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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이 : 기사 조회수: 2310    추천:411 2015-07-21 09:34:31
이데일리---현대글로비스, 현대·기아차 해상운반 감소… 목표가↓-메리츠

현대글로비스, 현대·기아차 해상운반 감소… 목표가↓-메리츠

입력시간 | 2015.07.20 07:51 | 이명철 기자 twomc@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메리츠종금증권(008560)(5,730원 180 -3.05%)은 20일 현대글로비스(086280)(176,000원 1,500 +0.86%)에 대해 현대차(005380)(127,500원 3,500 +2.82%)·기아차(000270)(41,150원 300 +0.73%) 매출 둔화로 2분기 이익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0만5000원에서 25만원으로 26.8%(5만5000원)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 3조6217억원, 영업이익 169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0%, 1.1% 증가할 것”이라며 “완성차 해상운반 사업의 매출 둔화와 현지조립생산(CKD) 부문 매출액 감소로 전체 외형 성장이 이어지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2분기 계열사인 현대·기아차의 수출대수는 전년동기대비 0.2% 증가에 그쳤고 해외 생산법인 생산대수는 2.8%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기아차 완성차의 해상운반 물량 40%를 수행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내년 이후 배선권이 최소 60% 확대될 전망이어서 성장 모멘텀은 확보했다”면서도 “연말 배선권 확대 결정 전까지 현대·기아차 판매량 증가 없이는 뚜렷한 호재가 없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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