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680    추천:401 2015-06-23 02:02:54
에너지경제---현대차 "우리가 포기하는 시장은 없다"

현대차 "우리가 포기하는 시장은 없다"



이창훈 기자camus@ekn.kr 2015.06.22 23:18:19



현대차 "우리가 포기하는 시장은 없다"



[에너지경제 이창훈 기자] 현대차 앞날이 연일 안개 속이다. 중국과 미국 등 기존 시장에서 성적도 좋지 않다. 때문에 현대차가 기존 시장이 아닌 신 시장에 주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특히 한-중미 FTA 협상이 시작되면서 현대차가 중미 6개국 시장을 잡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신 시장 개척에 관한 목소리가 힘을 얻는 이유는 기존 시장에서 현대차가 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의 미국과 중국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5월 기준) 10.3%, 12%나 급감했다. 반면 중미 6개국의 시장 잠재력이 크고 현재까지 FTA 체결한 아시아 국가가 없기 때문에 이번 협상이 성사되면 비교우위를 가질 수 있다. 현대차 입장에서는 중미 6개국에 집중 투자를 할 법도 하다.



그러나 현대차의 생각은 일반적인 업계의 시선과 달랐다. 우리가 포기하는 시장은 없다는 것이 현대차의 입장이다. 급부상하는 시장에만 주력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떤 시장이 각광을 받는다고 해서 그 시장에만 주력하는 것은 아니다"며 "우리가 포기하는 시장은 없다"고 말했다.  



특정 시장에만 국한된 전략을 구사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는 "최근 멕시코 시장에서 성적이 좋다고 멕시코 시장에만 집중하는 것은 아니다"며 "러시아 시장이 얼어붙어 다른 업체들이 발을 뺐을 때도 우리는 꾸준히 러시아 시장 공략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러시아의 시장규모가 급감하면서 GM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공장에서 생산하던 오펠과 캐딜락 등을 벨라루스의 현지 합작회사 유니신(UNISIN)으로 이전했다. PSA는 칼루가주 공장의 푸조, 시트로엥, 미쓰비시 모델 생산을 잠정 중단했고, 폭스바겐은 공장가동률을 축소했다. 반면 현대차는 현지 생산을 그대로 유지하고 판매를 강화했다.



미국과 중국도 마찬가지다. 이들 시장에서의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현대차가 투자를 축소하는 일은 없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의 앨라배마공장 내 유휴부지에 제 2공장을 짓기로 결론내고 연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중국 충칭(重慶)시에는 제5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판매량 감소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존 시장 공략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국민대 문성배 교수(국제통상학과)는 "성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시장에 기업이 주목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불황인 기존 시장에서 발을 빼는 것은 적절한 대처가 아니다"며 "어떤 시장이 뜬다고 해서 해당 시장에만 주력하는 것은 넌센스"라고 말했다.



그는 또 "큰 틀에서 보면 각국의 시장은 하나의 전체 시장 안에 속해 있는 것"이라며 "특정 시장에만 치우친 전략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추천하기

279/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376 동아일보---계속되는 대법관 공백 사태…2년 초과 계류사건 615건 언론 2015-04-13 0 3060 326
7375 쿠키뉴스---직원에 욕설·모욕·협박, CCTV 감시는 직장 내 괴롭힘 해당 언론 2015-04-13 0 3124 327
7374 퍼온 글---대기업 세금 성적표]③ 뭉치면 강한 현대차 퍼온 글 2015-04-13 0 3498 315
7373 박근혜 화환도 없었고 8인은 장례식 조문도 오지 않았다 비극의 종말 2015-04-13 0 3969 326
7372 법원, 해임 정당 기사 2015-04-13 0 3244 334
7371 반응 노예사원 2015-04-13 0 3332 320
7370 여성소비자신문---한전 송전탑 임의설치 철거해야 기사 2015-04-13 0 3055 379
7369 대법원, 해임 정당 기사 2015-04-13 0 3164 322
7368 머니투데이---대법 "'방영거부' 항의글 방송사 직원 정직처분 정당" 기사 2015-04-13 0 3018 329
7367 무리한 부동산 투자로 화를 키웠다 칼날 2015-04-13 0 3330 340
7366 현대차는  일반직 정년을   60세 보장하라! 골빈놈 2015-04-13 0 3403 314
7365 전국뉴스---검·경 수사시 피해자 권리 및 지원제도 고지 의무화 보도 2015-04-13 0 2960 330
7364 MK뉴스---[ISSUE INSIDE] 노동개혁 노사정 대타협 불발…정부, 플랜B 추진한다지만 ‘빨간불’ 보도 2015-04-13 0 3257 345
7363 뉴스핌---재계노트] ′악전고투′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엇갈린 표정 기사 2015-04-13 0 2945 326
7362 매일일보---정몽구 현대차 회장, ‘제철보국’ 정신을 잇다 일심일심일심 2015-04-13 0 3029 369
7361 역시, 인생은 돌고 돈다 의금부 곤장치기 2015-04-13 0 3232 346
7360 현대차의 들러리 역할과 악재 갸우뚱 2015-04-13 0 3258 338
7359 미디어오늘---군 입대한 세월호 생존자, 입소 전날까지 날마다 울었다 기사 2015-04-13 0 3898 320
7358 대한뉴스---현대차, 중국 창저우공장 착공 기사 2015-04-13 0 2992 329
7357 퍼온 글---현대차 해마다 인건비 2000억원씩 늘어난다,  매수금지. 퍼온 글 2015-04-13 0 3195 341

[first] <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