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올린이 :
기사 |
조회수: 2514 추천:403 |
2015-06-18 22:02:45 |
|
| 노컷뉴스---포스코 협력업체 박재천 코스틸 회장, 법정서 기억상실증 호소 |
포스코 협력업체 박재천 코스틸 회장, 법정서 기억상실증 호소
2015-06-18 17:54 CBS노컷뉴스 조은정 기자
포스코 그룹 수사 과정에서 협력업체 비리로 연루돼 135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박재천(59) 코스틸 회장이 법정에서 기억상실증을 호소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동근 부장판사) 심리로 18일 열린 박 회장의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박 회장은 "뇌경색과 우울증, 공황장애, 기억장애가 함께 와 말이 바로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휠체어에 앉아 흰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채로 법정에 나왔다.
재판부는 변호인 측이 재판에 임할 준비가 덜 됐다는 의견에 따라 7월 3일 다시 공판준비기일을 열기로 했다.
많이 본 기사자가격리자 "마스크, 가래 뱉은 휴지 집 앞에 버렸다"…폐기물 비상'메르스 청정지역' 제주, 관광객 확진판정에 '비상'고종석, 신경숙 감싸는 창비에 "간판 내릴 때 됐다"[뒤끝작렬]누가 朴대통령을 '코호트 격리' 했나'양성 초등생' 여섯 차례 검사 끝에 '최종 음성'
박 회장의 변호인은 재판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박 회장이 검찰 수사 기간 집을 오가다가 스트레스에 뇌경색으로 쓰러졌다"며 "산소호흡기가 없으면 잠을 자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변호인은 "아직 재판부에 진단서를 제출하지는 않았지만 단기기억상실증 진단도 받았다"며 "본인이 한 말을 직접 적어놔야 어떤 말을 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박 회장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철선제품에 사용되는 슬래브 등 철강 중간재를 포스코 등에서 사들인 뒤 거래대금, 매출액을 조작하는 수법으로 회삿돈 135억 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로 구속기소됐다.
재경 포항고 동문회장을 지낸 박 회장은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이명박 정부의 핵심 인사들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
|
|
|
|
|
![]()
추천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