든아홉이 아니었던 것을 알게되었네! '



  - JP가 미리 쓴 묘비명.     사진=산학연종합센터/조선일보>



​









思無邪(사무사)를



   人生(인생)의 道理(도리)로 삼고



   한평생 어기지 않았으며 -



   



​「無恒産而無恒心(무항산이무항심)」을



    治國(치국)의 根本(근본)으로 삼아



    國利民福(국리민복)과 國泰民安(국태민안)을 具現(구현) 하기



    위하여 獻身盡力(헌신진력) 하였거늘 -



 

晩年(만년)에 이르러



  「年九十而知八十九非 (년구십이지팔십구비)」라고 嘆(탄)하며



    數多(수다)한 물음에는 「笑而不答(소이부답)」하던 者 -



 

內助(내조)의 德(덕)을 베풀어준 永世伴侶(영세반려)와



    함께 이곳에 누웠노라



 







J P김종필 전 총리가 미리 쓴 묘비명입니다.



고향인 충남 부여에 부부합장용 유택도 미리 지어 놓았고, 묘비도 직접 지었습니다. 글씨는 국회 서예 지도자 청암 고강선생 작품이라고 합니다.



 

35세 육군 중령신분으로 한나라의 정치판을 완전히 뒤엎는‘거사’(5.16)를 기획한 막후실력자, ‘양지’를 추구하는 ‘음지’의 정보부(국정원전신)를 세운 사람, 공화당과 제3 공화국의 프레임을 짠 사람, 한-일회담을 막후에서 매듭지은 사람, 한국정치지형을 3등 분할 통치한 3金시대의 한 축이었던 사람, 9선을 자랑하는 의회민주주의자, 평생 한 번도 어려운 총리자리를 2번씩이나 오른 현대사의 중심인물로 보아 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른바 ‘결정적 순간(Decisive Monent)’ 마다 ‘神의 한 수‘는 한 박자씩 엇나갔고, 그래서 언제나 ‘2인자’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어찌보면 지지리도 운이 없는 風雲兒로 우리의 뇌리속에 남아있습니다만, 단언컨데 J P를 빼고 우리의 현대사는 쓸수 없습니다.





(思無邪(사무사) : 삿된것에 끄달리지 않는 올바른 생각. 출전은 공자 論語 <爲政〉편.



無恒産而無恒心(무항산이무항심) : 생산이 없으면 마음도 없다. 경제적인 생산이 없으면



        평정한 마음유지도 기대할 수없다는 뜻. 출전《맹자(孟子)》<양혜왕(梁惠王)편.



年九十而知八十九非(년구십이지팔십구비) : 아흔에 돌아보니 여든 아홉이 아이었구나



       하는 것을 안다.



笑而不答(소이부답) : 물음에 답하지 않고 그냥 웃기만 한다.  ‘YES일까?, ‘NO’일까?



​          해석은 당신의 몫이다 라는 뜻. 출전은 중국 시인 이백의 <산중문답>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ainnal0171&logNo=220251255752



추천하기

19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136 사측에 의한 '제2의 국정원 사건'이라 공작 2015-07-15 0 2546 419
9135 pip 퇴출 교육장에   설치된  두개의  몰카! 똥파리 2015-07-15 0 2892 421
9134 본인이 억울하다면... 소송 동호회 2015-07-14 0 2884 402
9133 채널A---후배 속옷 안으로 손을…女상사 ‘몹쓸 손’ 법원 2015-07-14 0 3031 385
9132 로이슈---대구지법, 후배 남성 강제추행 30대 남성 징역 1년 법원 2015-07-14 2 2578 390
9131 매일경제---‘동성 여성상사의 언어 성희롱’ 500만원 배상 판결 법원 2015-07-14 0 2591 383
9130 입사 이틀만에 던진 결단력 대단하다~~ 소송 동네 2015-07-14 0 2545 389
9129 PIP 관련 문의가 많이 오는데... PIP 교육을 여러 군데서 한다고 하네요 PIP 2015-07-14 0 3381 397
9128 퍼온 글---현대차 왜 미니밴을 만들지 않나?   카니발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퍼온 글 2015-07-14 0 2644 397
9127 퍼온 글---현대차가 살길 퍼온 글 2015-07-14 0 2529 382
9126 퍼온 글---현대차 판매급감..위기론..사기일까?진실일까?[1] 퍼온 글 2015-07-14 0 2638 400
9125 pip 퇴출 교육장에   설치된  두개의  몰카! 겁나네 2015-07-14 0 2791 386
9124 PIP 스트레스로 자살하면, 살인범으로 처벌하나요? 송곳 2015-07-14 0 2835 391
9123 비상시국에 대처하는 법! 놈 2015-07-14 0 2716 390
9122 한국경제---수입차 연비 논란에 돌 맞은 현대차 보도 2015-07-14 0 2644 398
9121 뉴스핌---현대·기아차의 역습…고연비車로 벤츠·BMW 돌풍 잠재운다 보도 2015-07-14 0 2503 401
9120 통 큰 파멸의 길로 맹 속도 내고 있군 ~~ 아불싸 2015-07-14 2 2773 398
9119 SY 님과 MK... 이것이 실화이고 차이이다 레미제라블 2015-07-14 0 2902 401
9118 헤럴드경제---5년 만의 최저 주가 현대차…外人 잡기 안간힘 기사 2015-07-14 0 2341 398
9117 선지자 가라사대... 선지자 2015-07-14 0 2372 391

[first] <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