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방송 조회수: 3024    추천:415 2015-06-09 18:01:11
SBSCNBC---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깊어가는 고민

[CEO&CEO]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깊어가는 고민



■ 이형진의 백브리핑 시시각각 - 온라인경제신문 비즈니스워치 정재웅 기자



<앵커>

요즘 현대차의 사정이 녹록지 않습니다.



내수 시장에서는 물론, 이제는 해외 시장에서도 판매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의 고민도 깊어간다고 합니다.



<비즈니스워치> 정재웅 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죠.



정 기자.



<기자>

네, 비즈니스워치 정재웅기자입니다.



<앵커>

현대차가 요즘 판매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죠?



얼마나 안좋은 겁니까?



<기자>

사실 그동안 현대차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든든한 내수를 기반으로 한 해외 판매 호조 덕분이었는데요.



이제는 그 공식이 깨지고 있는 셈입니다.



지난 5월 현대차의 판매량은 전년대비 6.4% 감소한 38만9299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내수는 전년대비 8.2% 줄어든 5만4990대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내수의 경우에는 올해 1월에서 5월까지 월별 판매량이 단 한번도 작년 같은 기간 월별 판매 실적을 넘어서지 못했는데요.



그만큼 현대차의 내수 판매 부진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정 기자, 이야기를 들어보니, 내수 판매 부진도 문제지만 더욱 큰 문제는 해외 판매도 실적도 점점 안좋아지고 있다면서요?



<기자>

네, 말씀하신대로 현대차가 위기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근거가 바로 해외 판매 부진입니다.



현대차의 해외 판매는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국내에서 생산해 해외로 판매하는 방식 즉, 수출입니다.



다른 하나는 현대차 해외 공장에서 직접 생산해 현지에서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앵커>

그런데요?



<기자>

그런데, 지난 5월 현대차의 해외 판매는 전년대비 6.1% 감소했습니다.



현대차에서는 조업일수 부족과 러시아 등 신흥 시장에 대한 물량조절에 들어간 탓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제는 지난 5월 해외 판매 실적 중 미국과 중국의 실적이 부진했다는 점입니다.



이 지역에서 부진했다는 것은 현대차의 해외 판매 실적 전체에 영향을 줄 만큼 큰 일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지난 5월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서 월별 판매 기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믿었던 중국 시장에서마저 부진을 면치 못했다는 점인데요.



현대차의 지난달 중국 판매량은 전년대비 12.1% 줄어든 8만22대에 그쳤습니다.



<앵커>

듣고보니 현대차의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한 듯 하네요.



정 기자, 현대차 판매가 이렇게 부진한 이유, 도대체 뭡니까?



<기자>

네, 현대차의 판매 부진은 내수 시장과 해외 시장으로 나눠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내수 시장의 경우는 잘 아시다시피 수입차들의 공세가 거셉니다.



FTA 등으로 현대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인하 여력이 많은 수입차 업체들의 경우, 공격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무서운 속도로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요.



현대차도 이를 방어하기 위해 각종 마케팅을 실시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해외 시장의 경우에는 엔저 탓이 큰데요.



현대차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일본차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다, 러시아 등 신흥 시장의 상황이 불안하게 전개되면서 현대차로서는 무척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여기에 미국 업체들도 수요 확대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부활하기 시작하면서 현대차는 사면초가에 빠진 상황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이래저래 현대차가 참 난감한 상황인 듯 싶은데, 특히 현대차를 이끌고 있는 정의선 부회장의 고민이 클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기자>

네, 말씀하신대로 현대차, 특히 정의선 부회장의 고민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정 부회장으로서는 현대차의 판매 부진 원인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것이 정 부회장의 생각입니다.



실제로 지난 5월에 현대차가 사상 최초로 선보인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도 이같은 생각의 연장선상이라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정 부회장이 가장 큰 기대를 거는 것은 무엇보다도 신차입니다.



오는 9월에 출시될 예정인 '신형 아반떼'를 바탕으로 내수 시장 회복에 나선다는 생각입니다.



아울러 해외에도 현지 전략 모델을 확대하고 국내 신차 모델들을 대거 투입해 판매 부진이 고착화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앵커>

정의선 부회장과 현대차의 전략이 얼마나 성공할지 지켜봐야겠네요.



정재웅 기자, 오늘 얘기 잘 들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해외투자 커뮤니티 <머니로켓> 바로가기

 



최종편집 : 2015-06-09 10:45



SBS CNBC 인기 기사



추천하기

40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956 잃어버린 편익을 되찾기 위해 투쟁 !! 창조투쟁 2014-10-24 0 3505 225
4955 일반직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임직원 2014-10-24 0 3038 231
4954 현대차 "한전부지 건설비 4~5조원 소요 예상" 보도 2014-10-23 0 3640 236
4953 퍼온 글---현대차 제발 똥차 소리 듣지 않도록 연구개발,품질개선하라 퍼온 글 2014-10-23 0 3492 229
4952 이렇게 경영주의 차이가 엄청나다 간부네 식구들 2014-10-23 0 3735 235
4951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라인 15조 투자] "수급 전망 밝은 확실한 먹거리" 반도체로 미래 승부 건다--서울경제 보도 2014-10-23 0 3047 221
4950 저커버그 "삼성 화성캠퍼스 반도체공정 정밀성 인상적" ---뉴시스 기사 2014-10-23 0 3066 273
4949 LG 마곡시대 열다..차세대 성장엔진 '사이언스파크' 출범  ---뉴스토마토 언론 2014-10-23 0 3008 224
4948 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 1조6천487억원…18%↓(종합)---연합뉴스 보도 2014-10-23 0 2980 220
4947 핫이슈]배기량 기준 자동차세 논란, 뭐가 문제야?[71] 기사 2014-10-23 0 3126 201
4946 현대차, 하청노조 122명 상대 70억 손배 승소(종합)---연합뉴스 보도 2014-10-23 0 2727 215
4945 발표 2시에 맞춰 분위기 난장판을 막기 위해서 개작두 2014-10-23 0 3350 209
4944 ???? !!!! 2014-10-23 0 3107 229
4943 1시 이후에 수 천주씩 고가 매수를 하네 임직원 2014-10-23 0 3241 238
4942 참 알 수 없는 회사 어디로 가나 2014-10-23 0 3128 253
4941 [특징주]현대차, 실적 발표 앞두고 약세..16만원 턱걸이---이데일리 보도 2014-10-23 0 3112 209
4940 이따위를 배운 사람의 말로는 어떻게 되겠나? 이따위 2014-10-23 0 2970 229
4939 퍼온 글---며칠전 엘지화학 보신분은 아실거에요 [1] 퍼온 글 2014-10-23 0 4210 231
4938 퍼온 글---오늘 기업설명회장에서 난동을 피하기 위해 주가를 관리하지만 퍼온 글 2014-10-23 0 3148 219
4937 회사가 16만원에서 결사 방어 하는군요 임직원 2014-10-23 0 2909 210

[first] < [396]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