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487    추천:422 2015-07-10 08:10:52
SBS---현대·기아차 "중국시장 어쩌나"…6월 판매 급감

현대·기아차 "중국시장 어쩌나"…6월 판매 급감



입력 : 2015.07.10 06:46|수정 : 2015.07.10 07:31



토종업체 약진·판촉 경쟁심화·모델 노후화 '3중고'



현대·기아차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시장에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중국 토종업체들이 값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앞세워 빠르게 치고 올라오고 있고 글로벌 합자업체들은 판매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대대적인 판촉 공세에 나서고 있지만 현대·기아차는 모델 노후화 탓에 점유율을 내주고 있습니다.



자동차업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의 중국공장 판매량은 약 6만 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0.8%나 급감했습니다.



기아차도 3만8천 대로 26.5% 감소했습니다.



반면 다른 합자업체와 중국업체는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일본업체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도요타는 판매량을 41.7%나 끌어올렸고 혼다도 26.1% 증가한 7만3천여 대를 판매했습니다.



현대·기아차와 2위 다툼을 벌이는 GM도 소폭(0.4%)이지만 증가세를 나타냈고 메르세데스-벤츠는 38.5%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토종업체인 창청자동차(4.7%)와 지리자동차(22%)의 판매량도 상승곡선을 그렸습니다.



이처럼 현대·기아차의 실적만 유독 큰 폭으로 뒷걸음치면서 6월 중국시장 점유율은 7%대로 떨어졌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올해 5월까지 현대·기아차의 누적 점유율은 9.5%였습니다.



현대·기아차가 실적 부진에 빠진 것은 중국 경기 침체와 경쟁업체들의 가격 인하 공세, 주요 차종의 노후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에서는 경기 부진 여파로 값싼 자동차를 선호하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글로벌업체의 차량 가격보다 30~40%나 싼 중국 토종 SUV가 인기몰이 중입니다.



토종업체의 약진으로 합자업체들도 고전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5월 30만 대 규모의 공장을 완공한 폴크스바겐과 지난해 12월 40만 대와 올해 2월 30만 대 등 총 70만대를 확충한 GM의 경우 상황은 더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폴크스바겐이 일부 공장을 '시설검사' 명목으로 2주간 휴업을 결정하자 일각에서는 생산 감축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을 정도입니다.



이에 따라 합자회사들도 판매 부진 타개를 위해 가격 인하 등 대대적인 판촉에 나서고 있습니다.



GM은 5월부터 11개 차종의 가격을 일제히 내렸습니다.



현대차의 투싼과 경쟁하는 상하이GM의 캡티바는 960만 원이나 인하된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기아차는 올 하반기와 내년 초 신차 출시를 앞둔 투싼과 랑동, K5의 모델 노후화로 이렇다할 마케팅을 펼치지 못하면서 판매가 급감한 것입니다.



현대·기아차는 그러나 중국시장의 전통적 성수기인 9∼12월에 신형 투싼과 신형 K5를 잇따라 출시해 반격을 노릴 계획입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비수기인 7~8월에는 시장 방어에 주력하되 성수기부터 모든 판촉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무이자할부 대상 차종을 확대하는 한편 기존에 현대·기아차를 보유한 소비자가 차량을 바꿀때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소비자 혜택도 늘릴 방침입니다.



다만 무리한 가격 인하는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출혈 경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하기보다는 시장 흐름에 맞춰 연비와 성능이 강화된 터보 모델을 추가로 투입하고 사양을 조정한 신규 트림을 출시해 시장 대응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출처 : SBS 뉴스 /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67644&plink=ORI&cooper=DAUM&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추천하기

416/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4636 공기업이 세금 '펑펑'..'묻지마 사업'에 줄줄히 손해---MBC 언론 2014-10-08 0 2999 225
4635 모두가 제정신이 아니군!!! 일반직 2014-10-08 0 3308 238
4634 흥국-교보- KDB-신한생명,삼성화재 설계사 수당 1200억 부당 환수---금융소비자뉴스 보도 2014-10-08 1 3799 266
4633 정규직 시켜줄게" 희망고문 뒤 성희롱…25세 女직원 해고 한 달만에 자살---아시아경제 보도 2014-10-07 0 3097 234
4632 20대 계약직 여직원의 죽음···월136만원에 품었던 정규직의 꿈---경향신문 보도 2014-10-07 0 3130 210
4631 종합] 중소기업중앙회, 비정규직 자살사건 해명 논란 ---문화저널21 보도 2014-10-07 0 3512 224
4630 회사는, 누군가  MK를 지칭하며 명예를 심히 훼손하였는데도 5년징역 2014-10-07 0 3239 204
4629 인간의 행복은 계몽주의 2014-10-07 0 3179 215
4628 퍼온 글--남매의 난…삼환기업 최용권 회장 비자금 혐의 고발돼---MK뉴스 내부 고발 2014-10-07 0 2885 226
4627 가해자들은 제 명에 살 수 있을까? 정년 구원파 2014-10-07 0 3278 235
4626 때를 기디리면 된다 점봅니다 2014-10-07 0 4256 230
4625 일반직지회는 강한 멘탈을 원하고 칭찬합니다 강한 남자 2014-10-07 0 3367 222
4624 사람들 흩어진 후에 계몽주의 2014-10-07 0 3788 220
4623 *** 는 역사공부를 안했나? 칼날 2014-10-07 0 3390 228
4622 우리 회사가 얼마나 썩었는가? 일반직 2014-10-07 0 3917 235
4621 얼굴 피부가 너무 두껍다  피부과 박피 무료 시술권을... 멘탈갑 2014-10-07 1 4509 222
4620 정년 60세, 58세 간부네 식구들 2014-10-07 0 4309 229
4619 MB 와 MK 는 비슷한 운명이다 점봅니다 2014-10-07 0 4013 252
4618 서울메트로노조, 국민노총→한국노총 소속 전환 추진---국민일보 언론 2014-10-07 0 3751 211
4617 담배·KB·호갱..2014 국감 10대 관전포인트---머니투데이 보도 2014-10-07 0 3701 207

[first] <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