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기사 조회수: 2452    추천:414 2015-07-10 15:27:42
헤럴드경제---현대차 부진에 글로벌악재까지..17일 상장 '이노션' 출발부터 '이중고'

현대자동차 부진에 글로벌악재까지..17일 상장 '이노션' 출발부터 '이중고'



헤럴드경제 | 15.07.10 11:02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양대산맥’ 가운데 하나인 현대차그룹 계열 광고회사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가 오는 17일 상장한다. 그러나 현대차 그룹의 실적 악화와 그리스-중국 등 대외 악재가 겹치면서 이노션의 출발에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일단 시작은 나쁘지 않다. 지난 9일 마감된 이노션의 공모주 청약 결과 100만200주 모집에 총2억317만주의 청약이 몰렸다. 경쟁률은 204.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6조9661억원, 약 7조원 가량의 자금이 몰린 것이다. 납입 및 환불은 오는 13일까지고, 17일에는 상장돼 첫 거래가 시작된다.



문제는 이노션 매출의 9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실적이 암울하다는 점이다. 이노션은 계열사의 광고 비중이 큰 소위 ‘인하우스 에이전시’다. 삼성그룹에 제일기획이 있다면, 현대차그룹엔 이노션이 있는 셈이다. ‘인하우스 에이전시’의 경우 모기업 및 계열사들의 실적에 따라 실적이 민감하게 좌우되는 경향을 띈다.



삼성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현대 기아차가 중국 시장 부진으로 2분기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엔저 현상이 장기화되고, 중국 시장에서 저가 SUV 차량이 인기를 끌면서 현대차의 시장 점유율 비중이 줄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는 23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현대차의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7000억원 가량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5% 하락한 수치다. 기아차 역시 두자리대 영업이익률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노션 투자설명서에서도 핵심 투자 위험 요소 첫번째로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의 실적 악화 등은 이노션의 매출액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적시하고 있다. 글로벌 광고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사명을 ‘이노션월드와이드’로 했지만, 세계 경기 둔화 영향은 광고 업계에 직격탄이 된다.



상장 즈음에 밀어닥친 글로벌 악재들도 우려스러운 수준이다. 중국 증시의 ‘버블 붕괴’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로 인해 글로벌 증시 환경도 녹록치 않다.



홍석희 기자/hong@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



추천하기

2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12556 아주 좋은 분위기에 일반직지회에 많이 가입하자 !! 일만직 2016-04-14 0 2194 567
12555 우리 , 이제 제대로 가고 있는 거지?? 죽음에서 돌아온 자 2016-04-14 0 2214 545
12554 [사설]실적 회복 나서는 현대차…노조의 협조 절실 경상일보 2016-04-14 0 2060 580
12553 능력자들은 이렇게 예측을 잘 합니다 능력자들 2016-04-14 0 2200 565
12552 김종인, 이런 분이 대통령이 되었어야 하는데... 재벌 해체 2016-04-14 0 2356 582
12551 김종인 , 야권의 입법,사법,행정 전권 위임받음--마이웨이가 거의 나폴레옹 권력 수준 능력자들 2016-04-14 0 2177 556
12550 김종인님, 이종걸님 만세 !!! 일반해고 2016-04-14 1 2463 547
12549 사람에게는 고유의 DNA 유전 계승이 있다 무허가 무속인 2016-04-14 0 2169 625
12548 불사조로 절대적 전권 완전 장악 재벌 해체 2016-04-14 1 2110 533
12547 시중의 말... 레미제라블 2016-04-14 0 2208 610
12546 손석희 앵커, 시중에 도는 우스갯소리로는 그쪽 회장이 한전 산 줄 알았다 헷갈리우스 2016-04-14 0 2110 538
12545 10/14 JTBC 9시 뉴스-, 손석희--김종인 인터뷰 내용 보도 2016-04-14 0 2083 519
12544 한방에 훅 가는 일만 남았다 해고의 칼날 2016-04-14 0 2104 539
12543 [허문명의 프리킥]테슬라 전기차 돌풍, 현대차의 운명은? 동아일보 2016-04-14 0 2077 536
12542 현대차 임원,"우리의 경쟁자는 이제 도요타나 GM이 아니고 애플 구글 테슬라”라고 말해... 임직원 2016-04-14 0 2056 531
12541 이게 사실인가? 수퍼 갑질 2016-04-13 0 2086 561
12540 현대비앤지스틸·MPK, 같은 甲질 다른 주가 왜일까? 아시아경제 2016-04-12 2 2089 525
12539 그룹 경영난 원인, 현대상선의 초조함 주간동아 2016-04-12 0 2089 545
12538 왕자의 난과 갈라진 운명 주간동아 2016-04-12 0 2128 560
12537 이런 막강한 스마트카 제조업체들 속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연꽃이 필 무렵 2016-04-12 0 2164 563

[first]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