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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30 11:2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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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인포맥스---삼성전자·현대차 등 동반성장 '최우수'…14곳은 최하위(상보) |
삼성전자·현대차 등 동반성장 '최우수'…14곳은 최하위(상보)
이윤구 기자 | yglee2@yna.co.kr
승인 2015.06.30 10:19:04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지난해 대기업 19곳이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노력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12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최우수 등급에 오른 대기업은 기아차와 삼성전기, 삼성전자, 코웨이, 포스코, 현대다이모스,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차, KT,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전자, LG CNS, SK건설, SK종합화학, SK텔레콤, SK C&C이다.
특히 정보통신업종 7개사 가운데 5개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SK건설은 건설업종에서 처음으로 최고 등급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4년 연속, 포스코와 현대미포조선, SK종합화학, SK텔레콤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유통분야에서 롯데마트와 신세계백화점, GS리테일이 우수 등급을, 롯데백화점과 롯데슈퍼,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9곳도 양호 등급을 받아 지난해보다 개선됐다.
반면에 최하위 등급인 '보통'을 받은 대기업은 농협유통과 덕양산업, 동부제철, 동원F&B, 롯데홈쇼핑, 에스앤티모티브, 오뚜기, 이랜드리테일, 이랜드월드, 태광산업, 한국미니스톱, 한국쓰리엠, 한솔테크닉스, CJ오쇼핑 등 14곳이었다.
농협유통과 이랜드리테일, 이랜드월드, 한국미니스톰 등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하위에 머물렀다.
작년보다 보통에서 우수로 두 단계 오른 대기업은 대상과 르노삼성이다. 최하위 평가를 받았던 코리아세븐과 홈플러스, BGF리테일, LF는 작년보다 한 단계 오른 양호 등급에 올랐다.
동반위는 112개 대기업의 총 1만6천46개 중소협력사를 직접 방문해 조사했다. 동반성장지수 체감도조사 결과는 79.4점으로 전년보다 3.5점 상승했다.
거래관계가 88.4점으로 전년 대비 0.6점 올랐고 협력관계는 57.1점, 운영체계는 77.3점으로 집계됐다.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사용하는 기업 수가 전년보다 13% 증가했고 협력사에 대한 자금지원과 납품단가 인상금액은 각각 12조9천832억원과 3조6천663억원으로 2.3배, 6.8배 늘었다.
현금성 결제비율도 2.44%포인트 늘어난 97.8%로 나타났다.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또는 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공정거래위원회의 하도급분야 서면실태조사를 1년 면제되고 조달청 공공입찰에서 가점 등을 부여받는다.
동반위는 업종별 실정과 특성을 고려해 동반성장지수 산정 방식과 체감도 평가 지표 등을 지속적으로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yglee2@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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