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2728    추천:338 2015-05-04 16:19:54
GM '아시아 수출 기지' 부분적으로 한국서 인도로"(종합)

"GM '아시아 수출 기지' 부분적으로 한국서 인도로"(종합)



송고시간 | 2015/05/04 15:14

 

"한국은 노조 등으로 한계…인건비 증가 부담"



(서울·고양=연합뉴스) 이도연 김윤구 기자 =



제너럴모터스(GM)가 '아시아 수출 기지'의 역할을 부분적으로 한국에서 인도로 옮길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4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GM의 스테판 자코비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인건비가 오른 한국 대신 인도를 새로운 수출 기지로 정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한국은 수년간 GM의 저비용 수출 기지였으며 세계 생산의 5분의 1을 담당했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그러나 인건비가 최근 5년동안 50% 이상 증가해 일본과 함께 인건비가 높은 국가중 하나가 됐다.



자코비 사장은 "한국에 있는 공장을 닫을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며 "그러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국GM이 효율성을 제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GM 공장은 작년 63만여대의 차량을 생산했으나 가동률이 75%에 그쳐 수익을 내기 어렵다고 애널리스트들은 평가했다.



GM은 몇년 전부터 한국 공장의 경영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려고 했으나 노동조합 등으로 인해 한계에 부딪쳤다.



자코비 사장은 "강력한 노조는 큰 어려움"이라며 "한국에서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시장조사기관 IHS는 한국GM의 생산량이 2025년에는 3분의 1 이상 줄어들어 36만 5천대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IHS 아시아태평양 부문 제임스 차오 이사는 "인도가 GM의 주요 글로벌 생산과 수출 기지가 될 것"이라며 인도가 부분적으로 한국의 '아시아 수출 기지' 역할을 대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반면 인도에 대해서 자코비 사장은 "자동차 산업의 커다란 백지"라고 표현했다.



GM은 18년 전 인도에 진출했으나 손해를 보고 있었으며 줄어든 판매를 되살리기 위해 생산 공세를 시작해 다음 10년동안 최소 5%의 시장 점유율을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자코비는 "인도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집권 이후로 자신감을 되찾았다"며 "인도의 성장 잠재력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인도는 구매력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GM은 2025년에는 작년의 판매량인 5만7천600대(시장점유율 1.8%)를 훌쩍 뛰어넘는 40만대의 차량을 팔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또한 자코비는 "인도의 낮은 인건비 덕분에 생산량의 30퍼센트(약 17만대)는 수출할 것이다"고 덧붙여 GM이 인도 내 생산 라인을 현재의 연간 28만2천대에서 57만대로 늘린다는 것을 시사했다.



또 GM은 인도 내 부품 조달 비율을 70%로 늘리고 올 하반기 인도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두 가지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같은 보도와 관련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4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서 인도로 생산기지를 이관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차세대 스파크가 창원에서 생산되면 구형 스파크는 인도에서 생산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인건비에 대해서는 우려가 크다"면서 "한국 자동차산업의 인건비는 5년간 50% 올랐는데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급격히 인건비가 올라간 나라가 없다. 한국은 경쟁력을 잃고 있다"고 말했다.



호샤 사장과 자코비 사장은 지난 1월 열린 북미 오토쇼에서도 한국 자동차업계의 높은 인건비와 노사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dy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2015/05/04 15:14 송고



추천하기

38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336 JTBC---"밤낮 없이 일했지만.." 속기사들 임금 체불한 경찰 보도 2014-11-15 0 3341 259
5335 이데일리---정몽구 회장, 올해 누적보수 79.5억.. 임원 평균 3.9억(상보) 기사 2014-11-14 0 3305 267
5334 검찰의 옳바른 판단 촉구 일반직 지회장 현승건 2014-11-14 550 6858 426
5333 SBS---대법, 송전시설 무단설치한 한전 배상해야 기사 2014-11-13 0 3457 264
5332 뉴스1---한전 실수로 전기량 측정 못해도…대법 "미납요금 내야" 기사 2014-11-13 0 3205 265
5331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을 존경하면서... 현대는 왜 이런 분이 없을까? 헷갈리우스 2014-11-13 0 4325 276
5330 연합뉴스---대법, '원전 납품비리' JS전선 고문 징역 10년 확정(종합) 기사 2014-11-13 0 3195 238
5329 대한민국의 주인공은 600 만명의 비정규직이다 작가 2014-11-13 0 3477 274
5328 한겨레---막나가는 김문기…상지대, 대법 판결도 무시 기사 2014-11-13 0 3367 262
5327 대법, "쌍용차 노동자 해고 정당"…파기환송---뉴스핌 보도 2014-11-13 0 3079 262
5326 오마이뉴스---25명 죽음 부른 정리 해고, 오늘 대법원에서 최종 판결 언론 2014-11-13 0 3184 249
5325 노컷뉴스---현대차 비정규직 "한전부지 10조 매입? 웃음만" 기사 2014-11-13 1 3234 267
5324 소 취하서---오늘 H 캐피탈과 채권 재판에서 승소 창조투쟁 2014-11-13 0 3816 228
5323 H 캐피탈(원고)의 부정은... 창조투쟁 2014-11-13 0 3589 237
5322 [한수진의 SBS 전망대] '싱글세? 이미 내고 있는 거나 다름없어 기사 2014-11-13 0 3173 243
5321 [현대기아차의 6천 700억 승부수]더 이상 주가 하락 안 된다?--스페셜경제 언론 2014-11-13 0 3321 249
5320 권력형 성추행의 공통점 3가지 칼날 2014-11-13 0 4236 257
5319 현대 경영자의 공통점 몇 가지(MB, MK) 비극의 종말 2014-11-13 0 3540 237
5318 오피스텔 전월세전환율 최저..실상은? ---뉴스토마토 기사 2014-11-12 0 3181 232
5317 당신, 소송의 주인공 될 수 있다 저널리스트 정보 주진우  진실은 일심일심일심 2014-11-12 0 3179 253

[first] <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