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2924    추천:318 2015-04-01 14:29:52
연합뉴스---삼성·현대차 순이익, 61개 집단 전체의 70% 육박

삼성·현대차 순이익, 61개 집단 전체의 70% 육박



경기부진으로 매출·순이익 등 경영성과 악화



연합뉴스 | 입력 2015.04.01 12:02 | 수정 2015.04.01 12:17



<세종=연합뉴스) 이상원 김승욱 기자 = 올해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된 61개 기업집단은 경기부진의 영향을 받아 지난해보다 매출과 수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부채비율 등 재무구조는 전반적으로 개선세가 지속됐다.



민간집단 내에서는 대기업집단 간에도 상위그룹과 하위그룹의 격차가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 매출액 30조5천억↓·당기순이익 5조7천억원↓



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대기업집단) 자료에 따르면 자산총액이 5조원이 넘어 대기업집단으로 분류된 61개 집단의 매출액은 총 1천505조1천억원으로 지난해(1천536조6천억원)보다 30조5천억원 감소했다.



↑ 삼성의 자산총액 증가액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30조2천억원), GS(-5조원), 한국GM(-2조7천억원), 에쓰오일(-2조6천억원) 등은 매출액이 많이 감소했다.



이에 비해 SK(8조7천억원), 현대자동차(7조8천억원), 한국전력공사(3조9천억원) 등은 증가했다.



매출액은 2011년 1천244조원에서 2012년 1천461조원, 2013년 1천539조원으로 늘다가 지난해 1천536조원으로 준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감소세를 이었다.



공정위 관계자는 "경기 회복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자연스럽게 대기업들의 매출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61개 집단의 당기순이익은 42조1천억원으로 지난해(47조8천억원)보다 5조7천억원이나 줄었다.



순이익이 많이 감소한 집단은 삼성(-3조9천억원), 현대중공업(-3조원), 한국석유공사(-2조9천억원), 현대자동차(-1조9천억원), 동부(-1조6천억원) 등이다.



반면, 한국철도공사(4조원), 한국전력공사(2조9천억원), 현대자동차(1조9천억원), 동부(1조6천억원) 등은 순이익이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노사간 방만경영 개선과제를 타결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당기순이익이 전체 61개 집단 중 가장 많이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집단 수는 21개로, 지난해와 같았다.



대기업집단의 최근 5년간 당기순이익은 2011년 81조7천억원, 2012년 62조4천억원, 2013년 57조8천억원, 지난해 47조8천억원 등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공정위 관계자는 "최근 5년간 당기순이익 변화를 살펴보면 국내외 경기부진이 지속되면서 30대 민간기업에서 감소세가 나타났고, 특히 중·하위 그룹은 적자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다만, 부채비율 등 재무구조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집단의 부채비율은 101.1%로 지난해(103.7%)보다 2.6%포인트 낮아졌다.



부채비율은 2011년 109.0%에서 2012년 113.5%로 올랐다가 2013년 108.6%, 지난해 103.7% 등으로 하락세다.



◇ 민간집단의 상위집단과 중·하위집단 간 격차 확대



민간집단 내에서는 상위집단과 중·하위집단 간 격차가 계속 확대됐다.



30대 민간집단을 자산순위별로 상위그룹(1∼4위), 중위그룹(5∼10위), 하위그룹(11∼30위)으로 분류하면 2011년에는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상위그룹의 당기순이익이 43조8천억원, 중위그룹이 18조2천억원, 하위그룹이 13조1천억원이었다.



하지만 4년이 지난 올해는 상위그룹의 당기순이익은 39조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지만 중위그룹(-1조9천억원)과 하위그룹(-7천억원) 은 적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20조9천990억원)과 현대자동차(12조6천770억원)의 당기순이익 합계는 전체 61개 집단 전체(48조5천140억원)의 69.4%에 달했다.



30대 민간집단의 자산총액 중 상위그룹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46.8%에서 올해 53.2%로 커졌다.



반면, 중위그룹의 비중은 같은 기간 26.9%에서 24.5%로, 하위그룹은 26.3%에서 22.3%로 작아졌다.



