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047    추천:284 2015-03-11 15:41:57
연합뉴스---현대차, 미국 제2공장 연내 착공…2017년부터 SUV 양산

현대차, 미국 제2공장 연내 착공…2017년부터 SUV 양산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가 미국에 제2공장을 짓기로 방침을 정하고 올해안에 착공에 들어간다.  



미국 제2공장은 2017년부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위주로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차가 미국내 제2공장을 건설키로 한 것은 최근 미국에서 SUV 등 대형차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지만, 현지공장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 남동부 앨라배마 공장 인근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제2공장을 짓고 2017년부터 양산에 들어가기로 내부적으로 확정했다.



현대차가 미국에 제2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최근 경기 회복과 저유가로 미국의 자동차 시장이 살아나면서 SUV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2월 미국시장에서 SUV 판매량은 88만5천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5%나 급증했다. 중형 SUV(19.5%)뿐만 아니라 대형(18.7%), 고급(17.2%) 등 SUV 대부분 차급에서 모두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차의 SUV 싼타페도 이 기간 20% 급증한 1만6천511대가 팔렸다.



그러나 다른 차종의 판매가 상대적으로 부진하면서 현대차의 전체 판매증가율은 4.3%에 그쳐 업계 평균(9.2%)을 한참 밑돌았다. 미국시장 점유율도 작년 1∼2월의 4.0%에서 올해 1∼2월 4.0%로 하락했다.  



따라서 현대차로서는 마진이 높은 SUV 판매를 늘리는 것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러나 연산 30만대 규모인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쏘나타와 아반떼만을 생산하고 있고, 싼타페는 미국 기아차[000270] 조지아공장에서 위탁생산 중이다.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에 위치한 현대차 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나마 기아차 조지아공장은 쏘렌토도 혼류생산하고 있어 현대차의 싼타페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



두 공장은 3교대를 통해 연간 생산능력을 이미 각각 36만대로 끌어올린 상태여서 현대차는 제2공장 건립 쪽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현대차 측은 "해외판매 확대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실무진이 해외 공장 건설을 상시로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멕시코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기아차공장을 건립 중이다.



또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시에 30만대 규모의 4번째 신규 공장을, 충칭시에 30만대 규모의 5번째 공장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에 제2공장이 건립되면 현대·기아차의 전 세계 생산능력은 2018년에 920만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생산 비중도 현재 54.7%에서 2018년에는 60%를 넘게 된다.



현대차는 그러나 정부가 최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기업들에 국내 투자를 확대해줄 것으로 요구하고 있어 해외공장 추가 건립 계획이 알려지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현대차가 제2공장을 지어 2017년 양산에 들어가기로 내부 결재가 났지만, 발표하기는 부담스러운 상황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독일 폴크스바겐이 멕시코 공장 증설에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고, BMW도 멕시코에 10억 달러를 들여 공장을 세우기로 하는 등 글로벌 업체들이 앞다퉈 북미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를 늘리고 있어 현대차그룹도 해외투자를 확대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fusionj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03/11 06:01 송고



추천하기

35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856 AutoM---현대차, 2조투자해 中 4,5공장 건설 "2300만대 시장 선점 보도 2015-01-05 0 3107 269
5855 AutoM --- 현대차 아슬란 판매 고전, 12월 992대 판매 보도 2015-01-05 0 3215 256
5854 중앙일보---BC카드로 현대차 살 때 복합할부 이용 못한다 언론 2015-01-05 0 3055 257
5853 노무 걸레를 집으로 보내면 되지요 신년사 2015-01-05 0 4063 304
5852 MK뉴스---[ISSUE INSIDE] 중국 투자 가속화하는 현대차…허베이 공장이 발목 잡을 수도 언론 2015-01-05 0 3126 263
5851 탑라이더---2014년 현대차 판매실적을 통해 본 2015년 현대차 판매전망 기사 2015-01-05 0 3174 260
5850 10만주 순매수는 기본, 역시 통큰 순매수는 계속된다 현대자동차의 이름으로... 개작두 2015-01-05 0 3747 248
5849 현대차의 다윗들은 뭘 잘하나??? 역사학자 2015-01-05 0 3582 243
5848 주식 배당을 2배로 한번 늘리면 일반직 2015-01-05 0 3633 242
5847 머니투데이---"국민·임직원께 사과" 신년사 읽다 '울컥'한 조양호 회장 보도 2015-01-05 0 3205 230
5846 현대자동차의 이름으로 개작두 2015-01-05 0 3383 274
5845 돈 많은 중역들은... 임직원 2015-01-05 0 3409 265
5844 2조원을 20조원으로 공중에 날린 남자 개박살 2015-01-05 0 3685 244
5843 正本淸源 Dawn 2015-01-05 0 3325 249
5842 인터뷰 구구 2015-01-04 0 3750 263
5841 퍼온 글---현대차 4분기 판매 133만7031대로 3분기 대비 20만대 증가.[2] 퍼온 글 2015-01-04 0 3483 273
5840 퍼온 글---특근비 퍼부어 만든 현기차 800만대 달성 퍼온 글 2015-01-04 0 4012 251
5839 퍼온 글---현대차 외국계 펀드 중 23만5000원에 330만주 물린데 있다.[224 퍼온 글 2015-01-04 0 3576 241
5838 퍼온 글---통상임금 확정시 현대차 해마다 부담금 9000억원 늘어난다.[1] 퍼온 글 2015-01-04 0 3470 266
5837 속임수로 얻은 빵을 얻어 먹으면... 계몽주의 2015-01-04 0 3851 246

[first] <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