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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기사 조회수: 2400    추천:425 2015-07-07 08:34:38
이데일리---현대모비스, 중국 부진으로 2Q 실적 우려.. 목표가↓-신영

현대모비스, 중국 부진으로 2Q 실적 우려.. 목표가↓-신영



이데일리 | 이명철 | 15.07.07 07:36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신영증권은 7일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완성차 판매량 감소로 동반 부진이 불가피해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31만원에서 26만원으로 16.1%(5만원) 하향 조정했다.



이재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 2분기 매출액은 8조6647억원, 영업이익 6599억원, 지배순이익 797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중국 시장 판매량 급감이 실적에 악영향을 끼쳐 기존 전망치와 시장 기대치 대비 부진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중국은 현대모비스 매출액의 약 30%를 담당하는 주력시장이다. 하지만 2분기 현대·기아차의 중국 시장 판매 대수가 37만2000대로 전년 동기보다 12% 감소해 타격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연구원은 “중국 판매 부진은 중국 시장의 구조 변화에 기인한다”며 “합작법인(JV)의 거점인 대도시 판매 대수 제한이 매년 확대되고 JV에 대한 중국 정부의 견제가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중국 시장 경쟁 강화와 성장 둔화로 판가 하락과 판매 부진은 하반기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주가 회복을 위해서는 중국 시장 우려 해소가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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