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3023    추천:282 2015-03-11 15:41:57
연합뉴스---현대차, 미국 제2공장 연내 착공…2017년부터 SUV 양산

현대차, 미국 제2공장 연내 착공…2017년부터 SUV 양산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가 미국에 제2공장을 짓기로 방침을 정하고 올해안에 착공에 들어간다.  



미국 제2공장은 2017년부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위주로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차가 미국내 제2공장을 건설키로 한 것은 최근 미국에서 SUV 등 대형차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지만, 현지공장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 남동부 앨라배마 공장 인근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제2공장을 짓고 2017년부터 양산에 들어가기로 내부적으로 확정했다.



현대차가 미국에 제2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최근 경기 회복과 저유가로 미국의 자동차 시장이 살아나면서 SUV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2월 미국시장에서 SUV 판매량은 88만5천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5%나 급증했다. 중형 SUV(19.5%)뿐만 아니라 대형(18.7%), 고급(17.2%) 등 SUV 대부분 차급에서 모두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차의 SUV 싼타페도 이 기간 20% 급증한 1만6천511대가 팔렸다.



그러나 다른 차종의 판매가 상대적으로 부진하면서 현대차의 전체 판매증가율은 4.3%에 그쳐 업계 평균(9.2%)을 한참 밑돌았다. 미국시장 점유율도 작년 1∼2월의 4.0%에서 올해 1∼2월 4.0%로 하락했다.  



따라서 현대차로서는 마진이 높은 SUV 판매를 늘리는 것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러나 연산 30만대 규모인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은 쏘나타와 아반떼만을 생산하고 있고, 싼타페는 미국 기아차[000270] 조지아공장에서 위탁생산 중이다.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에 위치한 현대차 공장에서 생산되는 차량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나마 기아차 조지아공장은 쏘렌토도 혼류생산하고 있어 현대차의 싼타페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



두 공장은 3교대를 통해 연간 생산능력을 이미 각각 36만대로 끌어올린 상태여서 현대차는 제2공장 건립 쪽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현대차 측은 "해외판매 확대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실무진이 해외 공장 건설을 상시로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멕시코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기아차공장을 건립 중이다.



또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시에 30만대 규모의 4번째 신규 공장을, 충칭시에 30만대 규모의 5번째 공장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에 제2공장이 건립되면 현대·기아차의 전 세계 생산능력은 2018년에 920만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생산 비중도 현재 54.7%에서 2018년에는 60%를 넘게 된다.



현대차는 그러나 정부가 최근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기업들에 국내 투자를 확대해줄 것으로 요구하고 있어 해외공장 추가 건립 계획이 알려지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현대차가 제2공장을 지어 2017년 양산에 들어가기로 내부 결재가 났지만, 발표하기는 부담스러운 상황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독일 폴크스바겐이 멕시코 공장 증설에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고, BMW도 멕시코에 10억 달러를 들여 공장을 세우기로 하는 등 글로벌 업체들이 앞다퉈 북미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를 늘리고 있어 현대차그룹도 해외투자를 확대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fusionj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03/11 06:01 송고



추천하기

8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196 일반직도 고소왕 처럼... 자기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멘탈갑 2015-11-16 0 2685 541
11195 한국일보---법원, “반복 칼질로 손근육 파열된 주방장… 업무상 재해” 법원 2015-11-16 0 2391 544
11194 노컷뉴스---직장 상사에 욕설해 '정직', 법원 "부당 징계 아냐" 법원 2015-11-16 0 2387 531
11193 그 친구는 아버지에게서 애국을 잘못 배웠구만 작가 2015-11-16 0 2454 545
11192 미국 경영 실적을 공개하라!! 3분에 250억원짜리 광고를 한다 ?? 제 정신인가?? 총괄 회장 2015-11-16 0 2230 517
11191 1초당 비정규직 50명 월급에 해당하는 금액을 TV 광고한다??? 벼락 몽몽 2015-11-16 0 2402 516
11190 울산매일---현대차 노조 ‘신분보장제도’ 불법행위 자금창구 울산신문 2015-11-16 1 2446 539
11189 울산매일---단순사고를 안전사고로 꾸민 현대차 前 노조간부 구속 울산신문 2015-11-16 0 2252 532
11188 파이낸셜뉴스---"작업자 허위 진단서 사주" 생산라인 세운 혐의 현대차 前노조간부 구속 보도 2015-11-16 0 2255 525
11187 현대차 졸병들 용쓰네, 간신들의 피는 영~영~ 못 속인다 쳔년의 쾌락 2015-11-16 0 2641 519
11186 ES, 현차 114,600원까지 하락해야 주주의 아픈 마음을 안다 주주 2015-11-16 0 2270 503
11185 퍼온 글---정몽구,정의선은 현대차 실적붕괴 책임지고 물러나라!![2] 퍼온 글 2015-11-16 0 2311 519
11184 현대차 깃발은 어데로 갔나? 참여 노조원 2015-11-16 0 2519 505
11183 시위 쇠파이프 2015-11-14 0 2507 522
11182 깡통 찰 날도 얼마 안 남았다 몽일~몽칠 형제가 없는데... 몽팔 2015-11-13 0 2657 488
11181 사표 제출 절대 금지.집안 3대가 망합니다. 이혼 당합니다 이따위 2015-11-13 0 2686 525
11180 기아차 사무관리직 지회---올해도 찾아온 역략향상과정(PIP) 퍼온 글 2015-11-13 0 2802 507
11179 기아차 사무관리직 지회---노동문제에 대한 무관심 퍼온 글 2015-11-13 0 3617 496
11178 기아차 사무관리직 지회--'저성과자 해고' 한 술 더 뜬 금융권(펌) 퍼온 글 2015-11-13 0 2603 526
11177 사원, 대리까지도 일반직 지회에 가입 시킵시다 일반불이 2015-11-13 0 2619 545

[first]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