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방송 조회수: 2763    추천:401 2015-06-10 13:33:26
와우 한국경제 TV---[이슈N] 지배구조 약점 노출…현대차·SK도 `비상`.

[이슈N] 지배구조 약점 노출…현대차·SK도 `비상`.

기사

소셜댓글

입력 : 2015-06-09 18:03



<앵커>

엘리엇매니지먼트가 삼성그룹의 취약한 지배구조를 파고 들면서, 비슷한 상황에 놓인 기업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너 일가의 승계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이 한창인 SK그룹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보도에 김종학 기자입니다.



<기자>

엘리엇매니지먼트의 이번 공격은 단순히 삼성물산 지분을 확보하고, 차익을 실현하는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법적 소송까지 불사하는 등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빈틈을 파고 들면서, 국내 최대기업의 승계작업을 뒤흔들고 있는 겁니다.





삼성그룹 뿐만 아니라 오랜기간 순환출자를 이용해 낮은 지분율로 그룹을 이끌었던 다른 국내 주요 기업들도 비슷한 분쟁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습니다.



이미 2003년 소버린과 분쟁을 겪었던 SK그룹은 물론, 현대차그룹 지배구조개편의 핵심인 현대모비스도 외국인 투자자에 비해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작아 약점으로 지적됩니다.



현대모비스는 정몽구 회장을 비롯한 우호지분이 30.17%로 삼성물산보다 사정은 낫지만 투자자들의 반대 의견을 잠재우기엔 안심할 수 없는 지분구조입니다.



정의선 부회장이 현대글로비스를 활용해 현대모비스 지분을 최대한 확보하려면 삼성물산처럼 합병할 때 주가가 낮게 유지돼야 유리하는데, 투자자들의 불만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된겁니다.



SK 지주회사가 SK C&C와 합병한 뒤 지배구조 개편이 거론되는 SK텔레콤도 최대주주의 지분이 25% 정도로 외국인 보유지분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삼성그룹 내에서는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최대주주 지분이 17% 정도인데다, 매출규모와 전자업계 위상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를 받고 있는데, 엘리엇매니지먼트가 이를 빌비로 분쟁을 확대할 여지가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 정재규 기업기배구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외국인 지분이 상당한 기업들 입장에서 미리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죠. 주주와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면서 주주가치를 우선시하는 경영 방향성도 가질 필요는 분명히 있어보이거든요"



이미 삼성물산의 경우 엘리엇매니지먼트만이 아니라 네덜란드 연기금도 합병 가격이 불공정하다며 반대 입장을 내놓는 등 파장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엘리엇 사태의 진행 양상에 따라 이사회와 최대주주가 일방적으로 진행해오던 국내 대기업들의 지배구조 개편작업도 과거와 양상을 달리할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 김종학입니다.



추천하기

2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536 현대그룹· 현대重 급한 불은 껐지만 속 타는 현대家 주간동아 2016-04-12 0 2262 575
12535 현대重·현대百 고전, 나 홀로 잘나가는 현대車 주간동아 2016-04-12 0 2223 573
12534 비극의 시작과 끝 대북사업 주간동아 2016-04-12 0 2156 582
12533 모든 게 무리하면 망한다 아사리 판 2016-04-12 0 2211 581
12532 현대차그룹, 중국 소매판매 성장세 전환…2분기 중국가동률 회복예상 NSP통신 2016-04-12 0 2184 582
12531 영남대, 현대차그룹·포스코 임원 배출 전국 ‘톱10’ 영남일보 2016-04-12 0 2177 563
12530 평소 하던대로 해 봐라!, 앞으로 어떻게 되나!! 회사에 당한 자 2016-04-11 0 2279 571
12529 일반해고법 통과 일만직 2016-04-11 0 2333 562
12528 듣기에 민망한 친구의 말들... 연꽃이 필 무렵 2016-04-11 0 2311 577
12527 "문제 없음" 이 아니라, "해결 없음" 이다 수성당 선녀 2016-04-11 0 2189 562
12526 퍼온 글---넘지 못한 새를 묻다 퍼온 글 2016-04-11 0 2193 547
12525 이렇게 망해 가고 있다. 2~3 년 후면 끝... 재벌 감별사 2016-04-11 0 2211 532
12524 60~70년대 현대 사고 방식...스마트카에 집중해도 겨우 살아 남을까 하는데 간 차장 2016-04-11 0 2209 572
12523 충격 !!~~현대중공업 2년간 4조 7천억원 영업 손실 !! ,올해도 수 조원 적자 예상 아사리 판 2016-04-11 0 2189 532
12522 현대重그룹 최악 위기속 1천228억 세금 폭탄까지 연합뉴스 2016-04-11 1 2117 547
12521 '암담한 수출' 4월 상순 25.7%↓…최장기간 감소 경신할듯(종합) 연합뉴스 2016-04-11 0 2072 535
12520 이렇게 가면 나라는 어떻게 되나? 아뿔싸 2016-04-11 0 2150 537
12519 퍼온 글---투표로 노동개악법 저지하자 퍼온 글 2016-04-11 0 2130 535
12518 퍼온 글---금주는 현대차의 최대위기의 한주가 될것으로[3] 퍼온 글 2016-04-11 0 2200 581
12517 사측은 이미 일반해고법 통과를 앞두고 준비 끝 !!! 법대로 하리 2016-04-11 0 2222 561

[first]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