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간부사원노동조합
 
 


 
 
올린이 : 보도 조회수: 2309    추천:431 2015-07-22 13:02:13
헤럴드경제---환율에 돌진하는 현대차,쾌속질주 할까?

환율에 돌진하는 현대차, 쾌속질주 할까?

헤럴드경제 | 15.07.22 11:10



현대차 주가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돌진했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투자자들이 가속 페달을 밟았다.



지난 21일 현대차 주가는 7.26% 올랐다. 연초 이후 지난 20일까지 28%가량 빠졌던 것을 떠올리면 투자자들에겐 너무나 반가운 반등이다. 현대차 주가 상승 원인은 환율이다. 원화는 21일 달러당 1158원30전으로 마쳤다. 2013년 6월 25일(1160원20전) 이후 최고치다. 오후 한때는 1160원 선 코 앞까지 갔다.



특히 원화가 다른 주요국 통화와 마찬가지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다는 것이 중요하다. 2012년 6월 이후 원화는 달러 대비 2.4% 올랐다. 그 사이 엔화는 급격히 약세를 보였다. 이 때문에 우리 기업은 수출 전선에서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일본 기업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유로화 약세를 발판으로 한 유럽 완성차 기업들과 경쟁에서도 현대차가 불리했다.



여기에 브라질 헤알화와 러시아 루블화까지 폭락하면서 환율 위험을 피하기 위해 브라질과 러시아 등 현지 공장을 세운 현대차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반면 최근 한 달 사이 원화는 달러 대비 4.9% 떨어졌다.



엔화와 유로화 등 다른 경쟁통화와 달러 대비 같은 편에 선 것이다. 100엔당 800원대까지 떨어졌던 원/엔 환율은 최근 930원까지 회복했다. 아무리 현지 생산 비중이 높아졌다고 해도 자동차 주는 수출주라는 인식이 강하다. 당장 실적으로 나타나지 않아도 투자 심리를 개선할 희망의 빛이 보인 셈이다.



김평모 동부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업체 전반적으로 밸류에이션이 워낙 싸다보니 트리거를 원하고 있었다”면서 “환율이 바로 그 트리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현대차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5배 수준에 불과하다.



관건은 21일 상승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인지 여부다. 22일 오전 현대차 주가는 보합을 보이고 있다. 환율만으로 예단하기엔 확인해야할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현대차 주가를 끌어내린 요인은 환율 외에도 한전 부지 고가 매입 논란, 주요 3개 시장(내수, 미국, 중국)에서의 고전 등이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불안감은 현대차에겐 낯설다. 현대차의 지난달 중국공장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0.8%나 급감했다. 승승장구하는 듯 보였던 중국에서 갑자기 크게 흔들리자 현대차 주가는 15만원 선을 무력하게 내줬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우상향의 지속성이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시장에선 확인하고 싶은 것들이 많다”면서 “현대차 아반떼, 기아차 스포티지 등 신차가 출시됐을 때 기대만큼 많이 팔리는지 그리고 3대 시장에서 판매가 회복되는지, 특히 중국에서의 판매 부진이 이제 막 시작된 문제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부진인지를 확인하고 싶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영기자/kwy@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



추천하기

337/647, 총 게시물 : 12936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다운 조회수 추천
6216 이 번에 노조가 똘똘하게 잘 뭉쳤다 SBS 2015-01-26 0 3609 274
6215 15만원과 3만원 일반직 2015-01-26 0 3329 281
6214 퍼온 글---밀어내기 1월 실적 퍼온 글 2015-01-26 0 3340 266
6213 손해보면서 밀어내기 간부 2015-01-26 0 3141 278
6212 일반직 노동조합 설립을 추진 하면서 - 현대중공업 퍼옴 2015-01-26 0 3115 292
6211 일반직노동조합은 설립되었습니다- 현대중공업 일반직 퍼옴 2015-01-26 0 3014 299
6210 외인들, 2일간 기아차 100만 주 넘게 매도 하는 듯 일반직 2015-01-26 0 3186 275
6209 현대차의 실세는 누구인가? 단종애사 2015-01-26 0 3324 275
6208 퍼온 글---무식하고 ..젓가튼 샛끼들 욕심이 많으면 머리라도 좋던지.. 퍼온 글 2015-01-26 0 3194 255
6207 몽은 모르쟎아요~~ 짱 2015-01-26 0 3149 271
6206 3천원 배당에 외인들 실망하여 수 십만주 매도 중 일반직 2015-01-26 0 3340 258
6205 퍼온 글---멍구와 자식쉐끼 퍼온 글 2015-01-26 0 3303 261
6204 올 여름 복날까지 멍멍 2015-01-26 0 3128 264
6203 무슨 돈으로, 그들의 사기 언행에 속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회계부 2015-01-26 0 3204 256
6202 기업 소설 --- "멍멍" 의 일부 -- 작가 2015-01-26 0 3101 273
6201 가면 갈수록 더... 나, 어떡해 ???... 이따위 2015-01-26 0 3039 270
6200 이상한 재벌들 역사학자 2015-01-26 0 3186 283
6199 금융소비자뉴스--미국WSJ 비난,정몽구 한전부지 인수 "오너 독단 의사결정" 기사 2015-01-26 0 2960 294
6198 금융소비자뉴스---현대車 협력업체 ‘전라도는 안돼’ 채용공고 논란 기사 2015-01-26 0 2986 284
6197 재미...재미... 기부자 2015-01-26 0 3033 269

[first] <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 [end]
이름 제목 내용