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2901    추천:342 2015-05-04 16:19:54
GM '아시아 수출 기지' 부분적으로 한국서 인도로"(종합)

"GM '아시아 수출 기지' 부분적으로 한국서 인도로"(종합)



송고시간 | 2015/05/04 15:14

 

"한국은 노조 등으로 한계…인건비 증가 부담"



(서울·고양=연합뉴스) 이도연 김윤구 기자 =



제너럴모터스(GM)가 '아시아 수출 기지'의 역할을 부분적으로 한국에서 인도로 옮길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4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GM의 스테판 자코비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인건비가 오른 한국 대신 인도를 새로운 수출 기지로 정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한국은 수년간 GM의 저비용 수출 기지였으며 세계 생산의 5분의 1을 담당했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그러나 인건비가 최근 5년동안 50% 이상 증가해 일본과 함께 인건비가 높은 국가중 하나가 됐다.



자코비 사장은 "한국에 있는 공장을 닫을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며 "그러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국GM이 효율성을 제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GM 공장은 작년 63만여대의 차량을 생산했으나 가동률이 75%에 그쳐 수익을 내기 어렵다고 애널리스트들은 평가했다.



GM은 몇년 전부터 한국 공장의 경영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려고 했으나 노동조합 등으로 인해 한계에 부딪쳤다.



자코비 사장은 "강력한 노조는 큰 어려움"이라며 "한국에서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시장조사기관 IHS는 한국GM의 생산량이 2025년에는 3분의 1 이상 줄어들어 36만 5천대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IHS 아시아태평양 부문 제임스 차오 이사는 "인도가 GM의 주요 글로벌 생산과 수출 기지가 될 것"이라며 인도가 부분적으로 한국의 '아시아 수출 기지' 역할을 대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반면 인도에 대해서 자코비 사장은 "자동차 산업의 커다란 백지"라고 표현했다.



GM은 18년 전 인도에 진출했으나 손해를 보고 있었으며 줄어든 판매를 되살리기 위해 생산 공세를 시작해 다음 10년동안 최소 5%의 시장 점유율을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자코비는 "인도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집권 이후로 자신감을 되찾았다"며 "인도의 성장 잠재력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인도는 구매력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GM은 2025년에는 작년의 판매량인 5만7천600대(시장점유율 1.8%)를 훌쩍 뛰어넘는 40만대의 차량을 팔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또한 자코비는 "인도의 낮은 인건비 덕분에 생산량의 30퍼센트(약 17만대)는 수출할 것이다"고 덧붙여 GM이 인도 내 생산 라인을 현재의 연간 28만2천대에서 57만대로 늘린다는 것을 시사했다.



또 GM은 인도 내 부품 조달 비율을 70%로 늘리고 올 하반기 인도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두 가지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같은 보도와 관련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4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서 인도로 생산기지를 이관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차세대 스파크가 창원에서 생산되면 구형 스파크는 인도에서 생산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인건비에 대해서는 우려가 크다"면서 "한국 자동차산업의 인건비는 5년간 50% 올랐는데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급격히 인건비가 올라간 나라가 없다. 한국은 경쟁력을 잃고 있다"고 말했다.



호샤 사장과 자코비 사장은 지난 1월 열린 북미 오토쇼에서도 한국 자동차업계의 높은 인건비와 노사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dy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05/04 15:14 송고



추천하기

21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716 KBS---법원 “학교 신학 이념과 다른 논문 쓴 교수 해임 부당” 법원 2015-06-29 0 2723 425
8715 오토데일리---핸들과 페달 나눠 운전하다 사고나면…日 법원 실형 판결 기사 2015-06-29 0 2821 430
8714 헤럴드경제---법원, 개봉전 영화 불법 업로드 네티즌에 100만원 배상 판결 법원 2015-06-29 0 2529 408
8713 연합뉴스---"한국, 구조적 소비 부진…일본 전철 밟는다" 일심일심일심 2015-06-28 0 2609 430
8712 일반직들, 회개하라 일만직 2015-06-28 0 3253 432
8711 연합신보---대기업 3곳중 1곳은 직원자녀 '고용세습' 언론 2015-06-28 0 2761 406
8710 뉴시스---[논란의 대기업 고용세습]공정 경쟁 저해…심각한 고용시장 왜곡 우려 보도 2015-06-28 0 2795 436
8709 연합뉴스 TV---대기업노조 고용세습..취준생 희망 빼앗는 '현대판 음서제' 보도 2015-06-28 0 2704 423
8708 연합뉴스 TV---귀족 노조 일자리 대물림은 왜 생겼나? 보도 2015-06-28 0 2686 432
8707 총수와 쐐주 한잔 할까요? 눈까리 2015-06-28 0 3142 452
8706 <신경영전략> 밀어내! 노무 2015-06-28 0 2824 441
8705 징계위원들은 간신처럼, 예스맨 처럼 굴기에 더 나쁜 놈들이다 대응 격파팀 2015-06-28 0 3174 434
8704 뉴스핌---현대차-포스코ICT, 친환경차 충전시설 120기 구축 보도 2015-06-28 0 2669 430
8703 연합뉴스---쏘나타·K5 디젤차 잇따라 출시…"독일차, 한판 붙자" 방송 2015-06-28 0 2501 401
8702 뉴시스---불안한 어닝 시즌…삼성·현대차 실적전망 하향 러시 언론 2015-06-28 0 2723 417
8701 파이낸셜뉴스---유럽산 소형차 내달부터 관세 반토막 보도 2015-06-28 0 2593 413
8700 더 큰 사랑의 대상(애국)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역사학자 2015-06-28 0 2623 417
8699 나라에 바칠 목숨이 하나 밖에 없는 것이 억울하다 계몽주의 2015-06-28 0 2787 403
8698 우리가 왜 이꼴이 되었나?,  매수자의 자비를 구하겠지 ~~ 아뿔싸 2015-06-28 0 2713 427
8697 에너지경제---현대차 아슬란, 월 1800대 목표했건만 고작 371대 신문 2015-06-28 0 2652 427

[first] <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