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932    추천:383 2015-05-22 01:58:09
국민일보---반성의 아이콘’ 독일, 2차대전 러시아 전쟁포로 생존자에 피해보상키로

반성의 아이콘’ 독일, 2차대전 러시아 전쟁포로 생존자에 피해보상키로

입력 2015-05-21 20:04



국민일보DB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소련 전쟁포로 생존자들에게 피해 보상을 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두고 러시아와 대립하고 있지만 나치의 과거사 만행을 사과하고 ‘해야 할 일은 한다’는 결의를 보여주는 것이다.



AP통신과 쥐트도이체 차이퉁(SZ) 등 현지 언론은 독일 연방의회 예산위원회가 20일(현지시간) 1000만 유로(약 122억원)를 보상액으로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독일과 러시아 정부가 전쟁포로 생존자 수를 4000명가량으로 추산하는 만큼 1인당 2500유로(약 303만원) 수준의 보상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한스 율리히 크루거 예산 담당 대변인은 “나치에 붙잡혀 있던 소련 전쟁포로는 530만명 수준이며 절반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현재 외교안보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으면서도 과거사를 직시하고 계속해서 사과하는 독일의 최근 행보는 눈에 띈다.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은 지난 6일 독일의 옛 포로수용소를 찾아가 “유대인 대학살로 인해 나치의 다른 전쟁범죄들이 가려 있지만 독일인들은 이를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 역시 지난 10일 러시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무명용사 묘지에 헌화했다.



독일은 전후 나치 피해 당사국 등에 보상을 계속해왔다. 1950년대에는 나치 피해자 연방 보상법을 통해 자국 거주자 위주의 속지주의에 근거해 개인 보상을 실시했고, 이스라엘로 이주하는 유대인을 지원하는 법률 등으로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에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였다.



1959∼1964년에는 네덜란드 등 서구 피해국과 개별 협정을 맺어 보상하고 1990년 통일 이후에는 폴란드 등 동유럽 나치 피해자 대상의 화해기금을 만들어 보상을 이어갔다.  



특히 2000년에는 정부와 당시 강제노동 관련 기업들이 함께 100억 마르크(약 6조원)의 재원을 마련해 ‘기억, 책임 그리고 미래 재단’을 설립, 여러 국가의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실시했다.



독일의 반성은 나치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오는 2019년 재건되는 베를린 프로이센 황궁에 아프리카 등의 식민지에서 저지른 학살을 반성하는 전시공간을 만들기로 했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추천하기

26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616 차 한대 씩 팔도록 강제 할당하라 XX 2015-04-28 0 3624 359
7615 퍼온 글---간부만 참여한 현대차 노조 비판 ‘몸싸움’ 퍼온 글 2015-04-28 0 3302 386
7614 연합뉴스---현대차 위원장 "노동악법 논쟁 끝내고 임단투 매진" 방송 2015-04-28 0 3000 362
7613 헤드라인뉴스---경제개혁연대,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선 첫 걸음…긍정적 평가” 보도 2015-04-28 0 3023 369
7612 아시아경제---현대차 해외공장 줄줄이 ‘매출 펑크’ 보도 2015-04-28 0 3054 358
7611 현대차의 영업 이익은 연간으로 반토막 3-4 조원 내기도 어렵다 비극의 종말 2015-04-28 0 3147 370
7610 몽몽,멍멍, 네 죄를 알렸다. 책임자들을 모두 색출해서 잘라라 개작두 2015-04-28 0 3179 331
7609 배가 터져 죽을 것이다 XX 2015-04-28 0 3020 319
7608 여백을 남기고 떠나고자 합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노조원 Q 2015-04-28 0 3228 375
7607 부당 노동 행위를 하는 현대차에 손 좀 봐 주소 !!! 내부 고발 2015-04-28 0 3399 357
7606 임원 3 명만 남기고, 모두 해임 조치 당하다 일심일심일심 2015-04-28 0 3305 342
7605 절호의 기회!! 개판 2015-04-28 0 3097 352
7604 갑질의 끝은 망하는 것 뿐 임직원 2015-04-28 0 3337 347
7603 다른 방도가 아예 없다 성난 고객 2015-04-28 0 3117 349
7602 한국경제---원·엔 환율, 끝모를 추락..대형 수출株 운명은? 언론 2015-04-28 0 2979 356
7601 시장이 어려워지고, 나라가 어지러워져야 선지자 2015-04-28 0 3147 356
7600 정몽구, 윤여철, 윤갑한,김충호 ???? 봄날은 온다 2015-04-28 0 3707 415
7599 도데체, 도대체 도대체 2015-04-28 0 3767 366
7598 이제 국물도 없다 반신불수가 되어도 못 나온다 내부 고발 2015-04-28 0 3571 345
7597 독점 이익을 경영을 잘했다고 청와대에 가서 강의를 했나?? 애매모호 2015-04-28 0 3387 367

[first] <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