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979    추천:332 2015-04-21 12:42:52
조선일보---속도내는 재계 지배구조 개편…현대차 그룹은 어떻게?

속도내는 재계 지배구조 개편…현대차 그룹은 어떻게?

설성인 기자  이메일seol@chosunbiz.com



입력 : 2015.04.21 11:42



SK그룹이 지주사 단일화를 통한 지배구조 개편에 나서면서 재계 2위 기업인 현대차그룹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계 1위인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 입원 이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지배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그룹과 CJ, 두산, GS 등은 이미 지주사 체계를 갖췄다. 현대차도 일부 작업을 시작했지만, 아직 이렇다 할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



올해 77세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아직 건강상에 특별한 문제는 없다. 하지만, 장남인 정의선 부회장이 아버지의 바통을 이어받는 시기를 언제까지나 미룰 수는 없는 일이다.



현대차그룹의 지배 구조는 크게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형태다. 정몽구 회장의 현대모비스 지분율은 6.96%, 현대차 지분율은 5.17%. 그러나 정의선 부회장은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현대모비스의 주식이 없다.



정 부회장은 기아차 1.74%를 비롯해 현대글로비스 (239,000원▲ 2,000 0.84%)23.29%, 현대엔지니어링 11.72%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정 부회장의 그룹 핵심 3사 지분율이 낮은 상황은 현대차그룹 경영권 승계의 딜레마다.



정 부회장은 올 2월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피하기 위해 현대글로비스의 지분 8.59%를 매각했으며, 아버지인 정몽구 회장도 4.8%를 팔아 두 사람은 약 1조100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지난해 8월 정 부회장은 지난해 8월 이노션 지분 40% 중 30%를 팔아 약 3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추산된다.



관건은 두 가지다. 정 부회장이 추가 현금을 어떻게 얼마나 더 마련할 수 있을지, 그리고 현대모비스의 지분을 어떻게 사들일 것이냐다. 정 부회장과 정몽구 회장은 현대엠코를 흡수합병한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장할 경우 상장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현금 확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 현대모비스를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한 다음 정 부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현대글로비스가 현대모비스 지주회사와 합병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정몽구 회장-정의선 부회장으로의 경영권 승계 방정식은 지배구조개선 효과와 함께 주가 가치를 고려하도록 진행돼야 할 것”이라며 “최근 현대차그룹 내에서 활발하게 진행된 계열사간 지배구조 개편은 경영권 승계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간접적인 증거”라고 했다.



추천하기

34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076 13월의 세금 폭탄 !! 빈털터리 2015-01-20 0 3421 259
6075 당신이 소름 끼치도록 싫습니다 작가 2015-01-20 0 3618 266
6074 퍼온 글---현대차는 퍼온 글 2015-01-20 0 3223 243
6073 대한민국은 분노 공화국 충동조절장애 2015-01-20 0 3496 275
6072 일반직, 서로 역겹다 일반불이 2015-01-20 0 3487 279
6071 재벌 법인세를 상향 조정하여 손 본다 임직원 2015-01-20 0 3148 254
6070 법인세는 1조원 줄었는데 간부 2015-01-20 0 3082 242
6069 노인네도 증인으로 나와야 하는데 회사에 당한 자 2015-01-20 0 2979 252
6068 연합뉴스---법원, '땅콩회항' 재판서 조양호 회장 증인채택 보도 2015-01-20 0 2864 235
6067 재판부는... 기사 2015-01-20 0 3052 251
6066 회사에 회유에 넘어가 거짓 진술을 했다? 언론 2015-01-20 0 2979 251
6065 전 국민의 관심과 보호를 받는 영웅이 된 자와 회사에 당하고도 쪽팔림으로 사는 여자 숫골당 2015-01-20 0 3215 254
6064 간부직 노조설립 지원하겠다! 노조집행부 2015-01-20 0 3455 267
6063 인간의 4대 슬픔을 치르는 자는 누군가? 비극의 종말 2015-01-20 0 3616 281
6062 도깨비 방과 PIP 교육의 닮은 점 퇴마사 2015-01-20 0 3789 273
6061 臣(일반직)에게는 아직 12번의... 회사에 당한 자 2015-01-19 0 3952 269
6060 회사 곳곳에 망할 징조가... 숫골당 2015-01-19 0 4095 249
6059 몸보다는 머리로 대결해야한다는 것을... 요정들의 파티 2015-01-19 0 3640 255
6058 이 번 판결과 무관함 예측불허 2015-01-19 0 3325 243
6057 지회에 도와달라고 일반직 2015-01-19 0 3641 227

[first]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