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619    추천:356 2015-05-11 11:34:40
매일노동뉴스---19개 현대차 계열사 노조 ‘통상임금 협상’ 오늘 쟁의조정 만료

19개 현대차 계열사 노조 ‘통상임금 협상’ 오늘 쟁의조정 만료



중노위, 행정지도 등 추가협상 권고할 듯



구은회  |  press79@labortoday.co.kr

     

승인 2015.05.11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를 비롯한 19개 현대차그룹사 노조가 통상임금 문제와 관련해 중앙노동위원회에 제기한 쟁의조정이 11일 만료된다. 중노위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이들 노조는 조정이 만료되는 동시에 사실상 쟁의권을 확보하게 된다.



19개 현대차 계열사 노조로 구성된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사 연대회의’는 중노위 쟁의조정이 11일 만료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노조들은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적용하도록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그룹사에 공동교섭을 요구해 왔다. 이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지난달 30일 중노위에 집단 쟁의조정을 신청했다.



최근 진행된 1차 조정회의에서 노조들은 “지난해 단체교섭 별도합의를 통해 올해 3월31일까지 상여금의 통상임금 포함 시점과 임금체계 개선 방향을 정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며 “통상임금 문제는 계열사 사업장의 노동시간단축(주간연속 2교대제 8시간+8시간 체계) 문제와 연계돼 있으므로 조기에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회사측은 “통상임금 문제는 중노위 조정대상이 아니다”며 “중노위가 행정지도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중노위는 “통상임금 적용 문제는 임금체계를 바꾸는 것으로 쉬운 문제가 아니고 단시간에 결정될 문제 역시 아니다”며 “노사가 좀 더 시간을 갖고 교섭을 진행했으면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중노위의 이 같은 입장에 따라 11일 오후 진행되는 최종 조정회의에서 추가교섭 권고를 포함한 행정지도 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9개 계열사 노조 중에는 현대차지부처럼 ‘통상임금 재직자 요건’에 발목이 잡혀 통상임금 소송에서 패소한 사업장과 기아차지부처럼 재직자 요건과 무관한 사업장이 혼재돼 있기 때문이다.



중노위가 일괄 조정결과를 내놓기 어려운 구조다. 현대차지부 관계자는 “행정지도 결정이 나올 경우 곧바로 재조정 신청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노위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노조들은 통상임금 문제에 대한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하게 된다. 민주노총이 예고한 6월 총파업에서 이들 노조가 주요 동력이 될 전망이다.





<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



추천하기

344/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076 13월의 세금 폭탄 !! 빈털터리 2015-01-20 0 3438 261
6075 당신이 소름 끼치도록 싫습니다 작가 2015-01-20 0 3637 268
6074 퍼온 글---현대차는 퍼온 글 2015-01-20 0 3243 245
6073 대한민국은 분노 공화국 충동조절장애 2015-01-20 0 3515 277
6072 일반직, 서로 역겹다 일반불이 2015-01-20 0 3507 281
6071 재벌 법인세를 상향 조정하여 손 본다 임직원 2015-01-20 0 3168 256
6070 법인세는 1조원 줄었는데 간부 2015-01-20 0 3101 243
6069 노인네도 증인으로 나와야 하는데 회사에 당한 자 2015-01-20 0 2997 254
6068 연합뉴스---법원, '땅콩회항' 재판서 조양호 회장 증인채택 보도 2015-01-20 0 2881 237
6067 재판부는... 기사 2015-01-20 0 3070 253
6066 회사에 회유에 넘어가 거짓 진술을 했다? 언론 2015-01-20 0 2997 253
6065 전 국민의 관심과 보호를 받는 영웅이 된 자와 회사에 당하고도 쪽팔림으로 사는 여자 숫골당 2015-01-20 0 3233 256
6064 간부직 노조설립 지원하겠다! 노조집행부 2015-01-20 0 3474 268
6063 인간의 4대 슬픔을 치르는 자는 누군가? 비극의 종말 2015-01-20 0 3635 283
6062 도깨비 방과 PIP 교육의 닮은 점 퇴마사 2015-01-20 0 3807 274
6061 臣(일반직)에게는 아직 12번의... 회사에 당한 자 2015-01-19 0 3971 271
6060 회사 곳곳에 망할 징조가... 숫골당 2015-01-19 0 4113 250
6059 몸보다는 머리로 대결해야한다는 것을... 요정들의 파티 2015-01-19 0 3659 256
6058 이 번 판결과 무관함 예측불허 2015-01-19 0 3346 246
6057 지회에 도와달라고 일반직 2015-01-19 0 3662 231

[first]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