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503    추천:443 2015-07-10 08:34:08
오토타임즈---현대차, 애매해진 i40 어떡하나

현대차, 애매해진 i40 어떡하나



입력 2015-07-10 08:30 수정 2015-07-10 08:30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7가지 동력계를 확보하면서 디젤·왜건으로 차별화했던 i40의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0일 현대차에 따르면 i40는 2011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유럽 전략 제품이다. 세단, 왜건 두 가지로 구분되며, 엔진은 2.0ℓ 가솔린 및 1.7ℓ 디젤이 탑재됐다. 국내에도 2011년 9월 출시돼 디젤 중형 및 왜건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쏘나타와 모호한 관계 및  차급 설정으로 수요를 이끌지 못했고 왜건은 세단과 SUV로 양분된 흐름에서 벗어났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실제로 i40의 연간 내수 판매대수는 2011년 1,926대를 시작으로 2012년 1만341대까지 늘었지만 2013년 3,331대로 급락했다. 그나마 지난해 고효율 디젤 인기에 힘입어 5,825대로 소폭 늘어난 게 전부다.



올해는 지난 1월 유로6 동력계를 얹은 부분변경 출시로 재기가 예상됐지만 화려한 부활은 보여주지 못했다. 올해 상반기 실적은 1,179대로 전년 1,384대보다 14.8% 떨어졌다. 현대차 승용 라인업 중 제네시스 쿠페(143대), 벨로스터(747대) 다음으로 적게 팔리고 있다.



i40의 지위는 엔진에서도 흔들렸다. 1.7ℓ 디젤 엔진이 투싼에 이어 쏘나타에도 이식된 것. 그 결과 '현대차 디젤 중형 세단'이란 타이틀마저 쏘나타에 넘겨줘야 할 상황이다. 현대차는 가족지향적인 쏘나타와 유럽 감성의 i40가 성격 면에서 다른 만큼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지만 시장의 관점은 전혀 다르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오히려 쏘나타와 i40가 각자 영역을 갖추지 못하고 오히려 동력계 공유로 애매하게 됐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유럽 시장의 경우 쏘나타를 대체하는 i40를 내놨지만 국내에선 쏘나타가 압도적 우위에 있는 상황에서 i40를 추가한 점이 제품 존폐 위기를 낳았다는 것.



이에 따라 현대차는 i40 후속을 통해 제품 명맥을 잇는다는 방침이다. 내수 상황에 개의치 않고 주력 시장인 유럽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 새 차는 2017년 공개할 계획이며, 국내 판매는 일단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추천하기

23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356 아시아경제---현대차, 시총 30조 아래로 추락…앞날도 '깜깜' 언론 2015-06-10 0 2784 403
8355 퍼온 글--메트로신문--정의선 부회장 승계작업과 팔당 주변 땅 퍼온 글 2015-06-10 0 3300 404
8354 퍼온 글---외국인과 연기금이 현대글로비스에 선투(先投)하는 이유...[2] 퍼온 글 2015-06-10 0 2903 408
8353 왠, 부회장 똥파리 2015-06-10 0 3149 398
8352 몽구가 이  문제를 풀어라 주주 2015-06-10 0 2963 383
8351 눈물의 비데오를 언제 찍나??,,, 먹튀 ~~~ 용의 눈물 2015-06-10 1 3076 388
8350 망하는 회사는 역시 단순한 가 벼 현대 스타일 2015-06-10 0 3245 380
8349 이 사람들아, 뚫어진 입이라고 함부로 놀리지 마라 XX 2015-06-10 0 2993 404
8348 와우 한국경제 TV---[이슈N] 지배구조 약점 노출…현대차·SK도 `비상`. 방송 2015-06-10 0 2694 398
8347 퍼온 글---10만원 얼마 남지 않았네요 퍼온 글 2015-06-10 0 2769 386
8346 외인 105 만주 + 기관 56 만주= 161 만주 순매도 10.4 % 대폭락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임직원 2015-06-10 0 2675 386
8345 외인들, 업체 별로 돌아가면서 다시 10만주 이상 대량 매도 물량 증가 중 주주 2015-06-10 0 2758 392
8344 임원을 크게 늘린 그룹의 공통점 의금부 곤장치기 2015-06-10 0 3039 397
8343 퍼온 글---현차만 이 시점에 임원수 증가? 퍼온 글 2015-06-10 0 3047 392
8342 어찌할꼬~ 대책이 없다!!,  그런데, 월급은 제 때 잘 나온다 이따위 2015-06-10 0 2867 404
8341 억울하면, 재판 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일만직 2015-06-10 0 2730 396
8340 조선비즈---"한국 車산업, 높은 인건비·노조에 발목잡혀" 보도 2015-06-10 0 2707 398
8339 조선비즈---현대차 노조, 임금 15만9900원 인상 요구안 전달 기사 2015-06-10 0 2637 393
8338 조선비즈---車 안 팔리는 게 경영진 탓? 현대차 영업노조 무리한 요구 보도 2015-06-10 0 2624 408
8337 이투데이---30대 그룹 임원 1년새 100명 이상 감소… ‘삼성 줄고, 현대차 늘어’ 기사 2015-06-10 0 2639 386

[first] <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