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720    추천:386 2015-05-26 20:51:45
서울경제---현대차 "해외공장 생산량, 노사협상 대상 아니다

현대차 "해외공장 생산량, 노사협상 대상 아니다"



징계위 노사 동수구성 요구 등 노조에 '수용 불가' 방침 전달



울산=장지승기자 jjs@sed.co.kr



입력시간 : 2015/05/26 17:23:50수정시간 : 2015/05/26 17:23:50



현대자동차가 올해 단체교섭 노조요구안 중 '해외공장 생산량 노사합의' '징계위원회 노사동수 구성 요구' 등은 단체교섭에서 논의할 사항이 아니라며 재검토해줄 것을 노조에 강하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현대차 노조 등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2일 '2015년 현대자동차지부 단체교섭 요구안'에 대한 답변공문을 노조에 전달하고 "국내 및 해외공장 생산량 결정은 제반 환경을 고려해서 회사에서 판단할 사항"이라고 분명히 했다.



현대차는 공문을 통해 "해외공장 때문에 국내공장 조합원들의 고용이 영향을 받은 사례를 찾아볼 수 없으며 오히려 해외공장 확대로 현대차 브랜드 가치가 상승한 것은 물론 글로벌 자동차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생산량 결정을 합의하자는 노조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못 박았다.



노조가 해외공장 생산량을 단체협상 요구안에 포함한 것은 2011년 이후 정체된 국내공장의 생산량과 달래 해외공장은 매년 생산량이 크게 늘어 노조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것을 막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문제는 현대차 국내 노조의 경우 국내 근로자를 중심으로 조직돼 있으며 해외공장 생산규모 등은 다분히 경영적 판단에 속한다는 점이다. 이는 노조가 개입해야 할 영역 밖의 문제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것이다.



해외공장 생산량과 관련해 현대차는 '노조가 관여할 사항이 아니다'는 원칙을 강조한 것으로 징계위원회 구성과 해고자 원직복직 등도 같은 맥락이다.



현대차는 징계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노조의 노사동수 구성 요구는 회사의 인사권을 제한하는 것"이라며 "고용노동부에서도 단체협약안에 동일한 조항이 있는 경우 시정을 권고하고 있다"고 공문에 적시했다.



이어 "해고자 원직복직 요구 등 단체교섭 대상이 안 되는 요구안이 교섭 진행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처럼 회사가 노조요구안의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한 것은 수용 불가라는 확고한 의지를 사전에 전달함으로써 '소모적 노사협상'을 지양하고 일부 안건 때문에 전체 노사협상이 파행으로 가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현대차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단체교섭을 맞이하는 만큼 좀 더 생산적이고 합리적으로 교섭이 진행되기를 기대하며 과거와 같은 소모적인 논쟁에서 탈피하는 노사협상을 만들어 고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자"고 제안했다.



한편 노조는 15일 임금 15만9,900원 인상, 해외공장 생산량 결정 노사합의, 정년 65세 연장 등의 내용을 담은 노조요구안을 회사 측에 전달했으며 다음달 초 임단협 상견례가 열릴 예정이다.



추천하기

26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576 이따위는 필요가 없을텐데... 이따위 2015-04-27 0 2960 345
7575 메트로신문---현대차그룹, 해외 석·박사 및 경력사원 채용…6월까지 지원접수 보도 2015-04-27 0 2913 390
7574 <지디넷코리아>---현대차, 주주 권익보호 ‘투명경영위원회’ 설치 언론 2015-04-27 0 2880 359
7573 이투데이---현대차그룹, 신입사원 모집서 스펙 최소화 ‘새 인재 찾기’ 보도 2015-04-27 0 2998 349
7572 너는 FM~ 노무양아치 2015-04-27 0 3142 347
7571 뉴스1---'실적후진'현대차, 반등은?…2분기 이후 신차효과-우상향 기사 2015-04-26 0 3475 353
7570 연합뉴스---마천루의 저주?..초고층빌딩 건설 기업들 수난 시대 방송 2015-04-26 0 3258 348
7569 채널A---서울시 ‘한전부지’ 설명회 20분 만에 난장판 보도 2015-04-26 0 3228 352
7568 로얄패밀리 h-vvip 초상집 2015-04-26 0 3577 348
7567 사측은,,,,일반사원을 복직시키고 부당해고를 말라~~ 근조 2015-04-25 0 3291 332
7566 아주 통 크게 망한다 점봅니다 2015-04-24 0 3439 375
7565 언제 다 깡그리 청소하나? 청소부 2015-04-24 0 3360 364
7564 뒤바뀐 운명...역시 투쟁하는 것만이 자기가 영원히 살 길이다 참여 노조원 2015-04-24 0 3377 324
7563 노컷뉴스---현대·기아차 1분기 영업이익 급감…환율 악화 직격탄 기사 2015-04-24 0 2910 347
7562 문화일보---승용車 수출 고전하는데… 현대 상용車 ‘나만 잘나가’… 1분기 초과달성 언론 2015-04-24 0 3226 357
7561 문화일보---토요타 1분기 영업익 2배로 늘 때… 현대차는 18.1% 급감 기사 2015-04-24 0 3197 352
7560 파이낸셜뉴스---현대차 미 차판매 인센티브, 인건비 상승 가능성 기사 2015-04-24 0 3018 311
7559 퍼온 글---현대차(005380) - 실적 발표 후 / 증권사보고서 요약 퍼온 글 2015-04-24 0 3004 337
7558 갑질의 대응법 장땡이 2015-04-24 0 3740 374
7557 가만히 있으면 일반사원 모두 죽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갑의주둥아리 2015-04-24 0 3389 345

[first] <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