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울산신문 조회수: 2440    추천:388 2015-06-23 02:21:42
울산매일---앨라배마 제2공장 연내 착공·공격적 마케팅 돌입

앨라배마 제2공장 연내 착공·공격적 마케팅 돌입



현대·기아차, 美 시장 공략 고삐 죈다



2017년 5월부터 SUV 차종 양산

‘JD파워 평가 우수’ 대대적 홍보

신형 투싼 올 7월부터 본격 판매

 

2015년 06월 23일 (화)  김기곤 기자  nafol@iusm.co.kr  





현대·기아차가 미국 JD파워 신차품질조사에서 1·2위를 석권한 위세를 몰아 공격적인 마케팅과 제2공장 신설 등을 통해 미국시장 공략의 고삐를 죈다.



22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앨라배마공장 내 유휴부지에 제2공장을 짓기로 결론내고 이르면 연내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현대차는 앨리배마주 정부와 협상이 마무리되면 조만간 이런 사실을 공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가 미국에 제2공장을 짓는 것은 기존 공장만으로는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서다.



미국의 자동차 수요는 올해 1,680만대에서 2017년에는 1,75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경기 회복과 저유가 바람을 타고 SUV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앨라배마 1공장에서는 쏘나타와 아반떼만을 생산 중이다.



아반떼, 쏘나타에 이어 현지에서 세 번째로 잘 팔리는 싼타페는 미국 기아차 조지아공장에서 위탁생산하고 있다.



따라서 연산 30만대 규모의 제2공장이 완공되면 SUV 차종이 생산될 예정이다. 양산시점은 2017년 5월로 잡았다.



현대차는 또 신형 투싼을 미국 시장에 투입한다. 투싼도 이번 신차품질조사에서 소형 SUV 부문 1위에 오른 만큼 후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생산에 들어간 신형 투싼은 이달 말 미국으로 선적돼 7월 본격 판매된다. 연간 판매 목표랑은 9만대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도 올해 3월 미국 현지법인을 방문한 자리에서 신차를 활용해 미국에서 성장세를 보이는 SUV에서 반전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다.



기아차는 미국 홈페이지를 비롯해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기아차 차종들이 최근 JD파워 신차품질지수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는 내용을 적극 알리고 있다.



7월부터는 쏘울과 쏘렌토 TV 광고에도 관련 내용을 삽입하는 한편 대대적인 지면 광고도 내보낸다.



기아차 미국법인은 현재 2015년형 K3(포르테)와 K5(옵티마) 등을 대상으로 올여름 한시적으로 6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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