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4216    추천:351 2015-04-01 14:04:45
세계파이낸스---현대-기아차, "숟가락이 몇개 일까?"…답은 'ASP'(평균판매가격)

현대-기아차, "숟가락이 몇개 일까?"…답은 'ASP'(평균판매가격)



<세계파이낸스>입력 2015.03.31 17:34:54, 수정 2015.03.31 17:59:47

 

설비증강·생산효율 증가 한계 있어, ASP확보 필요



투싼-K5 출시 2분기-3분기 기점 실적 반전 가능성↑20150331002241



국내 자동차 업계의 양대 산맥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연초 이후에도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이 가속화되고 내수시장에서 수입차의 선전, 그리고 판매 비중을 높였던 신흥국 자동차 시장의 우호적이지 않은 환율환경 등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금융투자업계에서는 31일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난국 타개 방법과 반등 시기를 두고 여러 가지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미 이들 자동차회사는 플랫폼 통합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신형엔진 및 변속기 개발 및 차량경량화로 신차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한편 친환경 자동차 확대하는 방향으로 질적 도약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기아차가 실적을 회복하고 이에 따른 주가 회복을 노리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ASP(평균판매가격)라고 강조했다.



이정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기아차가 800만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내고 있기 때문에 플랫폼 통합 등을 통해 물량을 늘리는 것은 한계가 있고 결국 ASP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새롭게 내놓는 차에 파워트레인을 장착하게 되는 내년에는 ASP 상승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이고 현대기아차가 추진하고 있는 고성능 라인업이나 럭셔리 브랜드의 출시도 ASP 상승 가능성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ASP를 향상시킨 더 나은 제품을 내놓으면 재고가 낮아지면서 판매 인센티브가 축소되면서도 제품 단위 당 소비자권장가격은 올라 비용은 줄이고 대당 판매 수익성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설비 증설이나 생산 효율성 증대를 기반으로 판매대수를 끌어올리는 것보다 ASP를 향상시키는 시장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지만 효용 가치는 더 크다는데 동일한 의견을 냈다.



특히 폭스바겐자동차그룹의 럭셔리 브랜드인 아우디의 예를 들며 ASP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폭스바겐 글로벌 판매 비중에서 아우디의 존재감은 14% 수준이지만 아우디는 폭스바겐 영업이익의 43%을 차지했고 따라서 아우디는 폭스바겐보다 제품 단위 당 4.54배 큰 효율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키움증권은 현대차와 기아차의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돌아오고 있다면서 이번 실적 발표에서 두 회사 모두 다소 부정적인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달러강세-환율상승으로 수혜를 봤지만 유로와 신흥국 통화의 흐름이 부정적 작용을 할 것”이라면서 미국에서의 판매는 유리하지만 미국에도 재고가 많아 판매 인센티브 지출 증가가 예상돼 긍정적 영향을 반감할 것으로 봤다.



최 연구원은 기아차에 대해서는 “현대차보다 판매 인센티브 지급 비중이 더 높고 상승 속도도 더 높아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큰 타격을 입은 러시아 시장에서 판매가격을 올렸지만 수익성 회복에는 역부족이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재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가 신차효과와 함께 각각 2분기와 3분기 실적 반등과 함께 적자 부분을 정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여기에 맞춰 주가 흐름도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올 1분기는 지난 4분기의 부진의 기저효과가 이어지기 때문에 좋은 두 회사 모두 좋은 실적을 내기는 어렵겠지만 현대차는 투싼이 2분기에, 기아차는 K5는 3분기부터 신차효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중모 기자 vrdw88@segye.com



추천하기

5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1856 정몽구 父子도 못 타는 EQ900, 삼성 사장들은 다 타네 머니투데이 2016-01-20 0 2167 527
11855 현대는 항상 일을 거꾸로 하네!~!~ 고대맨들 2016-01-20 0 2163 542
11854 한국 주식 하염없이 파는 외국인 '이 와중에도 사는 업종 있다' 매일경제 2016-01-20 0 2042 554
11853 대법원 “항소심 재판부, 항소이유서 제출 전 판결 선고는 잘못 로이슈 2016-01-20 0 2067 524
11852 대법원, 위법절차로 진행된 사건 줄줄이 ‘파기환송’ 포커스뉴스 2016-01-20 0 2015 531
11851 대법원, 중형 예상 형사사건 ‘변호인’ 없이 재판 진행한 판결 무효“ 로이슈 2016-01-20 0 2074 559
11850 [예규·판례]대법원 “안전띠 미착용 사고 보험금 감액지급 무효”...소급적용 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 2016-01-20 0 1992 520
11849 현대重 통상임금 소송 대법원 간다…노조 상고 '결정' 뉴스1 2016-01-20 0 1982 535
11848 대법원 "어느정도의 집회 소음 일반인 참을 의무 있어" 뉴스데일리 2016-01-20 1 2043 525
11847 전교조 ‘해직교사 가입 규약’ 違法性 재확인한 대법원 문화일보 2016-01-20 0 1942 519
11846 청년들이 대법원으로 간 까닭은? 뉴시스 2016-01-20 0 1948 501
11845 청년단체, 대법원 앞 기자회견 연합뉴스 2016-01-20 0 1982 493
11844 중요~~르노삼성 여직원 성희롱 사건 결국 대법원으로…피해자들 고통 가중 논란 한국일보 2016-01-20 1 2089 500
11843 대법원, 피고인·변호인 없는 재판은 “무효” 대한변협신문 2016-01-20 0 1943 492
11842 대법원 '복지포인트 통상임금 포함 여부' 종지부 찍을까 매일노동뉴스 2016-01-20 1 1929 493
11841 대법원사건의 배당방식김홍엽 교수 (성균관대 로스쿨) 법률신문 2016-01-20 0 2086 493
11840 대법원, 윤기진 전 범청학련 의장 ‘옥중서신’ 국가보안법 무죄“옥중 서신 이적표현물 아냐” 로이슈 2016-01-20 0 2074 506
11839 대법원, 수원대 재임용 거부 교수들 복직…“비리제보로 부당 탄압”수원대 장경욱ㆍ손병돈 교수 2명 로이슈 2016-01-20 0 2103 490
11838 공공기관 복지포인트도 통상임금일까…법원 "통상임금" 판결 국민일보 2016-01-20 0 1958 503
11837 법원, “복지포인트도 통상임금에 포함해야” 조선비즈 2016-01-20 0 2058 503

[first]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