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959    추천:312 2015-04-08 17:05:38
한국경제---1분기 실적 발표 앞둔 현대차, '점유율·수익성' 제고에 안간힘

1분기 실적 발표 앞둔 현대차, '점유율·수익성' 제고에 안간힘



입력 2015-04-08 14:36:17 | 수정 2015-04-08 14:51:05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6.77%↓…2분기 실적 개선 여부 전망 갈려

내수 점유율 40%, 미국 점유율 5% 끌어올리기 나서



[ 김근희 기자 ]



지난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현대자동차가 올 들어 점유율과 수익성 제고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글로벌 800만대 고지를 밟았지만 수출 주력 시장인 미국과 안방에선 점유율이 뒷걸음질 쳤다. 환율 비상에 수익성도 나빠졌다. 질적 성장을 위해선 둘 다 잡아야 하는 시기다.



8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3곳은 현대차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77% 감소한 1조8070억원으로 추산했다. 올해도 상황은 좋지 않다.



김형민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현대·기아차가 800만대 목표 달성을 위해 일시적으로 가동률을 올리고 밀어내기를 했다"며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올해 1분기에 재고가 쌓이면서 판매량과 출하량 자체가 부진해졌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 "작년 1분기에 비해 올해 1분기는 원·달러 환율을 제외한 다른 통화의 환경이 안 좋다"며 "지난해보다 유로화와 러시아 루블화 등이 평가절하 되면서 수출 채산성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점유율 방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 1분기 현대차의 내수 점유율은 37.7%로 목표로 잡고 있는 40%선에 못 미쳤다. 기아차의 점유율을 합쳐도 약 62%다. 지난해 내수 점유율 70% 밑으로 내려간 이후 현대·기아차의 내수 점유율은 60%대에 머물고 있다.



해외 시장에선 지난해 7%대(기아차 포함)로 떨어진 미 시장 점유율을 올해 8%대(현대차 5% 목표)로 끌어올리는 게 과제다. 현대차는 미 시장에서의 판매 강화를 위해 인센티브를 많게는 1000달러 정도 인상했다. 파격적인 인센티브 결과 지난달 일시적으로 판매량이 늘었다.



1분기 현대차는 미 시장에서 작년 동기(16만13대)보다 7.5% 증가한 17만2029대를 팔았다.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이다. 하지만 1분기 점유율은 4.3%에 그쳤다. 현대차 미국법인이 목표로 한 5% 달성하려면 아직 멀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1분기 점유율은 7.9%(기아차 3.6%)로 8% 선을 밑돌고 있다.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린다.김 연구원은 "계절적 요인으로 1분기보다는 나아지겠지만 지난해 2분기에 비해 이익이 오르기는 힘든 환경"이라며 "현대·기아차가 미국에 인센티브 정책을 지속할 경우 결국 손익에는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풀이했다.



반면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해외공장의 이종통화를 원화로 바꿀 때 오히려 이익이 줄어들었다"면서 "2분기부터는 러시아의 루블화도 반등하고 달러 가치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현대차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추천하기

3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256 퍼온 글---노조 퍼온 글 2016-02-19 0 2217 539
12255 중요~~현대차지부 "유성기업 사태 가담자 처벌하라" 매일노동뉴스 2016-02-19 0 2280 542
12254 중요~~현대차, 조향장치 고장에 '리콜' 대신 '부품 교체' 땜질 대응 논란 여성소비자신문 2016-02-19 2 2339 557
12253 [단독] 현대차 MDPS 결함…현대모비스가 제공 에너지경제 2016-02-19 0 2376 548
12252 퍼온 글---점점 현기차 인식이 나빠지는데..[2] 퍼온 글 2016-02-19 0 2205 536
12251 인터뷰] '현대차 저격수' 박병일 자동차 명장 시사저널 2016-02-19 0 2376 569
12250 김종인 , 야권의 입법,사법,행정 전권 위임받음--마이웨이가 거의 나폴레옹 권력 수준 능력자들 2016-02-18 0 2128 524
12249 이게 무슨 소리인가? ㅎㅎㅎ 2016-02-18 0 2285 536
12248 한 놈이 왈... "누구 탓으로 책임을 묻지를 말고..." 정년 전 해고 2016-02-18 1 2150 518
12247 크라이슬러,국제, 경남기업,현대차??? 재벌 감별사 2016-02-18 0 2281 546
12246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전문] 포커스뉴스 2016-02-18 0 2100 524
12245 안철수 오늘 국회 연설문 뉴시스 2016-02-18 0 2165 537
12244 눈에 힘주고 엄청 무섭게 연설하네 간 차장 2016-02-18 0 2312 533
12243 SK 광고 기획자를 영업해서 싸악 바꿔라 광고쟁이 2016-02-18 0 2270 543
12242 그랜져 광고가 왜 이 모양인가? 광고쟁이 2016-02-18 0 2269 515
12241 회사가 과거 지향적으로 우울할 수 없는 까닭은 우울해 2016-02-18 0 2130 547
12240 그랜져광고 송---전인권-걱정 말아요 그대(가사) 광고쟁이 2016-02-18 0 4478 556
12239 역시 놀랍다 !! 헷갈리우스 2016-02-18 0 2298 542
12238 간신처럼 살면 입술이 터진다 인간 감별사 2016-02-18 0 2206 542
12237 대장부 사나이답게... 하리마오 2016-02-18 0 2234 530

[first]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