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114    추천:298 2015-02-27 17:25:41
뉴스핌---삼성전자 임금동결] 현대차 "삼성과 우리는 다르다"

[삼성전자 임금동결] 현대차 "삼성과 우리는 다르다"

"삼성은 노조가 없어…임금결정 절차 다르다"



2015-02-27 15:44



[뉴스핌=김연순 강효은 기자] 정유·화학업계에 이어 재계 1위 삼성그룹까지 임금동결에 나서면서 이 같은 기류가 재계 전반으로 확산될 것인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르면 오늘 4월부터 임금협상을 시작하는 현대중공업 등 조선업종과 6월 임금협상을 앞두고 있는 현대자동차 등 강성노조 업체들은 "삼성과 우리는 다르다"면서 임금동결 기류가 확산되는 것에 대해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삼성그룹의 임금동결 혹은 임금인상 억제 분위기가 이들 업종까지 확산될 경우 임금협상 과정에서 노사간 적지않은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물론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기 등 전자계열사들도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재계 1위인 삼성그룹이 임금동결에 나서면서 다른 대기업들로의 확대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화학·정유업계는 대부분 임금동결을 이미 결정한 상태다.



재계 2위인 현대차는 지난해 노사 임단협 합의에 따라 현재′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이하 개선위원회)를 가동하고 있다. 개선위원회는 오는 3월31일까지 새로운 통상임금 기준 적용 시점을 포함한 임금체계 개선 시행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현대차 노사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임금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차는 임금협상까지 어느 정도 여유가 있지만 ′임금체계 개선안′을 놓고 노사간 입장차가 여전한 만큼 임금 이슈는 상반기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삼성그룹의 임금동결에 대해 현대차 노조는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임금협상 과정에서 분위기 상 영향을 받을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의 임금협상 과정과 결정체계가 전혀 다르다는 설명이다.



황기태 현대차노조 대외협력실장은 "향후 현대차 노사간의 임금 협상과 관련해 삼성전자의 이번 임금 동결이 영향을 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에 대해 노조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없다"며 "현대차는 노조가 있고 삼성은 노조가 없기 때문에 무관하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는 노사간 임단협을 하는 것과 별도로 임금체계 개편을 위해 개선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삼성의 임금동결이 전반적으로 산업계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지는 모르겠지만 현대차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업종과 한국타이어 등 타이어업종은 이르면 오는 4월부터 임금협상에 돌입한다. 포스코 등 철강업체들 역시 순차적으로 임금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중공업도 권오갑 사장이 경영정상화가 이뤄질때까지 급여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임원들의 연봉도 줄였다. 포스코는 지난해 권오준 회장이 급여 30%를 반납했고, 임원들 역시 최대 30%까지 연봉을 줄인 상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삼성그룹 임금동결 소식까지 전해지며 급여가 동결되거나 인상폭이 최소화될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조선업체들 역시 향후 삼성중공업의 임금동결 여부 등이 업계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면서도 기본적으로 삼성그룹식의 임금동결을 조선업종에 연결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조선업계의 한 관계자는 "업계현황이나 동종업계 타사에서 어떻게 임금협상을 하느냐가 (해당업체에) 영향을 준다"면서 "노사협상을 통한 임금협상에 대해 영향을 안줄 수는 없겠지만 삼성전자는 일단 노조가 없기 때문에 기본적인 임금결정 절차가 다르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강효은 기자 (y2kid@newspim.com)



추천하기

18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9236 합병에 실패했다면... 선지자 2015-07-18 0 2574 422
9235 하늘에서 황금비를 내린다 해도 계몽주의 2015-07-18 0 3513 430
9234 현대차도 앞으로 3세 상속을 위해 잘못된 상속 2015-07-18 0 2484 434
9233 헤지펀드의 다음 공격 타켓은... 아뿔싸 2015-07-18 0 2424 419
9232 이데일리---연 30조 중고차 시장 뛰어드는 대기업들 퍼온 글 2015-07-18 0 2607 431
9231 엘리엇의 판단오류 분노와눈물 2015-07-18 0 2541 436
9230 회사가 정년 전에 망할까 봐 무척 걱정됩니다 일만직 2015-07-17 0 2680 421
9229 사측은 일반직 정년을 보장하라~~ 총수께 2015-07-17 0 2514 423
9228 이코노믹리뷰---현대·기아차 러시아 침체 가운데 '나홀로 성장' 점유율 20% 차지 보도 2015-07-17 0 2372 426
9227 현대차, pip퇴출기술  중국에 팔아먹어 통큰애국 2015-07-17 0 2711 424
9226 서울경제---현대차, 배당만이 비빌 언덕 -동부 보도 2015-07-17 0 2386 433
9225 아시아경제---삼성에 通한 주주친화정책, 현대차에도 通할까 보도 2015-07-17 0 2384 424
9224 밀어내기 철퇴를 가하다! 판촉=밀어내 2015-07-17 0 2546 406
9223 아시아경제---車기술 도둑들 또 기승…현대차 감시수준 강화 보도 2015-07-17 0 2364 418
9222 KBS---현대차 설계도면 중국으로 대거 유출됐다 보도 2015-07-17 0 2466 421
9221 '재벌 성관계 동영상' 30억 요구 협박女 공갈 2015-07-17 0 2983 403
9220 서울경제---[서울경제TV] 콧대꺾인 외국인.. 부진한 수익률 기록 주주 2015-07-17 0 2410 397
9219 차라리,  똥을 멕여라~ 시팔 2015-07-17 0 2524 413
9218 현대차 망했나?,  이쯤해서  왕노무부터  바꾸란 말야~~ 왕꼼수 2015-07-17 0 2513 405
9217 정씨 끝 ~~ 임직원 2015-07-17 0 2504 432

[first]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