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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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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7:1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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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뉴스투데이---현대중-현대차, 올해 임단협도 '통상임금' 쟁점 |
현대중-현대차, 올해 임단협도 '통상임금' 쟁점
지난해 이어 가장 큰 갈등요소
김인영 ㅣ 기사입력 2015/06/12 [13:33]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사의 올해 임단협 역시 통상임금 문제가 가장 큰 쟁점이 될 전망이다.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노조가 지난해 협상에서 쟁점으로 삼았던 통상임금 요구안은 일단 임단협 테이블이 아닌 노사 임금체계개선위원회에서 다루고 있다.
그러나 논의 기구가 달라도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결국 임단협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 지난해 6차례 부분파업에 이어 올해도 분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현대차 노사는 당초 지난 3월말까지 통상임금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현대중공업 노사도 통상임금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회사측은 임협 시작 전부터 "통상임금 문제는 대법원 확정판결 결과를 따르기로 했기 때문에 노사협상에서 다룰 수 없는 안건"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현대중 노조는 '800%에 달하는 상여금이 모두 통상임금이라는 1심 법원 판결에 따라야 한다'며 회사를 압박하고 있다.
노조는 10명의 조합원이 대표소송한 1심 판결을 회사가 수용하지 않자 이번엔 전체 조합원이 참여하는 통상임금 집단소송에 나서기로 하고 조합원 1만 2000여 명의 위임을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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