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745    추천:387 2015-06-11 14:16:50
매일일보---[위기의 현대·기아차 ③] 중국내 경쟁 심화로 역성장 지속세

[위기의 현대·기아차 ③] 중국내 경쟁 심화로 역성장 지속세…



검은 5월지난달 판매대수, 작년 대비 각각 12.1%·5.9% 감소하며 ‘추락’



“점점 치열해지는 중국 시장 상황으로 올해 판매목표 불투명”



승인시간 2015.06.11  13:20:09  |  박주선 기자  |  js753@m-i.kr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환율 약재 및 주력 차종의 노후화 등으로 미국 시장 내 판매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기아자동차가 판매실적 경쟁 심화로 역성장을 지속하며 중국 시장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자동차 판매대수가 약 10%가량 감소해 올해 판매목표가 불투명해졌다.



현대차는 지난달 중국에서 총 8만22대를 팔아 작년 같은 기간인 9만1025대보다 12.1% 감소세를 보였다. 기아차도 같은 기간 3091대를 판매해 4만9005대의 판매량을 보였던 작년보다 5.9% 떨어졌다.



현대차와 기아차를 합한 지난달 판매량은 12만9027대로 작년보다 9.9% 하락하며 올 들어작년 대비 판매 감소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전년대비 각각 3.6%와 15.3% 증가라는 올해 중국 출고판매 목표수치를 달성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현대차는 중국 전략형 신차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ix25와 신형 쏘나타 등은 꾸준히 팔렸으나 위에둥 등 구형 모델 판매량이 급감해 차종 노후화 등의 영향을 판매 감소 원인으로 꼽았다.



실제 현대차의 위에둥은 4000대 수준의 판매량을 보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00대 이상 감소했다. 싼타페 역시 1000여대가 팔리는데 그쳐 판매량이 5000대 가량 줄었으며 기아차는 스포티지R과 K3 등의 판매가 저조하게 나타났다.



또한 현대·기아차의 저조한 판매 부진은 해외 자동차 업체들 간의 치열해진 중국 내 판매 경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자동차시장에서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폴크스바겐과 GM 등은 저가차 개발과 가격인하 등으로 중국시장을 사수하기 위해 애 쓰고 있으며, 최근 엔저 덕을 보고 있는 도요타나 혼다 등 일본회사들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무섭게 따라붙고 있기 때문.



도요타의 경우 지난달 중국시장에서 9만1900대(소매판매 기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판매량이 13.3% 늘었다. 올 1~5월까지 누적판매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1% 증가했다.



중국 자동차시장은 지난 2009년 처음으로 미국시장을 넘어선 뒤 줄곧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 자리를 지켜왔다. 중국에서 지난해 판매된 자동차 대수만 해도 2349만 대에 이르며 이는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의 4분의 1에 해당한다.



최근 중국의 경기둔화로 자동차시장의 성장세가 꺾이고 있는 양산이지만 SUV 만큼은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아반떼와 투싼, 카니발, K5 등의 신형 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해 올 하반기 실적 부진 만회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판매량이 많은 볼륨모델 신차 출시가 대기하고 있어 판매 실적 전망이 어둡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는 “신차투입으로 인한 어느 정도의 반등은 예상되나 현재 소매판매 수준과의 괴리를 감안할 때 사업 목표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중국시장을 고려해 수익성 보다는 시장 상황과 연계한 유연한 가격정책과 효과적인 판촉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  

 

박주선 기자



추천하기

20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776 민중의 소리---헌재 “노동자가 직접 산재 증명해야…보험재정의 건전성 유지 위해” 헌재 2015-06-30 0 2625 419
8775 KBS 뉴스---대법 “‘돌려막기’ 사기에서 이득액은 투자금 합계액” 법원 2015-06-30 0 2720 440
8774 중앙일보---대법,“투자금 돌려막기땐 반환액도 사기금액” 법원 2015-06-30 0 2607 430
8773 이데일리---대법 "망해서 못 갚은 빚 사기 아니다" 법원 2015-06-30 0 2640 438
8772 머니투데이---대법 "돈 갚을 능력·의사 있었다면 사기 아니다" 법원 2015-06-30 0 2590 428
8771 뉴스1---"돈 갚을 의사·능력 있었다면 '사기죄' 성립 안돼" 법원 2015-06-30 0 2579 432
8770 아시아경제---대법 "돈 빌릴 때 갚을 능력 있었다면 '사기죄' 안돼" 법원 2015-06-30 0 2612 398
8769 후계자 승계로,,, 현대차그룹을 합병하면 소송하리라 불공정소송 2015-06-30 0 2769 424
8768 소송불사라니 이제 X됐다 소송불사 2015-06-30 0 2789 421
8767 감옥에서, 회사에서 이기는 놈들은 누구인가?? 작가 2015-06-30 0 2681 423
8766 일반직을 홍길동으로 만들지 말라 아비 없나? 2015-06-30 0 2735 441
8765 쏘나타 하이브리드, 싼타페 TV 광고를 보는 순간 너무 창피했다 광고쟁이 2015-06-30 0 3159 443
8764 "악의냐, 선의냐"..검찰수사로 드러날  pip퇴출 꼼수들의 야합 2015-06-30 0 2749 411
8763 왕총수는,,, 노무총수를 제거하면 똥물 2015-06-30 0 3188 413
8762 비통한 마음을 품고 칼을 갈고 있다~~그 놈을 응징하리!! 개죽음 2015-06-30 0 2878 414
8761 연합인포맥스---삼성전자·현대차 등 동반성장 '최우수'…14곳은 최하위(상보) 기사 2015-06-30 0 2594 408
8760 국내에서 번 것- 해외에서 손해 본 것= 0 원 0 원 2015-06-30 0 2757 402
8759 청와대 얼라와 어른스럽지 못하다 어차피 버린 몸 2015-06-30 0 2722 390
8758 그녀의 머릿속은... 돌머리 속 2015-06-30 0 2917 418
8757 최고의 권력자들은... 레미제라블 2015-06-30 0 2699 413

[first]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