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언론 조회수: 2381    추천:429 2015-07-10 15:37:30
AutoM---'증시폭락'에 中자동차시장 '직격탄'

'증시폭락'에 中자동차시장 '직격탄',

현대·기아車 판매급감 6월 중국 내수판매량 2년만에 첫 감소…

현대·기아차 20~30% 판매줄어 "물량조절"



오상헌 기자|입력 2015.07.10 10:23|



지난 달 중국 내수 자동차 판매량이 경기둔화와 증시 급락 등의 여파로 2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마저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현대·기아차도 급격한 판매 감소와 점유율 하락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10일 중국승용차협회(CPCA)에 따르면, 중국의 6월 승용차 판매는 143만대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3.2% 감소했다. 중국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가 감소세로 돌아선 건 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중국 차 판매 감소는 경기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데다 증시가 최근 한 달 새 30% 가량 폭락하면서 수요가 위축된 때문이다. 중국승용차협회는 "주가 폭락으로 자동차 구매에 쓰일 수 있는 자금까지 타격을 입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주가가 정점인 시기에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주가 폭락으로 피해를 입은 중산층이나 저소득층의 자동차 구입 수요가 크게 줄면서 지난 달 전체 차 판매량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자동차 구매 여력이 큰 중국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고가 차량의 판매도 이미 포화상태다.



중국 시장에 사활을 걸고 있는 현대·기아차엔 초비상이 걸렸다. 저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앞세운 중국 토종업체들과 판매부진을 할인 폭 확대로 만회하려는 경쟁 글로벌 합자업체들의 틈바구니에서 판매량이 급격히 줄고 있다.



중국승용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달 현대차의 중국 공장 판매량은 6만 여대로 지난해 같은 달과 견줘 30.8% 급감했다. 기아차 역시 3만8000여 대에 그쳐 26.5% 감소했다.



자동차 업계에선 지난 달 판매량이 공식 집계되면 9%에 가깝던 현대·기아차의 중국 점유율이 7%대로 급락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반해 중국 토종업체인 지리자동차는 판매량을 22% 늘렸고 창청자동차도 4.7% 증가한 판매실적을 거뒀다. 일본 업체들도 토요타 41.7%, 혼다 26.1%의 판매 증가율로 약진했다.



현대·기아차와 2위 다툼을 벌이는 GM은 6월 중국 판매량이 0.4% 성장했으며 포드는 3% 하락했다. 현대·기아차의 판매 감소폭이 가장 컸던 셈이다.



더 큰 문제는 증시 불안과 성장둔화로 중국 경제에 암운이 드리우면서 하반기 시장 전망도 낙관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자동차 리서치 전문업체인 LMC 오토모티브는 "당분간 중국 경기성장 둔화가 지속될 것"이라며 "자동차 업체들이 생산량 결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6월 판매 감소는 반값 SUV를 앞세운 로컬업체들의 공세와 가격할인으로 맞대응한 글로벌 경쟁업체와 달리 생산물량 조절로 대응한 영향"이라며 "올 하반기와 내년 초 잇따라 신차가 출시되면 사정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중국시장의 전통적 성수기인 9∼12월에 신형 투싼과 신형 K5를 잇따라 출시해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추천하기

210/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8756 이런 게 인생이다 정재암 2015-06-30 0 3187 404
8755 중국, 차 공장 휴업, 이건 애국이냐? 매국이냐? 통큰 2015-06-30 0 2755 412
8754 그들은 이를 모르는가? 갸우뚱 2015-06-30 0 2508 425
8753 따귀라도  한 대... 의금부 곤장치기 2015-06-30 0 2719 409
8752 이런 게 현대판 일만직 2015-06-30 0 2493 428
8751 연합뉴스---NH투자 "현대차 계열 4인방 2분기 실적 예상치 미달" 퍼온 글 2015-06-30 0 2387 411
8750 뉴시스---강제 퇴소에 앙심 품고 실버타운에 방화 미수 기사 2015-06-29 0 3120 416
8749 당해 본 사람은 어느 정도 이해한다 회사에 당한 자 2015-06-29 0 2798 420
8748 퍼온 글---실버타운에서 퇴소 당한 60대... 앙심 품고 방화시도 퍼온 글 2015-06-29 0 2931 426
8747 퍼온 글---현대차는 노동자는 1등, 경영진은 꼴찌 퍼온 글 2015-06-29 0 2688 414
8746 퍼온 글---아슬란이 실패한 이유는 ??? 퍼온 글 2015-06-29 0 2761 417
8745 몽구의 꼼수가 안통했다 성난 고객 2015-06-29 0 2685 404
8744 시사포커스---현대차, 한전부지 협상 삼자구도 본격화 신문 2015-06-29 0 2496 396
8743 매일경제---삼성, 육아휴직 1년서 2년으로 뉴스 2015-06-29 0 2594 394
8742 검찰 고소, 청와대 탄원, 국가인권위 제소도 구속수사 2015-06-29 0 2597 412
8741 회사 경영이 어려운데 일반사원을 찍어 내라는데 특명 2015-06-29 0 2731 415
8740 그 영감텡이는 아마도 제 명에 못 살듯하다 뭐긴 뭐야? 2015-06-29 0 2644 400
8739 이제 현 재산의 1/5 만 남는다,  이게 다 어떻게 해서 번 돈인가? 비극의 종말 2015-06-29 0 2478 400
8738 한국경제---'증시 입성' 이노션 "현대차그룹 의존도 줄일 것…M&A 적극 물색" 기사 2015-06-29 0 2445 408
8737 이데일리---이노션 "IPO 자금으로 M&A..현대기아차 의존도 낮춘다" 보도 2015-06-29 0 2511 435

[first] <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 [end]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