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966    추천:384 2015-06-09 01:53:44
AutoM---현대차 안팎 위기인데…" '권한강화' 목소리만 내는 노조 총량 유지제' 등 요구

현대차 안팎 위기인데…" '권한강화' 목소리만 내는 노조



현대차 영업직 노조 '자동승진제' '판매점 총량 유지제' 등 요구



양영권 기자|입력 2015.06.08



# 현대자동차 신입사원 A씨는 회사의 미래를 생각하면 한숨이 나온다. 지난해 말 입사 후 6개월간 일선 영업점 근무를 하면서 봐 온 일 때문이다. A씨가 근무한 영업소에는 말로만 듣던 '백차'가 존재했다. '백차'란 특정 기간 동안 전혀 차를 팔지 못하거나 극히 적은 차만 판매하는 영업직원을 말하는 속어다.



영업직원들의 기본급이 기술직(생산직)을 비롯한 다른 직렬보다 낮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 달에 한 대 꼴만 판매하더라도 적지 않은 연봉을 받아갈 수 있다. 영업실적 부진이 징계 대상도 아니다. 영업 직원들의 고령화도 심각해 평균 연령이 기술직(생산직)과 마찬가지로 47세를 넘어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수입차의 공세로 내수 시장 점유율 40% 사수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또 다른 암초를 만났다. 현대차 영업 직원들로 구성된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판매위원회(영업직 노조)가 자동승진 등 사측이 판단하기에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안을 제시하고 있어 협상 경과에 따라 일선 판매 현장에 혼란이 일 가능성이 제기된 것.



현대차 노사가 지난 2일 상견례를 갖고 임금, 단체협상 교섭을 본격화했다. 이번 교섭에서 영업직 노조는 승진 누적 연차에 도달했을 때 최소 판매대수를 달성할 경우 자동 승진하도록 하는 자동 승진제도를 요구하고 있다. 이를테면 주임이 2년간 50대를 팔면 또 자동으로 대리로 승진하도록 해달라는 것이다. 자동 승진은 과거에도 노조가 요구한 사안이지만 회사의 인사권을 침해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노조의 주장대로 자동승진이 이뤄질 경우 승진 적체는 해소되겠지만 직급 수당 인상 등으로 회사의 비용 부담이 가중되는 게 불가피하다. 올해도 이처럼 실효성이 없어 보이는 요구안을 내세운 것은 임금 등 다른 부분에서 회사의 양보를 받아내기 위한 것으로 재계에서는 풀이하고 있다.



아울러 영업직 노조는 또 2017년 9월 말까지 현재의 판매 지점 수 455개의 총량을 유지하고, 판매 지점을 이전, 확대할 경우 노사가 협의할 것을 요구했다. 이 역시 회사 경영 고유의 사안이라 사측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 사측 관계자는 "교섭이 막 시작된 상황이라 외부에 노조의 요구 사안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가 조심스럽다"면서도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내수 판매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에 일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는 등 판매를 늘리기 위한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으면 한다"고 말했다.



추천하기

27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416 헤럴드경제---‘파죽지세’ 수입차…벤츠ㆍBMW 매출 2조원 달성 일심일심일심 2015-04-15 0 2968 375
7415 망하기 전에 변하라,,, 사측은!! 송곳 2015-04-15 0 2983 357
7414 아이뉴스---윤상직 산업부 장관 "휴대폰·자동차 국내 생산 확대해야" 보도 2015-04-15 0 2814 350
7413 중앙일보---윤상직 장관, "자동차, 휴대폰 업종 국내 생산 늘려달라" 언론 2015-04-15 0 3100 394
7412 국내 공장의 생산 확대를 통해 수출부진 타개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2015-04-15 0 3284 380
7411 검찰, 6명 소환 조사 ??? 2015-04-15 0 2993 363
7410 결국, 억울하게 당한 사람들만 불쌍하다 XX 2015-04-15 0 3127 355
7409 이데일리---현대글로비스, 자사 첫 車 전용부두 개발..일관 물류서비스 구축 기사 2015-04-15 0 3033 341
7408 민심이 무섭다 비극의 종말 2015-04-15 0 3005 368
7407 별로 남는게 없을 듯... 득보다 실이 많을 듯 사료됩니다 애매모호 2015-04-15 0 3200 347
7406 감사합니다 위기의 남자 2015-04-15 0 2980 325
7405 답변해주세요 !! 아리까리 2015-04-15 0 2973 325
7404 가장 많이 이익을 본 사람들 갸우뚱 2015-04-15 0 3176 323
7403 탐욕을 부리고 , 진실답게 살지 못하면 모두 이렇게 된다 요정들의 파티 2015-04-15 0 2958 348
7402 어차피,,,,,  당신을 배신할 놈은 최측근 이니까!! 사지절단 2015-04-15 0 3015 332
7401 MK도 김우중, 성완종과 닮았다 XX 2015-04-15 0 3074 352
7400 넥타이 선물 정년전해고 2015-04-15 0 3478 340
7399 총수는...,,일반직정년을 보장하라! 몽 2015-04-15 0 3147 340
7398 아주경제---“현대차, 기아차 이어 멕시코에 생산기지 구축” 보도 2015-04-15 0 2972 333
7397 <지디넷코리아>--- 현대차 “멕시코 공장 검토한 바 없다“ 보도 2015-04-15 0 2936 403

[first] <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