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방송 조회수: 2593    추천:396 2015-06-16 15:27:36
KBS---IMF “부의 ‘낙수 효과’ 틀린 논리…내려가지 않는다”

IMF “부의 ‘낙수 효과’ 틀린 논리…내려가지 않는다”



입력2015.06.16 (12:03)수정2015.06.16 (14:05)



IMF “부의 ‘낙수 효과’ 틀린 논리…안 내려간다”



이른바 부의 '낙수 효과(trickle-down effect)'가 틀린 논리라는 지적이 나왔다. 그것도 진보 단체나 경제학자가 아닌 국제통화기금,IMF의 새로운 보고서에서 말이다.



낙수효과란 대기업, 재벌, 고소득층 등 선도 부문의 성과가 늘어나면, 연관 산업을 이용해 저소득층·후발·낙후 부문이 자극받아 소득양극화가 해소된다는 논리다.



IMF는 5명의 소속 경제학자가 작성해 15일 공개한 전략정책평가국 보고서에서 이같은 진단을 내놨다.



IMF 소속 경제학자들은 150여 개국 사례를 분석한 결과, 상위 20% 계층의 소득이 1%포인트 증가하면 이후 5년의 성장이 연평균 0.08%포인트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보고했다.



IMF 보고서는 이같은 연구 결과와 함께 "부는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못박았다.



반면, 하위 20%의 소득이 1%포인트 늘어나면 같은 기간의 성장이 연평균 0.38%포인트 확대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IMF 보고서는 높은 수준의 소득불평등은 가난한 사람들이 보건과 교육비를 지출하는데 더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경제성장을 오히려 가로막는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결론은 하위 계층의 소득을 늘리고, 중산층을 유지하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득 불균형 확대가 성장과 거시 경제 안정에 심각한 충격을 가한다"며 "이것이 이 시대의 결정적 도전"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보고서는 저소득층을 쥐어짜는 것이 결국 노동 생산성 저하로 이어져 소득 불균형을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불가피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IMF가 빈부격차 심화에 대한 경고를 한 첫번째 기관은 아니다. 스탠더드앤푸어스도 지난해 미국에서 빈부격차가 장기 경제성장을 방해하는 한계상황에 다다랐다고 경고했다. S&P는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대학교육 지원과 함께 최저임금을 더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CNN 머니는 IMF 보고서가 소득 불균형 심화에 대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 그리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의 앞서 우려와도 맥을 같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찬형 기자 parkchan@kbs.co.kr



추천하기

37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5536 이게 사과하겠다는 마인드 인가? 망치 2014-12-13 0 3128 267
5535 외인, 12/9-12 ,4일간 현대차 63 만주 순매도 일반직 2014-12-13 0 3016 273
5534 이데일리---현대차는 파는데 기아차는 사는 외국인 기사 2014-12-13 0 3141 262
5533 스페셜경제---노동계, 현대차 하청근로자 특별 고용합의 폐기주장… 전주·아산하청 '반박' 보도 2014-12-13 0 3152 263
5532 SBS---서울고법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은 위법" 첫 판결 보도 2014-12-13 0 3030 259
5531 연합뉴스---<의무휴업 위법 판결 확정시 대형마트 규제 어려워> 기사 2014-12-13 0 3002 267
5530 아직까지 정신 못차렸구나! 의금부 곤장치기 2014-12-13 0 3180 253
5529 경향신문---폭행 부인 조현아 전 부사장..검찰 조사서 치명상 입나 언론 2014-12-13 0 3067 255
5528 역시 참여 연대가 힘세다 칼날 2014-12-12 0 3422 267
5527 대한항공 사무장 인터뷰 "조현아 욕설에 무릎꿇려…거짓진술 강요" (KBS 9시뉴스) 보도 2014-12-12 0 3139 229
5526 KBS 9시뉴스---‘땅콩 회항’ 패러디 봇물…대한항공 불매운동까지 언론 2014-12-12 0 3277 255
5525 SBS 8시뉴스---비뚤어진 특권의식…'오너 3세 리스크' 비상 언론 2014-12-12 0 3173 242
5524 꽃 같은 청춘을 회사에  바친 직원들에게 일반불이 2014-12-12 0 3428 238
5523 역시 제보, 내부 고발이 최고 내부 고발 2014-12-12 0 3626 240
5522 SBS8시뉴스---박 씨 어떻게 검거했나…가족·주민 제보 '결정적' 언론 2014-12-13 0 2992 229
5521 신이시여! 심판 2014-12-12 0 3460 228
5520 죄목... 망치 2014-12-12 0 3782 242
5519 내가 만약에 조현아  였더라면... 노조원 Q 2014-12-12 0 3415 249
5518 감히 , 능히, 훌륭히 간언을 했다 계몽주의 2014-12-12 0 3823 240
5517 위징 역사학자 2014-12-12 0 3417 238

[first] <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