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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 17: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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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완주군의회 '현대차 연구인력 이동' 철회 재촉구 |
완주군의회 '현대차 연구인력 이동' 철회 재촉구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는 6일 "현대자동차는 전주공장의 연구인력을 경기도로 이동시키려는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는 현대차 전주공장이 연구소 인원(500명) 중 상용차 설계와 제품개발을 담당하는 인원(300여명)을 경기도 남양연구소로 이동시켜 상용차 연구개발 역량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완주군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난달 이전에 반대하며 현대차에 이에 대한 입장을 요구했으나 여전히 묵묵부답"이라면서 주민과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이전 철회를 재촉구한다고 설명했다.
군의회는 "연구인력 이동은 연구소가 담당한 중요한 기반을 허물어뜨려 인구 유출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도 없어져 관내 청년들의 취업기회 축소로 이어지는 등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대차가 연구인력 이동을 계획대로 강행하면 전주시·전북도와 공동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03/06 10: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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