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612    추천:377 2015-06-01 19:56:39
지디넷코리아---현대·기아차, ‘RV'로 버텼다…5월 판매 6.4%↓ 4.6.%↓

현대·기아차, ‘RV'로 버텼다…5월 판매 6.4%↓ 4.6.%↓



승용차 판매 부진 역력...수입차 공세 영향 탓



조재환 기자입력 : 2015.06.01.16:39수정 : 2015.06.01.17:06.000.



현대기아차의 올해 5월 판매량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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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발표된 5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국내 5만4천990대, 해외 33만4천309대 등 전년대비 6.4% 감소한 38만9천299대 팔았다. 기아자동차는 국내 4만10대, 해외 24만2천54대 등 전년대비 4.6.% 감소한 24만2천54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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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감소한 5월 판매 기록에 대해 “국내 공장 근무일수 감소 등의 영향이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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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거세지는 수입차 가격 공세에 따른 판매 부진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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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투싼·신형 쏘렌토·신형 카니발 등 RV는 판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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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의 차종별 내수 판매를 살펴보면 RV의 판매 상승이 눈에 띄었다. 현대차의 5월 RV 판매량은 1만3천466대로 전년대비 9.5% 올랐다. 기아차의 5월 RV 판매량은 1만7천67대로 전년대비 무려 88.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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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 뉴 투싼은 지난 5월 한달간 7천720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투싼ix 판매량에 비해 무려 95.3%나 늘었다. 올 뉴 투싼의 5월 판매량은 현대차 5월 전체 모델 판매량 3위 기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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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신형 쏘렌토와 신형 카니발 판매량 상승 효과를 누리고 있다. 신형 쏘렌토는 지난 4월 대비 5.7%가 오른 6천509대가 판매됐고 신형 카니발은 4월 대비 7.1% 오른 6천19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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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관계자는 “RV 차량은 신차효과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캠핑용 차량 수요 증가가 이뤄지면서 5월 판매에서 두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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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 판매 부진, ‘그랜저·제네시스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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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5월 내수 승용 부분 판매량은 RV와 달리 부진했다. 현대차의 승용 판매량은 2만8천126대로 전년대비 16.4% 하락했다. 기아차의 승용 판매량은 전년대비 19.0% 하락한 1만8천157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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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경우 승용 부문에서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한 차량은 하나도 없었다. 승용 부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닝의 경우 지난해 5월에 비해 22.0% 하락한 6천868대가 판매됐다. 7월 신형 출시를 앞둔 K5는 신차 대기 수요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33.0% 하락한 3천7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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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그랜저와 제네시스를 제외한 전 승용 모델의 판매량이 하락했다.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꼽히는 쏘나타는 전년 동월 대비 30.6% 하락한 9천495대가 판매됐고, 아반떼는 전년 동월 대비 9.1% 하락한 6천620대가 판매됐다. 아반떼의 경우 올해말 신형 모델 출시가 예정돼 있어 신차 대기 수요로 인해 판매량이 당분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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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와 제네시스는 RV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5월 판매량에서 선전했다. 그랜저의 5월 판매량은 6천609대로 전년 동월 대비 6.0% 올랐다. 제네시스는 전년 동월 대비 3.7% 오른 2천830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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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판매, 현대차 6.1%↓·기아차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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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의 5월 해외판매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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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5월 해외 시장에서 국내공장 수출 9만3천277대, 해외공장 판매 24만1천32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감소한 33만4천309대를 판매했다. 기아차는 국내생산분 9만5천824대, 해외생산분 10만6천220대 등 총 20만2천44대로 전년대비 7.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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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관계자는 5월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 등이 해외판매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했다. 현대기아차는 신흥 시장 중심의 성장 둔화와 환율 변동 등 불확실성이 예측되는 만큼 기본 역량을 강화해 해외 판매 성장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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