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퍼온 글 조회수: 2656    추천:410 2015-07-09 16:16:25
퍼온 글---강성노조가 지금의 현대차 위기를 만들었다(?)

강성노조가 지금의 현대차 위기를 만들었다(?)



요즘 현대차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대내외적으로 여러가지 악재들이 한꺼번에 몰려들고 있다.



한때는 잘 나가가는 현대차 였는데 언제 이렇게 상황이 심각해진걸까?



현대차의 국내 주가는 한전 부지 인수 발표 후에 큰 폭으로 하락을 했고 지금까지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다.



2일에는 10% 이상 하락을 했고 그 다음날도 2.17% 떨어졌는데, 현대차 주가는 SK 하이닉스에 밀리고 한국전력에도 밀려서 한때 국내 시가총액 4위에 오르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작년에 비해서 주가는 반토막이 난 상태다.



게다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런 부진은 계속 되고 있다.



지난달 5월 미국시장 판매량에서도 기아차는 선전 했지만 현대차는 6만 361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3% 줄어 들었다.



도대체 현대차에 무슨일이 생긴 걸까?

(미국 5월 판매량 출처: 오토블로그)



엔저여파로 높아진 일본차의 경쟁력



현재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서 가장 고전하는 큰 이유중에 하나는 역시 엔저의 영향이라 할 수 있다.



미국 시장에서 일본차들은 현대차의 직접적인 경쟁상대인데 엔저를 등에 업고 일본차들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토요타, 닛산은 꾸준히 점유율을 높이고 있지만 현대.기아차는 계속 하락을 하면서 2015년 1분기  8% 아래인 7.9%인 상황이다.  



이런 모습은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브라질, 러시아와 같은 신흥시장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전반적으로 현대.기아차는 요즘 일본차와의 싸움에서 힘에 부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아베 노믹스를 앞세운 엔저 현상은 멈출 생각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이런 상태가 더 계속 된다면 품질이나 가격이나 인지도에서 월등이 앞서는 일본차에게 계속해서 점유율이 밀려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강성노조, 귀족노조로 국내외에서의 안 좋은 민심  



대한민국에서 대기업은 사실 그렇게 좋은 평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친기업 정서 보다는 반기업 정서가 강한 국가라 할 수 있는데 현대차를 향한 국민감정도 그렇게 좋지 못한게 사실이다.



현대차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자국민을 호구로 아는 기업. 강성 노조/귀족 노조 이 두가지다.  



이런 생각은 우리나라 대부분 사람들이 동일하게 가지고 있는데 웹상에 현대차와 관련된 댓글을 보면 누구나 쉽게 인식할 수 있다.



현대차도 나름 이런 부분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고, 변화 시키려고 노력을 하는데 아직 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한 듯 보인다.



최근에는 거액을 들여서 한전부지를 매입한 이후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더 커진 것 같다. 이런 거액의 돈을 들여서 기술 개발을 하거나 외국 유명 자동차 브랜드를 인수했으면 하는 마음들이 더 크다 할 수 있다.



그리고 강성노조도 현대차에 마음을 떠나는 이유중에 하나라 할 수 있다.



글로벌 자동차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국내 시장에서는 노조와 사사건건 대립하고 싸우고 있는 모습을 너무나도 오랫동안 보면서, 현대차도 그렇고 노조도 그렇고 좋은 마음으로 볼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현대차와 노조를 보면 대책없이 서로 잘 났다고 싸우기만 하는 우리나라 여당과 야당을 보는 그런 기분이다.  



현대차를 구매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 보다는 호구가 되었다는 생각들을 더 강하게 하고 있다.



수입차와 국산차의 차별과 결점이나 잘못된 점을 인정하지 않는 현대차를 보면서 더 많은 현대차 안티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차는 한국 시장에 작다고 해서 이런 부분을 그냥 우숩게 간과해서는 절대 안된다. 이런 식이면 얼마 안가서 국내 시장 점유율이 50%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추천하기

422/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516 어용 노조는... 정년 구원파 2014-09-30 0 3296 246
4515 우리가 이렇게 투쟁적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일반불이 2014-09-30 0 3155 227
4514 현재 부당한 사측에 소송중인 일반직은 약 30명(?) 이상 정도 칼날 2014-09-30 0 3403 247
4513 앞날이 눈에 훤하다 점봅니다 2014-09-30 0 3800 252
4512 우리의 정년이 60세 여서는 안된다 요정들의 파티 2014-09-30 0 3590 256
4511 우리 회사에 이런 훌륭한 분이 계셨나? 레미제라블 2014-09-30 0 3383 216
4510 몇 년전에 지노위에 갔었던 선배가 이런 말을 회고 하더군요 강한 남자 2014-09-30 0 3315 221
4509 지회장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일반직 2014-09-30 0 3649 234
4508 일반직지회장의 부당전출에 대한 부당성 일반직 지회장 2014-09-30 937 14896 530
4507 한 번 질러 봐... 한 번 시작해 봐... 일심일심일심 2014-09-29 0 3981 255
4506 그녀는 단호하게 말했다!!! 우리 일반직은 이런 사람 없는가??? 일심일심일심 2014-09-28 1 3715 216
4505 변호사한테 문자가 오네... 하여튼 2014-09-28 0 3733 234
4504 인생에서의 낙은 계몽주의 2014-09-28 0 3447 223
4503 총수는 대답하라!! 일반사원 2014-09-28 0 4117 233
4502 10조5500억원 현대차 베팅 이후 달라진 삼성동 ---중앙일보 보도 2014-09-27 0 3222 228
4501 [핫이슈]현대차, 한전부지 계약체결...주식 또 떨어져[99]---카미디어 보도 2014-09-27 0 3108 231
4500 변호사 '2만 명 시대'..사활건 경쟁 치열---YTN 보도 2014-09-27 0 2924 215
4499 나중에야 일반직지회가... 참여 노조원 2014-09-27 0 3189 227
4498 뻐꾸기가 되지 맙시다 NO 뻐꾸기 2014-09-27 0 3144 235
4497 '초이노믹스' 부동산 흐름 바꿨다.. 5년만에 '집값 역전' --이데일리 퍼온 글 2014-09-26 0 3121 232

[first] <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