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486    추천:406 2015-07-10 07:35:47
연합뉴스---현대·기아차 "중국시장 어쩌나"…6월 판매 급감

현대·기아차 "중국시장 어쩌나"…6월 판매 급감



송고시간 | 2015/07/10 06:30



토종업체 약진·판촉 경쟁심화·모델 노후화 '3중고'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현대·기아차[000270]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중국 토종업체들이 값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앞세워 빠르게 치고 올라오고 있고 글로벌 합자업체들은 판매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대대적인 판촉 공세에 나서고 있지만 현대·기아차는 모델 노후화 탓에 점유율을 내주고 있다.



10일 자동차업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005380]의 중국공장 판매량은 약 6만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8%나 급감했다. 기아차도 3만8천대로 26.5% 감소했다.



전체기사 본문배너



반면 다른 합자업체와 중국업체는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업체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도요타는 판매량을 41.7%나 끌어올렸고 혼다도 26.1% 증가한 7만3천여대를 판매했다.



현대·기아차와 2위 다툼을 벌이는 GM도 소폭(0.4%)이지만 증가세를 나타냈고 메르세데스-벤츠는 38.5%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 토종업체인 창청자동차(4.7%)와 지리자동차(22%)의 판매량도 상승곡선을 그렸다.



이처럼 현대·기아차의 실적만 유독 큰 폭으로 뒷걸음치면서 6월 중국시장 점유율은 7%대로 떨어졌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5월까지 현대·기아차의 누적 점유율은 9.5%였다.



현대·기아차가 실적 부진에 빠진 것은 중국 경기 침체와 경쟁업체들의 가격 인하 공세, 주요 차종의 노후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에서는 경기 부진 여파로 값싼 자동차를 선호하는 현상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업체의 차량 가격보다 30~40%나 싼 중국 토종 SUV가 인기몰이 중이다.



토종업체의 약진으로 합자업체들도 고전하기는 마찬가지. 지난 5월 30만대 규모의 공장을 완공한 폴크스바겐과 지난해 12월 40만대와 올해 2월 30만대 등 총 70만대를 확충한 GM의 경우 상황은 더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폴크스바겐이 일부 공장을 '시설검사' 명목으로 2주간 휴업을 결정하자 일각에서는 생산 감축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을 정도다.



이에 따라 합자회사들도 판매 부진 타개를 위해 가격 인하 등 대대적인 판촉에 나서고 있다. GM은 5월부터 11개 차종의 가격을 일제히 내렸다. 현대차의 투싼과 경쟁하는 상하이GM의 캡티바는 960만원이나 인하된 가격에 팔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기아차는 올 하반기와 내년 초 신차 출시를 앞둔 투싼과 랑동, K5의 노후화로 이렇다할 마케팅을 펼치지 못하면서 판매가 급감한 것이다.



현대·기아차는 그러나 중국시장의 전통적 성수기인 9∼12월에 신형 투싼과 신형 K5를 잇따라 출시해 반격을 노릴 계획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비수기인 7~8월에는 시장 방어에 주력하되 성수기부터 모든 판촉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무이자할부 대상 차종을 확대하는 한편 기존에 현대·기아차를 보유한 소비자가 차량을 바꿀때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소비자 혜택도 늘릴 방침이다.



다만 무리한 가격 인하는 자제하기로 했다. 출혈 경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하기보다는 시장 흐름에 맞춰 연비와 성능이 강화된 터보 모델을 추가로 투입하고 사양을 조정한 신규 트림을 출시해 시장 대응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fusionj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2015/07/10 06:30 송고



추천하기

251/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7936 단협과 간부사원 취업규칙의 차이를 공부하다 승리의 깃발 2015-05-20 0 3405 359
7935 게시글 삭제 내용 통보 게시글 2015-05-20 0 3186 375
7934 미디어팬---현대차 '인도' 쾌속질주…정몽구 회장의 무한도전 기사 2015-05-20 0 2849 422
7933 아시아경제---모디의 러브콜…현대차그룹, "車·鐵·建 키운다"화답(종합) 언론 2015-05-20 0 2703 383
7932 뉴스토마토---쌍용차의 고민..너무 잘 나가는 티볼리 탓 기사 2015-05-20 0 2776 378
7931 나에게는 이게 진짜 즐거움이다 회사에 당한 자 2015-05-20 0 3115 382
7930 또 다른 즐거움??? 비극의 종말 2015-05-20 0 2886 353
7929 아주 좋아 !! XX 2015-05-20 0 2917 345
7928 국민일보---자는 척 하고 반항하지 않았다면… 법원, 유사강간 무죄 신문 2015-05-20 0 2789 362
7927 퍼온 글---현대차 한전부지 개발, 지자체 갈등에 난기류 퍼온 글 2015-05-20 0 2832 383
7926 정년 전 해고가 왠말이냐?  정의선은 아는가? 돌격대 2015-05-20 0 3234 386
7925 그것이 궁금하다 갸우뚱 2015-05-20 0 3058 364
7924 똥마려운 놈들이 행동하겠지요 똥 안 마렵다 2015-05-20 0 3327 355
7923 투쟁자들 만이 세상을 아는 촉이 있다 연꽃이 필 무렵 2015-05-19 0 3325 374
7922 아는 만큼 보이고... 선지자 2015-05-19 0 3116 364
7921 벼랑 끝 코너에 몰리기 전에 홍길동 2015-05-19 0 3124 366
7920 소송하다가 할배 되겠다 소송 할배 2015-05-19 0 2986 359
7919 병아리 오줌 같은 일반직들은 지회에 접근 금지 ~~ 노조원 Q 2015-05-19 0 4065 365
7918 퍼온 글---와~~ 무섭다 !! , 보는 것만 해도 소름이 확 끼친다 ~~~ 아나콘다 2015-05-19 0 3193 390
7917 Performance Improvement Plan what's up 2015-05-19 0 3404 388

[first] <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