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592    추천:400 2015-06-23 02:02:54
에너지경제---현대차 "우리가 포기하는 시장은 없다"

현대차 "우리가 포기하는 시장은 없다"



이창훈 기자camus@ekn.kr 2015.06.22 23:18:19



현대차 "우리가 포기하는 시장은 없다"



[에너지경제 이창훈 기자] 현대차 앞날이 연일 안개 속이다. 중국과 미국 등 기존 시장에서 성적도 좋지 않다. 때문에 현대차가 기존 시장이 아닌 신 시장에 주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특히 한-중미 FTA 협상이 시작되면서 현대차가 중미 6개국 시장을 잡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신 시장 개척에 관한 목소리가 힘을 얻는 이유는 기존 시장에서 현대차가 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의 미국과 중국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5월 기준) 10.3%, 12%나 급감했다. 반면 중미 6개국의 시장 잠재력이 크고 현재까지 FTA 체결한 아시아 국가가 없기 때문에 이번 협상이 성사되면 비교우위를 가질 수 있다. 현대차 입장에서는 중미 6개국에 집중 투자를 할 법도 하다.



그러나 현대차의 생각은 일반적인 업계의 시선과 달랐다. 우리가 포기하는 시장은 없다는 것이 현대차의 입장이다. 급부상하는 시장에만 주력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떤 시장이 각광을 받는다고 해서 그 시장에만 주력하는 것은 아니다"며 "우리가 포기하는 시장은 없다"고 말했다.  



특정 시장에만 국한된 전략을 구사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는 "최근 멕시코 시장에서 성적이 좋다고 멕시코 시장에만 집중하는 것은 아니다"며 "러시아 시장이 얼어붙어 다른 업체들이 발을 뺐을 때도 우리는 꾸준히 러시아 시장 공략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러시아의 시장규모가 급감하면서 GM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공장에서 생산하던 오펠과 캐딜락 등을 벨라루스의 현지 합작회사 유니신(UNISIN)으로 이전했다. PSA는 칼루가주 공장의 푸조, 시트로엥, 미쓰비시 모델 생산을 잠정 중단했고, 폭스바겐은 공장가동률을 축소했다. 반면 현대차는 현지 생산을 그대로 유지하고 판매를 강화했다.



미국과 중국도 마찬가지다. 이들 시장에서의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현대차가 투자를 축소하는 일은 없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의 앨라배마공장 내 유휴부지에 제 2공장을 짓기로 결론내고 연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중국 충칭(重慶)시에는 제5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판매량 감소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존 시장 공략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국민대 문성배 교수(국제통상학과)는 "성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시장에 기업이 주목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불황인 기존 시장에서 발을 빼는 것은 적절한 대처가 아니다"며 "어떤 시장이 뜬다고 해서 해당 시장에만 주력하는 것은 넌센스"라고 말했다.



그는 또 "큰 틀에서 보면 각국의 시장은 하나의 전체 시장 안에 속해 있는 것"이라며 "특정 시장에만 치우친 전략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추천하기

26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756 얼굴이 바뀌어도 계몽주의 2015-05-08 0 3334 362
7755 욕망과 고통 계몽주의 2015-05-08 0 3277 381
7754 하늘은 시련과 행운을... 계몽주의 2015-05-08 0 3237 361
7753 절망이란... 계몽주의 2015-05-08 0 2888 338
7752 불의를 저지르는 사람은... 계몽주의 2015-05-08 0 2934 360
7751 ceoscoredaily---현대·기아차, 올 들어 판매 고작 0.6%↑…양사 '쌍두' 모델은 선전 기사 2015-05-08 0 2975 362
7750 이성, 판단력, 편견 ... 계몽주의 2015-05-08 0 2947 349
7749 쿠키뉴스---그린카의 현대차 '올 뉴 투싼' 무료 시승행사 뜨거운 호응 언론 2015-05-08 0 2837 362
7748 인간의 행실은... 계몽주의 2015-05-08 0 2790 363
7747 헤럴드경제---근속 할인에 재고할인까지 해줘도…현대차 직원들도 외면하는 아슬란 언론 2015-05-08 0 3087 373
7746 신차 아슬란 800만원 DC해서 팔았다?? 기존 구입 고객들 항의 중 기사 2015-05-08 0 3487 381
7745 연합뉴스---현대·기아차 공장, 어린이·외국인등 150만명 찾았다 방송 2015-05-08 0 2660 346
7744 연합뉴스---현대차 올해 들어 내수점유율 40%대 첫 회복 보도 2015-05-08 0 2696 342
7743 해고돼도 괘안타 힘드나? 회사에 당한 자 2015-05-08 0 3016 330
7742 재경일보---현대차 ‘메시지 투 스페이스’ 유튜브 조회 5천만 건 돌파 언론 2015-05-08 0 2953 355
7741 포니 개발급  혁신적인 광고다 광고쟁이 2015-05-08 1 2871 341
7740 헤이~ 노무!!  해봤어? 뭘? 2015-05-08 0 3435 348
7739 중고폰 기사 2015-05-07 0 3341 359
7738 연합뉴스---'MBC 파업' 노조 집행부 항소심도 업무방해는 무죄 방송 2015-05-07 0 3068 371
7737 대법, 휴일 기숙사 화재사망 '산재 불인정' 보도 2015-05-07 0 2970 412

[first] <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