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456    추천:400 2015-06-18 23:49:09
매일경제---현대차, 미국 신차품질조사서 한 풀었다

현대차, 미국 신차품질조사서 한 풀었다



기아차 2위·현대차 4위 기록 일본·독일차 따돌려  

기사입력 2015.06.18 17:14:12  



“품질 안정화가 아니라 품질 고급화에 주력해야 할 때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일본·독일 등 글로벌 유수의 차 브랜드들을 제치고 미국 소비자가 꼽은 최고 품질 신차로 선정됐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1999년 부도위기의 기아차를 인수한 이후 16년간 품질경영을 외친 끝에 달성한 쾌거다.



미국 최대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가 17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기아차는 33개 전체브랜드 가운데 2위를, 현대차는 4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6위를 기록했던 기아차는 올해 조사에서 20포인트나 개선된 86점을 받아 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1위 포르쉐가 양산물량이 적은 차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1등이다.



현대·기아차가 이처럼 미국시장에 품질로 시장을 압도한 것은 숫자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16년전 미국 소비자들에게 당했던 품질비난을 화끈하게 설욕한 셈이기 때문.



지난 1999년 회장 취임직후 미국을 방문한 정몽구 회장은 현장에서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현대차는 당시 품질이 뒷받침이 안돼 소비자들로부터 리콜요청이 쇄도하던 차였다. 저급한 품질은 미국 코미디 프로그램의 단골 소재가 되기도 했고 품질 때문에 못 팔겠다는 딜러들의 항의도 빈번했다.



정 회장은 미국 출장길에서 돌아오자 마자 JD파워에 품질 컨설팅을 받기로 했다. 양질 차가 나오기 전에는 못 판다는 정 회장의 철학 때문에 생산라인을 중단시키기도 하고 신차출시 일정이 미뤄지기도 했다.



각부서에 흩어져있던 품질 부서를 통합해 품질 본부를 신설하고 품질경영을 못맞춘 임원들은 줄줄이 옷을 벗었다. 이렇게 품질경영을 꾸준히 외친 결과 드디어 JD파워 조사에서 영예의 1등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29년간 이 조사를 담당해왔던 미국 JD파워의 르네 스티븐스 부사장도 “한국 브랜드의 약진, 특히 기아차의 품질 개선은 놀라울 정도”라며 “일본 브랜드의 품질 개선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한국 브랜드의 품질 개선은 더욱 빨라졌다”고 평가했다.



소비자들은 특히 기아차의 인포테인먼트 개선에 높은 점수를 줬다. 차량용 오디오시스템, 커뮤니케이션, 내비게이션 등에서 모두 만족을 나타낸 것. 기아차의 음성인식 시스템이 고객 사용패턴을 상세히 조사해 맞춤형으로 접근했던 것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주효한 역할을 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차량내에서 운전자가‘마더(엄마)’라고 정확하게 발음해야만 엄마에게 자동으로 전화가 걸렸는데 지금은 ‘마이 마더’, ‘프리티 마더’ 등 다양한 단어를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부정확한 발음도 유추해 찾아내 오류를 최소화하기도 했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23일 중국 충칭시에서 제5공장 착공식을 연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회장이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충칭시 량장신구 국가경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현대차 충칭공장은 연산 30만대 규모로, 2017년 완공되면 중소형 차량과 중국 전략 차량을 양산한다.



[한예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추천하기

38/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196 [2월 16일] 연기금 순매수 상위 특징 종목 서울경제 2016-02-16 0 1938 537
12195 현대가 금강산 여행으로 북에 7년간 9억 4,200만 달러를 지급 아뿔싸 2016-02-16 0 2151 533
12194 금고에 남아 있던 650만 달러를 들고 남으로 튀었다 ㅎㅎㅎ 2016-02-16 0 2042 525
12193 ◀부자가 되는 20 가지 비결▶ 몽텐 2016-02-16 0 1967 523
12192 두고두고 어리석은 낯 뜨거운 창피를 기록할 것 !! 왕 똥 2016-02-16 0 1961 526
12191 뉴스1---법원 "신분증 도용돼 생긴 대출채무 갚을 필요 없다" 법원 2016-02-16 0 1983 529
12190 한 X과 한 X이 얼마나 나라와 회사를 망하게 하는지를 잘 봐라 개박살 2016-02-16 0 2003 531
12189 함부로 짓거리면 안된다 돌삐들 2016-02-16 0 2002 546
12188 네 동네에 설치해라 짝퉁 애국 2016-02-16 1 2025 506
12187 박병원 경총 회장 "초과 근무 없애고 연차 다 써 청년 채용 늘리자" 중앙일보 2016-02-15 0 1990 513
12186 내년까지 삼성ㆍ현대차ㆍLG 등 에너지 신산업에 8.2조원 투자 이투데이 2016-02-15 0 1934 502
12185 채용시장 '큰손' 현대차 올해 '1만1000여명' 어떻게 뽑나보니 한국경제 2016-02-15 0 2117 515
12184 현대차 채용, 통 크게 평가도 '일자리 질'도 본보기 머니위크 2016-02-15 0 1917 492
12183 현대차 “불황 브라질 시장 정면돌파” 문화일보 2016-02-15 0 1907 498
12182 현대차그룹 6개계열사, 상반기내 '옛 한전사옥'서 이전 머니투데이 2016-02-15 0 1965 521
12181 수입 트럭 거센 공세...현대차, 해외공략으로 '글로벌 톱5' 머니투데이 2016-02-15 0 2049 510
12180 조선비즈---법원, “남양연구소에서 2년 넘게 일한 하청 근로자, 현대차가 직접 고용해라” 법원 2016-02-15 0 1991 525
12179 법원 "현대차, 2년 초과 근무한 연구소 하청근로자 직접 고용해야" SBS 2016-02-15 0 1907 520
12178 현대차 재경본부장에 최병철 현대모비스 부사장 지디넷코리아 2016-02-15 0 2051 516
12177 아, 옛날이여! 브랜드 충성도…현대차-SKT 점유율 하락 에너지경제 2016-02-15 0 2028 516

[first]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