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2660    추천:391 2015-06-04 16:48:41
아시아경제---악재터널 속 현대차, 출구는 멀었다

악재터널 속 현대차, 출구는 멀었다



최종수정 2015.06.04 11:11기사입력 2015.06.04 10:46





-1분기 판매감소폭 글로벌 업체중 최대



-세계 시총 500위서도 탈락 쓴맛



-환율직격탄에 돌파구 쉽지 않아…신차·마케팅 긴급처방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현대자동차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엔저 공습에 판매부진, 이익감소의 악재가 한꺼번에 몰려 잇달아 굴욕을 맛보고 있다.



현대차의 작년 동기 대비 올해 1분기 판매 감소율(-3.6%)은 세계 주요 11개 자동차 업체 가운데 가장 컸다. 기아차의 판매 감소율(-2.7%)은 현대차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다임러의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해 가장 크게 뛰었고 BMW(8.2%), 포드(3.3%), 폴크스바겐(1.9%), 혼다(0.8%) 등도 판매가 늘었다. GM(-0.7%), 닛산(-2.1%), 도요타(-2.4%)도 판매량이 줄었지만 현대기아차보다는 덜했다.



수익성 지표도 악화됐다. 현대차의 영업이익률은 작년 1분기 9.0%에서 올해 1분기 7.6%로 하락했다. 기아차는 6.2%에서 4.6%로 떨어졌다. BMW가 같은 기간 11.5%에서 12.1%로, 도요타가 6.6%에서 8.9%로 상승한 것과 대비된다. 비교 대상 11개사 가운데 영업이익률이 하락한 곳은 현대차와 기아차를 제외하면 닛산(6.2%→5.2%), 혼다(5.3%→3.3%) 등 두 곳뿐이다.



실적부진은 주가폭락으로 이어져 현대차는 세계 시가총액 500대 기업 목록(전날 기준)에서 빠졌다. 현대차의 시총 순위는 작년 말에 337위(340억6000만달러ㆍ37조7000억원)였다. 올 들어 실적이 나아지지 않으면서 주가는 하락했고 시총 순위도 뒤로 밀려났다. 올해 들어 현대차의 시총은 약 7조4000억원 줄었다. 현대차는 지난달 27일부터 국내 시가총액 2위 자리를 SK하이닉스에 내줬고 한국전력에 3위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향후 전망도 현대기아차에 우호적이지 않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증권사들은 예상하고 있다. 최근 들어 실적 전망치도 하향되는 추세다. 2개월 전과 비교해 현대차와 기아차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96%, 7.53% 하향 조정됐다.



현대차는 당장 뚜렷한 돌파구가 마련되기는 어렵다고 판단, 하반기 신차출시를 계기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급한 불을 끄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날 디자인과 안전을 강화한 '싼타페 더 프라임'을 출시한 데 이어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신형 아반떼, 아반떼 기반의 하이브리드 준중형 해치백 'AE', 신형 에쿠스, 다목적 승합차 쏠라티 등을 내놓는다.



신차 출시를 계기로 내수에서는 무이자할부 같은 파격적인 혜택을 이어가고 미국에서는 일본완성차에 대응해 딜러 인센티브와 광고, 마케팅비를 늘리기로 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의 부진은 지역별, 세그먼트별 불리한 포지션과 제품 사이클상 볼륨모델의 노후화 등에 기인하고 있기 때문에 제품 또는 기업 자체의 경쟁력 우려로 확대할 만한 상황은 아니다"면서 "주요 시장에서 판매부진은 추가적으로 악화되기보다는 꾸준한 신차투입을 통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추천하기

435/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256 돌대가리인가???--- 왜 난들 못하겠는가? 망치 2014-09-18 0 3029 232
4255 헐, 한전부지에 웬 호텔과 쇼핑센타가~ 결사반대 2014-09-18 0 3113 231
4254 회사가 마치 부도가 난 것만 같다 일심일심일심 2014-09-18 0 3229 225
4253 현대자동차를 세운 고 정세영회장님께 항전한전 2014-09-18 0 3384 214
4252 비운의 삼성역.. 그리고 한전이 미워 전기도 아껴쓰고 회사에 당한 자 2014-09-18 0 3408 205
4251 모두 한전 부지인수 금액으로 써버렸다 !!! 일반불이 2014-09-18 0 2936 210
4250 지회 힘내세요 항전한전 2014-09-18 0 2880 222
4249 헐~헐~ 허~ 현대의 원시인이 큰일을 저질러 버렸다... 참여 노조원 2014-09-18 0 3160 220
4248 현대차 노조위원장님! 투쟁21 2014-09-18 0 2869 228
4247 이제 3세 경영 세습은 못한다 작두도사 2014-09-18 0 2851 220
4246 믿고 있는 그 사람이 배신때립니다 후계자 2014-09-18 0 2830 194
4245 치매환자였던가?   입찰은 포기하는게 장땡이다!! 조롱 2014-09-18 0 2883 209
4244 간부사원 취업규칙이 아니라,한전부지 인수 규칙이다--부서에서 몇명 할당방식이다 항전한전 2014-09-18 0 3121 232
4243 대규모 명퇴 소식이 곧 나겠군요~~도둑이 제명을 재촉하는구나 !! 일반직 2014-09-18 0 3302 217
4242 그래서 항상 철저하게 상대방을 공략할 준비를 하는 자가 이기는거야 ~~~ 칼날 2014-09-18 0 3127 229
4241 쏘나타 422,000 대를 팔아야 하는 현대---10조 5,500억원 헷갈리우스 2014-09-18 0 2871 241
4240 정부는,,,재벌에 법인세를 대폭인상하여 과세하라!! 강남땅 2014-09-18 0 3098 254
4239 이런 시나리오가 가능 점봅니다 2014-09-18 0 3014 243
4238 <?>  쩐의 전쟁!! 저다지도 썩은 돈이 ~~ 막가파 2014-09-18 0 3386 272
4237 쌩큐 !! MK !!! ~~~ 망치 2014-09-18 0 3158 225

[first] <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