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3051    추천:344 2015-04-19 13:27:11
연합뉴스---현대차그룹 임직원, 인문학 '열공 중'

현대차그룹 임직원, 인문학 '열공 중'



송고시간 | 2015/04/19 06:01



심리학·종교·패션·신경과학 등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혁신과 창의적인 변화를 하지 않는 조직과 개인은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지난 16일 오후 현대차그룹 양재동 본사 2층 강당에서 현대차[005380] 임직원 500여 명이 빼곡히 앉아 강연에 귀를 기울였다.



강연자는 김언수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로, '변화, 그것이 문제로다'가 주제였다. 김 교수는 임직원들에게 "끊임없이 시장의 흐름을 관찰하고 변화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현대차그룹은 2013년부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역사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단순히 물건을 만들어 팔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 속에 인간에 대한 성찰과 이해를 담아야 한다"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지론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평소 업무에 치여 인문학을 접하기 어려운 임직원들도 인문학 콘서트가 열리는 기간만큼은 업무시간을 활용해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올해 인문학콘서트는 6월까지 총 8차례 열린다. 심리학, 종교, 패션, 신경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초청 명단에 올랐다.



이달 23일에는 소설가 김영하씨가 나와 '스토리텔링의 마법, 위기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마술사 이은결, 김홍기 패션 큐레이터, 'PD수첩' 등을 연출한 김진만 MBC 교양제작국 PD, 김상근 연세대 신과대학장 등도 강사 명단에 포함됐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매해 강연 때마다 임직원 400∼500명이 참석한다"며 "다소 딱딱한 주제뿐 아니라 마술처럼 재미있고 흥미있는 내용도 많이 있어 호응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얼마 전 실시한 현대차그룹 직무능력검사(HMAT)에서도 역사에세이 문제를 냈다. 역사관과 인문학적 깊이를 테스트해 직무 능력뿐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을 지닌 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취지다.



fusionj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04/19 06:01 송고



추천하기

343/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096 재판장에서 분노가 폭발 재판장에서 2015-01-21 0 3301 240
6095 이해할 수가 없다 멘탈갑 2015-01-21 0 3175 261
6094 일반직 노동조합 설립을 추진 하면서 - 현대중공업 퍼옴 2015-01-21 0 3593 266
6093 우리도 단협이다 일반직지회 2015-01-21 0 3253 254
6092 매사 불공평함을... 계몽주의 2015-01-21 0 3199 237
6091 그 미소를 되받아 치는 것 뿐... 계몽주의 2015-01-21 0 3254 262
6090 머니투데이---지배구조가 짓누른 현대건설 주가…금융위기 이후 최저 기사 2015-01-20 0 3258 240
6089 머니투데이---통상임금 악재피한 현대차, 관심은 배당으로 언론 2015-01-20 0 3308 239
6088 퍼온 글---현대차가 본래는 삼성전자 보다 더 좋은 회사다. 퍼온 글 2015-01-20 0 3333 254
6087 퍼온 글 퍼온 글 2015-01-21 0 3366 234
6086 뉴스퀵---최민호 판사, '한국 법조계 불명예 기록'...오성우 판사는? 보도 2015-01-20 0 3350 228
6085 MBN---'명동 사채왕' 판사 외에 검경 전방위 로비 드러나나 보도 2015-01-20 0 3332 234
6084 집행부를 잘 만나야 노조원 2015-01-20 0 3409 271
6083 몽구(유기견 이름) 를 잘 키우고 있나? 노조원 Q 2015-01-20 0 3899 238
6082 총수를 법정에 증인으로 호출해 휠체어타고 오도록 해야 맞다!! 분통터진 2015-01-20 0 3823 261
6081 2015년 1월분 일반직지회 조합비 납부 안내 사무장 2015-01-20 0 4679 293
6080 현중노조는 가능한데  현대차 노조는 외 못 할까? 퍼옴 2015-01-20 0 6723 362
6079 몽 멍 2015-01-20 0 3465 261
6078 꽃으로도 때리지 마세요 일반직 2015-01-20 0 3508 274
6077 사형수 넣어줄까? 정년 전 해고 2015-01-20 0 3475 253

[first] <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