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022    추천:282 2015-03-11 15:41:57
연합뉴스---현대차, 미국 제2공장 연내 착공…2017년부터 SUV 양산

현대차, 미국 제2공장 연내 착공…2017년부터 SUV 양산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가 미국에 제2공장을 짓기로 방침을 정하고 올해안에 착공에 들어간다.  



미국 제2공장은 2017년부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위주로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차가 미국내 제2공장을 건설키로 한 것은 최근 미국에서 SUV 등 대형차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지만, 현지공장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 남동부 앨라배마 공장 인근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제2공장을 짓고 2017년부터 양산에 들어가기로 내부적으로 확정했다.



현대차가 미국에 제2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최근 경기 회복과 저유가로 미국의 자동차 시장이 살아나면서 SUV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2월 미국시장에서 SUV 판매량은 88만5천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5%나 급증했다. 중형 SUV(19.5%)뿐만 아니라 대형(18.7%), 고급(17.2%) 등 SUV 대부분 차급에서 모두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차의 SUV 싼타페도 이 기간 20% 급증한 1만6천511대가 팔렸다.



그러나 다른 차종의 판매가 상대적으로 부진하면서 현대차의 전체 판매증가율은 4.3%에 그쳐 업계 평균(9.2%)을 한참 밑돌았다. 미국시장 점유율도 작년 1∼2월의 4.0%에서 올해 1∼2월 4.0%로 하락했다.  



따라서 현대차로서는 마진이 높은 SUV 판매를 늘리는 것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러나 연산 30만대 규모인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쏘나타와 아반떼만을 생산하고 있고, 싼타페는 미국 기아차[000270] 조지아공장에서 위탁생산 중이다.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에 위치한 현대차 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나마 기아차 조지아공장은 쏘렌토도 혼류생산하고 있어 현대차의 싼타페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



두 공장은 3교대를 통해 연간 생산능력을 이미 각각 36만대로 끌어올린 상태여서 현대차는 제2공장 건립 쪽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현대차 측은 "해외판매 확대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실무진이 해외 공장 건설을 상시로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멕시코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기아차공장을 건립 중이다.



또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시에 30만대 규모의 4번째 신규 공장을, 충칭시에 30만대 규모의 5번째 공장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에 제2공장이 건립되면 현대·기아차의 전 세계 생산능력은 2018년에 920만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생산 비중도 현재 54.7%에서 2018년에는 60%를 넘게 된다.



현대차는 그러나 정부가 최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기업들에 국내 투자를 확대해줄 것으로 요구하고 있어 해외공장 추가 건립 계획이 알려지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현대차가 제2공장을 지어 2017년 양산에 들어가기로 내부 결재가 났지만, 발표하기는 부담스러운 상황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독일 폴크스바겐이 멕시코 공장 증설에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고, BMW도 멕시코에 10억 달러를 들여 공장을 세우기로 하는 등 글로벌 업체들이 앞다퉈 북미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를 늘리고 있어 현대차그룹도 해외투자를 확대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fusionj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03/11 06:01 송고



추천하기

10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0836 회사가 망하기 전에 해야 할 1순위 일반불이 2015-10-08 0 2824 525
10835 속보~~~울산저널---현대차 2030년까지 2만명 퇴직, 준비는? <기획_ 은퇴 후 삶 (현대자동차)> 보도 2015-10-08 0 3141 559
10834 충청미디어---“2년 더 일하려다 5년 더 빨리나가는 수 있어”(일반직 조기퇴직자 56세) 보도 2015-10-08 0 2639 552
10833 울산저널---현대중공업 하청지회도 스위스행... "정몽준 피파 회장 자격 없다" 보도 2015-10-08 0 2833 565
10832 와우! 쪼글로펌 2015-10-07 0 3418 543
10831 임금 피크제 관련하여.... 일반직지회장 현승건 2015-10-06 834 6318 595
10830 경향신문---에어프랑스 어쩌다가…‘구조조정 몸살’ 임원이, 노조에 옷 찢기고 줄행랑 기사 2015-10-06 0 2570 552
10829 스포츠월드---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30위권 첫 진입 기사 2015-10-06 0 2345 592
10828 초이스경제---현대차·기아차, 3분기 실적은 '환율 수혜' 기대 보도 2015-10-08 0 2262 507
10827 이투데이---현대차 라이벌, 폭스바겐 '스코다' 한국진출 ‘빨간 불’ 기사 2015-10-06 0 2512 521
10826 아시아경제---현대기아차, 멀어진 中 시장 목표… '4분기 총력' 보도 2015-10-06 0 2274 499
10825 연합뉴스---회사업무 방해한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간부 집행유예 보도 2015-10-06 0 2411 509
10824 머니투데이---'충돌 각도 맞아야 터진다?' 현대차 에어백 해명보니.. 기사 2015-10-06 0 2465 518
10823 파이낸셜뉴스---현대차, 현대중공업 임단협 장기화 불가피..양대 노조 선거체체 돌입 보도 2015-10-06 0 2308 480
10822 조선비즈---기자수첩] 아동 성추행범 해고가 부당하다는 법원 법원 2015-10-06 0 2336 507
10821 강원신문--개인회생, 법원심사 기준 강화 대응방법 및 주의사항 체크해야 성공률 높아! 보도 2015-10-06 0 2351 515
10820 KBS---국선변호인 권유에 허위 자백 30대, 항소심서 무죄 법원 2015-10-06 0 2213 498
10819 KBS---법원 “8개월만에 이혼…예단비 반환 의무 없어” 법원 2015-10-06 0 2334 515
10818 KBS---법원, ‘교리 비판’ 타 교회 목사 폭행한 목사와 교인 벌금형 법원 2015-10-06 0 2439 509
10817 한라일보---법원, 8년간 '기러기 아빠' 이혼청구 받아들여 법원 2015-10-06 0 2269 512

[first]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