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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기사 조회수: 2963    추천:406 2015-06-08 19:34:34
아시아경제---대기업 평균 연봉 7500만원…가장 많은 곳 어디인가 보니?

대기업 평균 연봉 7500만원…가장 많은 곳 어디인가 보니?



최종수정 2015.06.08 15:24기사입력 2015.06.08 15:24



대기업 평균 연봉. 사진제공=코리안리재보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의 지난해 평균 연봉(근로소득지급명세서의 근로소득공제 반영 전 근로소득 기준)이 약 7564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의 경우 평균 연봉은 8066만원으로 여성 4933만원보다 3000만원 가량 높았다.



잡코리아는 최근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금융감독원에 2014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9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90개 기업 중 1인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남녀 모두 코리안리재보험(코리안리)으로 작년 한 해 남성은 1억1500만원, 여성은 7900만원을 받았다.



남성 평균 연봉이 1억원 이상인 기업은 삼성화재(1억1200만원), 삼성전자(1억1200만원), 한화생명(1억800만원), SK텔레콤(1억600만원), KEB외환은행(1억500만원), 삼성생명(1억500만원), KB국민은행(1억400만원), 한국씨티은행(1억300만원), 신한은행(1억3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여성 연봉이 높았던 곳은 SK텔레콤(7500만원), 기아자동차(7500만원), 삼성전자(7400만원), 현대자동차(7400만원), 삼성물산(6600만원), 삼성화재(6500만원), 현대모비스(6400만원), 한국씨티은행(6400만원), KT(6300만원) 등이다.

90개 대기업이 고용한 직원수(계약직 포함)는 88만7636명으로 남성이 75.1%, 여성이 24.9%다.



이 중 여성 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롯데쇼핑(68.1%)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이마트(63.4%), 하나은행(61.8%), 동부화재(59.0%), 아시아나항공(54.8%), IBK기업은행(53.6%), KEB외환은행(51.5%), 신한카드(50.1%)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현대위아(98.1%), 여천NCC(97.7%), 동국제강(97.3%), 기아자동차(97.2%), 롯데건설(96.9%), 현대제철(96.9%), 고려아연(96.0%), 현대자동차(95.3%), 포스코(95.3%), 두산중공업(95.1%) 등은 남성 직원의 비율이 월등히 높아 눈길을 끌었다.



평균 근속 연수의 경우 남성은 12.6년, 여성은 7.9년으로 나타났다. 남성 근속연수가 가장 긴 곳은 KB국민은행으로 평균 21.9년이었다. SK에너지 21.1년, KEB외환은행 19.6년, 한국전력공사 19.6년, 여천NCC 19.2년, 우리은행 19.1년 등이 뒤를 이었다.



여성 직원의 경우 KT의 근속연수가 평균 17.0년으로 가장 길었다. 한화생명 16.6년, 기아자동차 15.6년, KEB외환은행 14.9년, 한국전력공사 13.9년, 한국씨티은행 13.1년, IBK기업은행 12.5년, 우리은행 12.3년 등이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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