매출액 비중도 상위그룹은 같은 기간 52.6%에서 55.7%로 커졌지만, 중위그룹은 23.9%로 변화가 없었고, 하위그룹은 23.5%에서 20.3%로 작아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최근 몇년간 30대 민간집단의 자산총액이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상위그룹일수록 높은 비율로 자산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의 자산총액 증가액이 20조1천억원으로 가장 크고 현대자동차(13조2천억원), 한국전력공사(9조7천억원), SK(7조2천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공기업집단 내실화…외형 확대는 둔화하고 수익성·부채비율은 개선



공기업집단은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등 노력으로 계열회사 수 등 외형 확대 속도는 느려졌지만 수익성은 개선돼 경영의 내실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공기업집단의 계열사 수는 100개로 지난해보다 2개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11년 42개에서 2014년 98개로 증가해온 것과 비교하면 증가 속도는 현저하게 둔화됐다.



또 지난해 전체 대기업집단에서 공기업집단의 자산 비중은 27.1%로 지난해보다 0.5%포인트 감소했다. 2011년에 이 비중은 24.4%였다.



전체 집단 중 공기업집단의 매출액 비중은 2011년 9.4%에서 2014년 11.6%로 늘었지만 올해는 12.0%로 소폭 증가에 그쳤다.



지난해 2조6천억원 손실을 기록했던 공기업집단은 올해 1조6천억원의 흑자를 냈다.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전력공사의 당기순이익은 각각 4조원과 2조9천원 늘어났다.



공기업집단의 부채비율은 185.1%로 전년의 186.4%보다 내려갔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부채비율을 48.3%포인트, 인천도시공사는 34.4%포인트나 낮췄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추천하기

31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656 연합뉴스---법원 "대법원 판결 이전 정기상여금 등도 통상임금" 보도 2015-02-25 0 3156 274
6655 울산제일일보--- 법원,조건부 상여금 통상임금 아니다 보도 2015-02-25 0 3912 309
6654 경향신문---법원 "자살보험금 약관대로"…생보사들 버티기에 제동 언론 2015-02-25 0 3249 314
6653 연합뉴스---박근혜정부 2년, 한국 인권상황 후퇴"<국제앰네스티> 언론 2015-02-25 0 3142 306
6652 한수진의 SBS 전망대---"월세 5배 올려 달라" 재벌3세 건물주의 갑질 언론 2015-02-25 0 4054 306
6651 스카이데일리---안방 위기 정몽구 특단대책 ‘아슬란 헛발질’ 구설 보도 2015-02-25 0 3634 320
6650 한 번 정체가 발각되니 숫골당 2015-02-25 0 3338 279
6649 복날 전 까지 비극의 종말 2015-02-25 0 3349 298
6648 머니투데이---공시지가 32% 급등 '옛 한전부지' 보유세만 연간 140억 언론 2015-02-25 0 3216 275
6647 쪼다가 하는 짓은 계속 쪼다가 된다 비극의 종말 2015-02-25 0 3505 301
6646 앞 날이 뻔하다 점봅니다 2015-02-25 0 3626 292
6645 노무 살인마!! 면도날 2015-02-25 0 3424 302
6644 현대차 정몽구, 안팎 판매부진에 신차 아스란 헛발질에 도덕성 논란까지 겹쳐 위기 퍼온 글 2015-02-25 0 4538 317
6643 아슬란의 등장 기사 2015-02-25 0 3351 308
6642 1분간의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고, 전 직원들이 작성한  충성 서약서를 받았다 헷갈리우스 2015-02-25 0 3744 317
6641 티켓 다방에서 몸을 파는 그녀와 다르지 않음을!!! 삶과죽음 2015-02-25 0 3775 320
6640 명퇴 거부자 ‘퇴출 프로그램’ 착수 양아치집단 2015-02-25 0 3858 297
6639 세상을 바꾼 리더십 10, 오프라 윈프리---EBS 퍼온 글 2015-02-25 0 3883 329
6638 세상을 바꾼 리더십9, 넬슨 만델라---EBS 퍼온 글 2015-02-25 0 3454 321
6637 세상을 바꾼 리더십8, 빌리 브란트---EBS 퍼온 글 2015-02-25 0 3558 313

[first] <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