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970    추천:330 2015-04-08 14:08:33
헤럴드경제---현대차, 안방 41% 점유율 사수 5대 특명

현대차, 안방 41% 점유율 사수 5대 특명



기사입력 2015-04-08 10:04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현대자동차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5개월(2014년11월~2015년3월) 연속 40%를 밑돌았다. 5개월 평균은 38.1%. 지난해 점유율은 40.4%였다.



내수시장 부진이 글로벌 위기로 확산된 사례가 있다. 이탈리아의 피아트가 그랬다. 1989년 내수 점유율 60% 벽이 붕괴된 뒤 10년만에 40%마저 무너졌다. 안정적 성장 기반을 잃으면서 피아트는 급격하게 몰락했다.



이처럼 ‘41%’는 현대차에게 숫자 그 이상의 의미다. 현대차는 올해 내수시장 점유율을 41%(67만대) 초과달성으로 잡고 5대 중점사항을 전국 영업점에 지시했다.



현대차는 우선 고급차 판매 강화로 수입차의 공세에 정면 대응하기로 했다. 쏘나타와 그랜저 보유 고객에게 상위 모델인 제네시스와 아슬란의 판촉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특히 렌트와 리스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수입차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2011년 6.8%에서 올해 1분기 15.0%까지 가파르게 상승했다. 수입차 공세는 수도권을 넘어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다. 4000만원 이하, 2000㏄ 이하의 중저가 신모델 출시가 주효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구매층도 다양해졌다. 현대차는 수입차 구매고객의 50% 이상이 자사 고객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대차는 아울러 아반떼ㆍ쏘나타ㆍ싼타페 등 주력 차종 구매고객에게 저금리 할부를 실시하는 한편 신형투싼과 7단 DCT(수동 기반 변속기 두개가 결합한 형태) 승용디젤,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의 신모델 판촉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장 판세 전환의 양대 핵심인 셈이다.



고객 관리 활동도 병행한다. 영업마인드 재정립과 기존 고객 이탈방지가 절실한 상황이다. 현대차는 자체 조사한 국내 제조사의 상품평가에서 선호도 28%로 1위를 차지했다. 기아차 23%, 한국GM과 르노삼성은 17%를 각각 기록했다. 그러나 브랜드 평판은 16%로 최하위다. 기아차와 한국GM이 각 20%, 르노삼성은 19%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입차 대비 고객 응대 경쟁력이 떨어지고, 계약이나 상담 만족도도 뒤처진다”면서 “같은 카마스터에게 차량을 다시 구입하는 비율이 현대차는 45.5%에 불과하고 수입차는 60%를 넘는다”고 말했다.



국내 경쟁 메이커의 본격적인 성장은 현대차에게 부담이다. 기아차의 쏘렌토와 카니발은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또 서울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쉐보레 신형 스파크, 올들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쌍용차의 소형 SUV 티볼리, 르노삼성의 QM3는 국내 시장에서 볼륨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국내 점유율 40%가 붕괴될 경우 급격한 점유율 하락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장 지위 약화가 고객의 인식 변화로 연결되면서 수입차와 국내 경쟁 완성차로 수요가 넘어간다는 우려섞인 분석이 그것이다.



미국시장에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현대차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2011년 5.1%에서 지난해 4.4%까지 추락했다. 현대차는 인센티브(판매 장려금)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dscho@heraldcorp.com



추천하기

20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816 위클리오늘---현대·기아차, 중국 수출 부진 심화 보도 2015-07-02 0 2539 423
8815 퍼온 글---SK, 현대차 시총 맹추격…GS·롯데, 증가율 최고 퍼온 글 2015-07-02 0 2852 416
8814 서울경제---자동차] 현대/기아차 6월 판매: 중국 자동차 판매 부진 심화 - KB 신문 2015-07-02 0 2629 439
8813 너무 멋있고 황홀해서 내가 그 속으로 확 빨려 들어간다 광고쟁이 2015-07-02 0 2924 413
8812 뻔한 스토리에 속고 해고 당하지 마라 일만직 2015-07-02 0 2861 409
8811 이들이 우리나라의 위상과 능력과 미래다 헷갈리우스 2015-07-02 0 2968 406
8810 나는 소신있는 사람을 절대 지지한다 정정당당 2015-07-02 0 2719 405
8809 나 한테는 몇 주일전에 이메일로 와서... 들불 2015-07-02 0 2848 415
8808 이데일리---현대·기아차, 상반기 美판매 역대최다(상보) 보도 2015-07-02 0 2545 401
8807 뉴스1---검찰, '탈세·횡령·사기회생' 혐의 박성철 신원 회장 본격 수사(종합2보) 언론 2015-07-02 0 2569 400
8806 자기 눈 자기가 찔렀다 아뿔싸 2015-07-01 0 2832 420
8805 기아, 현대차 광고 테마 ~~ 광고쟁이 2015-07-01 0 3079 420
8804 양재동에서 이런 일 하는 놈들도 해고 치고, 감옥에 처넣어야  한다 의금부 곤장치기 2015-07-01 0 2844 414
8803 매일경제---서울시, 50만원 상품권 받은 공무원 해임…‘박원순법 첫 적용’ 칼날 2015-07-01 0 2617 384
8802 현대차는 현재 메르스 잠복기 중 메르스 2015-07-01 0 2705 405
8801 뉴시스---인권위 "경찰 임의동행, 거부권리 안 알리면 헌법 침해" 인권위 2015-07-01 0 2589 407
8800 연합뉴스---한국GM 군산공장 비정규직 198명에 해고 통보…노조 반발 보도 2015-07-01 0 2956 411
8799 머니투데이---제주대 로스쿨 1기 졸업생 2명 판사 임용 법원 2015-07-01 0 2697 416
8798 SBS CNBC---CEO&CEO] 김정태 회장, 법원 찍고 금융위 직행? 퍼온 글 2015-07-01 0 2580 409
8797 머니투데이---삼성, 엘리엇에 가처분 소송 승소…법원 "합병비율 정당" 법원 2015-07-01 0 2536 409

[first] <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