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968    추천:301 2015-03-23 14:44:37
세계파이낸스---현대·기아차, 강화된 연간 생산능력…"대리점 확보로 뒷받침

[종목톡톡]현대·기아차, 강화된 연간 생산능력…"대리점 확보로 뒷받침"<세계파이낸스>



입력 2015.03.23 09:22:18, 수정 2015.03.23 09:58:25

 

현대차, 中 중서부 중심으로 대리점 1000개로 확대



기아차, "현재 785개→885까지 늘릴 것"20150323000464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현대·기아차의 판매 전략이 지금보다 더 날카로워 질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중국 내 자동차 판매 대리점(딜러)의 수를 1000개로 확대하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상위권 수입차 업체로 자리매김한 베이징현대차(한중합작법인)는 920개에 달하는 딜러를 보유하고 있는데 현대차는 올해 안으로 딜러의 수를 1000개로 늘리기로 했다. 딜러 확장이 집중되는 지역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지역인 중서부지역이다.



현대차는 작년 말 중국 지방정부와 합의를 거쳐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와 충칭시에 연간 생산 능력이 각각 30만대에 달하는 제 4공장과 제 5공장을 짓는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공장 준공까지 20개월 정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창저우 공장은 오는 2016년 말경에, 충칭 공장은 오는 2017년 4~5월 공장이 완공되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에 현대차가 중국 내 딜러의 수를 늘리는 것은 생산규모가 큰 자동차 생산 공장이 내년과 내후년에 속속 들어서기 때문에 미리미리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베이징현대는 최근 판매점의 수를 2012년 802개에서 2013년 860개 늘리고 작년 말에는 920개까지 딜러 수를 확대하는 등 해마다 60개 안팎씩 새로운 딜러를 늘려왔다.



올해 현대차가 80개 이상의 판매점을 늘려 1000개 이상을 확보한다면 이는 1269개의 딜러를 가진 상하이GM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 내 1000개 판매망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최근 연이은 공장 확보 소식과 함께 현대차의 주가도 완만한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3개월 현대차는 지난 20일 종가 기준 지난 3개월간 5.54% 상승 중이다.



이정훈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중국 4공장과 5공장 증설이 확정됐다는 보도자료가 나온 이후 자동차와 자동차 관련업계 전반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고 현대차의 주가 역시 상승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대차의 주가는 지난 11일 2% 이상 올랐고, 이날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만도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현재 중국에서 점유율 6%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판매대수는 한 달 7만대를 상회하고 있지만 최근 중국 토종업체들이 저가형 SUV를 앞세워 약진하고 있고 미국 업체들과의 경쟁도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현대차는 작년부터 신규 판매점에 한해 현대차 표준 시설에 따른 내·외부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주력하고 있고 오는 2020년까지 기존 판매점의 70% 이상을 새롭게 마련된 표준 시설에 맞게 구성하겠다는 목표도 드러냈다.



한편, 기아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는 785개인 판매점을 중국 내에 갖추고 있는데 올해 말까지 이 숫자를 885개까지 100개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도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연간 생산능력이 30만대에 달하는 중국 제 3공장의 설비를 연산 45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을 갖고 있어 판매망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다.



강중모 기자 vrdw88@segye.com



추천하기

7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516 KT 명퇴 '밀실합의'…"노조가 조합원에게 배상하라" JTBC 2015-12-24 0 2215 534
11515 중요~잔인한 연말 직장인 울리는 '무늬만 희망퇴직' 보완책은? JTBC 2015-12-24 0 2302 564
11514 희망퇴직 거부한 뒤 '인사평가 D등급'…불이익 잇따라 JTBC 2015-12-24 0 2414 549
11513 말은 '희망퇴직'이라지만…기업들 연말 구조조정 확산 JTBC 2015-12-24 0 2206 523
11512 취재수첩] 희망퇴직의 그늘, 저성과자가 버티는 이유 JTBC 2015-12-24 0 2229 540
11511 삼척동자도 다 안다 돌삐들 2015-12-23 0 2329 524
11510 중국과 인도를 피해서 야반도주 연꽃이 필 무렵 2015-12-23 0 2263 532
11509 곧 불꽃 속으로... 아사리 판 2015-12-23 0 2287 551
11508 삼성 VS LG VS 현대차…자동차 미래권력은? 주간동아 2015-12-23 0 2198 556
11507 회사가 어려우면 최고경영진이 책임져야 하질 않나? 강압퇴직 2015-12-21 0 2421 537
11506 pip해고를 퍼뜨려주세요! 똥수저 2015-12-21 0 2533 532
11505 12월분 일반직지회 조합비 납부 안내 사무장 2015-12-20 0 3265 548
11504 언론 탄압으로 해직된 '동아투위'…국가 상대 첫 승소 JTBC 2015-12-19 0 2154 540
11503 두산인프라코어 희망퇴직 신청자 702명..사무직 23%(상보) 뉴스1 2015-12-19 0 2341 535
11502 "청년 희망펀드"에 30억원 기부가 "청년 절망펀드"에 30조원을 기부하는 꼴이 되었다 짝퉁 희망 2015-12-18 0 2264 520
11501 "내 피를 모두 뽑아 주전자에 담아서..." 역사학자 2015-12-18 0 2353 526
11500 금리인상, 파업, 감원, 가계빚---한 방에 간다 선지자 2015-12-18 0 2338 538
11499 "제 유서를 퍼뜨려주세요"-과학 영재 서울대생 유서 전문 게재 국민일보 2015-12-18 0 2340 520
11498 전 세계 스마트폰 영업이익 대부분은 애플 차지 연합뉴스 2015-12-18 0 2174 537
11497 테슬라-BYD-BMW-현대차 ‘격돌’…전기차 시장 분수령 에너지경제 2015-12-18 3 2259 541

[first]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